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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실망을 넘어 무관심으로...무너지는 학생 자치
재학생들의 학생 자치에 대한 무관심이 지속되며 그 결과가 점차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단 후보자 등록 공고가 지원자 없이 지난 20일 마감됐다. 결국 23일 열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
안디모데 기자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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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보도] 한림에서 국제사회까지 제2회 모의유엔총회 본격 시동
제2회 모의유엔총회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지난 24일 우리 대학에서 열리는 제2회 모의유엔총회(HLMUN)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HLMUN 대사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의유엔 전문 교육기관인 닻별교육의 김지민 강사가 진행
안디모데 기자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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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보도] 경쟁률 ‘4.95 대 1’로 감소…도내 타 4년제 대학 중 하위권
우리 대학 수시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2025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지난 13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수시 전형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 1951명 가운데 81%에 해당하는 1581명을 뽑는다. 지원 인원은 7806명으로 4.95
손승현 부장기자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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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보도] “문학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숭고성”
문학의 특성을 되짚어보고 미래를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5일 오후 12시 대학본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정명교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정명교 명예교수는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등단해 현재까지도 활발한 평론 활동
박도협 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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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보도] ‘산학인재 공모전’ 열려 공부법 공유하고 상금 받자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 산학연계교육원에서 제2회 산학인재(LINCer) 공모전을 실시한다.접수 기간은 11월 19일까지며 2024학년도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학우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학우는 AI 플랫폼(클라썸)에
이세연 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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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획] 멘토, 멘티 함께 성장하는 ‘상생러닝디딤돌’ 멘토링
교육혁신센터에서 학사경고를 받은 학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다.상생러닝디딤돌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해 멘토, 멘티에게 각각 집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문제점 해결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김지혜 수습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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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전통문화와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콘텐츠 메이커스’ 열려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문화콘텐츠 메이커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문화콘텐츠 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지역문화를 활용해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박물관의 대표
김지혜 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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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보도] 건강과 상금을 한번에 학생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Sports(football) & Health promotion Design 프로그램에서 학우 50명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우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는 한림 BeCome 홈페이지에 접속해 비교과
이세연 수습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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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회] 열악한 산업구조로 고용의 질 저하 … 양질의 일자리 시급
도내 열악한 산업구조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는 넓은 면적에 비해 산지 면적이 높아 토지 사용과 발전에 제한이 있어 산업을 유치하기 쉽지 않은 지형이다. 2022년 진행된 강원연구원의 ‘강원경제의 산업연관분석’
장유림 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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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사회] 춘천시 일자리 박람회, 구직자로 ‘바글바글’
춘천시에서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가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지난 26일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2024 춘천시 일자리 박람회’ 행사가 열렸다.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박도협 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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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사회] 최고의 동아리에 지원금을, ‘우수동아리 경진대회’
우리 대학에서 27일까지 우수동아리 공연 경진대회에 참가할 공연 동아리를 모집한다.중앙·단과대학·학부·전공 동아리 등 지도교수가 있는 학내 모든 기획공연 동아리가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지원 신청서
이세연 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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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사이슈] 축협 비리 의혹, 국회에서 ‘한바탕’
최근 불거진 대한축구협회(축협)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4일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가 열렸다. 이날 정몽규 축협 회장, 이임생 축협 기술총괄이사,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축협 및 축구 관계자
강호빈 편집장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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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사상식]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1. 사보타주사보타주(sabotage)는 항의 의사를 드러내기 위해 고의로 파괴하거나 방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산업혁명 시기에는 노동자들이 기계와 자동화에 반발해 기계를 망가뜨린 행동을 지칭했으나, 현대 사회에서 사보타주는 생산 중단 등 물리적 파괴를
한림학보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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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시간을 통과한다는 것
“그런 별볼일 없는 늙은 몸이건만 얼마나 신기한가. 꽃이 피면 즐겁고, 잎이 지면 서러운 걸 느낄 능력이 정정하니. 그 밖에도 아직 깨어나지 않은 소리가 또 있을지 누가 아나.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 남아 있는 한 그의 목숨은 그에게 보물단지였다
한림학보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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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수첩] 시대가 악마를 낳는다
언제나 악마는 숨죽이고 있다. 그리고 시대가 혼란할 때 등장해 사람을 좀 갉아 먹는다.대표적으로 제국주의의 상징 히틀러가 그랬다. 물론 지금이야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를 절대 악으로 규정하고 히틀러와 관련된 행동, 이념을 금기시하는 현상이 생겼다. 하지
박도협 기자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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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축협 논란, 결과는?
이번 축협 관련 현안 질의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다. 특히 여러 발언들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EPL 득점왕, 빅클럽 플레이메이커, 세리에 우승 1등 공신이 현재 한 팀에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최고의 황금 세
한림학보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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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학생 정치의 현주소와 미래 찾아가야 할 때
개인주의로 가속화돼 가는 사회가 무섭기만 하다.올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단 후보자 등록 공고가 지원자 없이 마감됐다. 매 학생회나 일부 자치 기구의 위원장단이 공석임이 익숙한 게 사실이다. 중ㆍ고교 시절에는 진학 스펙으로 작용한다는 이유로
한림학보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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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두드林] 수확
[수확까지 거쳐가는 사계절, 사랑도 같다]이번 문화 두드림의 주제는 ‘수확’이다. 수확의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밭갈이와 함께 봄이 오고, 따뜻한 햇살로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여름, 성장이 끝나 빛을 보이는 농작
한림학보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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