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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미디어스쿨 간담회 개최… “단순한 지식 전달 아닌 ‘ 프로젝트’ 중심”
“큰 틀은 구상했으나 세부적인 부분은 논의 중에 있다.” 주영기 미디어스쿨 준비위원장은 23일 ‘미디어스쿨 관련 간담회’에서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체계에서 벗어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형주 편집장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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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단오 부채 만들기 문화행사 23일 열려
23일 자연과학관 앞 휴게공간에선 ‘바람은 불어야 제 맛이다’라는 주제로 단오 부채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옛 선조들의 지혜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 행사는 우리 대학 박물관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공동 사업으로 진행됐다.단오에는 예로부터 1년 중
이진민 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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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책 읽는 한림대’ …독서왕 선발·우수서평 공모전
우리 대학 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 증진과 흥미 유발을 위해 독서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곧 이어 우수서평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 24일 오후 5시 일송기념도서관 4층 로비에서 ‘2018 한림독서왕 선발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약 60명의 참가자
지동현 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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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Zoom in ]축제 때 폐기름 하수구에 버린 사복 학생회… 취재는 거부
지난 축제에서 사회복지학부 부스가 요리하다 남은 기름을 하수구에 버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사회복지학부 학생회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고 잘못을 인정했지만 학보의 취재에는 응하지 않았다.우리 대학 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에브리타
지동현 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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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한의학에서 현대의학까지’…박물관, 개관 30주년 기획전 개최
개관 3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 박물관이 다음달 5일까지 공학관 1층 박물관 전시실에서 ‘사람을 지키는 힘-한의학에서 현대의학까지’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시는 박물관의 한의학 관련 소장 유물부터 학교법인 일송재단 도움박물관 소장 최창식 교수가
지동현 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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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평화협정, 한반도 평화의 입구이자 출구”
한림과학원이 제255회 수요세미나를 개최했다.수요세미나는 23일 한림과학원 회의실 2634호에서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에서: 과거의 성찰과 미래의 비전’을 주제로 열렸다. 세미나는 최근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를 출간한 이삼성(정치행정) 교수가 맡았다
김다솜 부장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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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김성태 국립춘천박물관장 ‘선사인의 삶과 죽음’ 인문학 강연
24일 일송기념도서관에서는 김성태 국립춘천박물관장의 인문학 강연이 진행됐다. ‘선사인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강원도 지역부터 시작해 전 세계에 아우르기까지 폭 넓은 선사인의 유적과 그들의 삶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다.이날 강연에서
이진민 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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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만평] ‘한 쪽에게 공평한 법치주의’
‘동일범죄 동일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파급력으로 보나 규모로 보나 전례가 없을 정도다. 단순히 사법 불평등만을 문제 삼는 집회는 아닌 듯하다. 차별 받던 이들이 지금껏 쌓아온 분풀이고 한풀이일 것이다. 수사기관은 문제를 그저 통계상의 수치
한림학보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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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환학생 후기⑨] 첫 유럽행 비행기를 타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교환학생을 꿈꾸던 나에게 정말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와 반대편 나라인 독일은 평소 나에게는 그저 미디어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었다.처음 교환학생을 결심하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 하자면 군대를 늦게 다녀오고 돌이켜
한림학보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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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복지와 문화의 나라, 스웨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문구로 유명한 대표적인 복지국가 스웨덴, 오늘 소개할 도시는 스웨덴의 수도이자 북유럽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스톡홀름이다. 스톡홀름 왕궁, 노벨 박물관 등 유명한 명소가 있으며 특히 지하철 투어라는 색다른 축제를 자랑하고 있다.
이진민 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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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칼럼] 음악과 자동차 액션의 환상적인 조합 ‘베이비 드라이버’
잔뜩 기대를 갖고 본 영화가 재밌었다면 ‘역시 보길 잘했어’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 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대하지 않은 영화가 재밌었다면 어떤 느낌일까? 예상 못한 ‘깜짝 선물’ 같은 느낌에 기대했던 영화보다 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나
지동현 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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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뜨거운 사람들, 학생회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푸념이며, 감정 섞인 두서없는 호소이다. 나는 학생회를 하는 사람 모두를 뜨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학우들을 대표하여 존재하는 학생회는 신분이 노출되어 있으며 누군가를 뛰게 하는 뜨거운 사람, 때로는 누군가를 안아주는 뜨거운
한림학보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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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기름·쓰레기로 얼룩진 제1회 대동제
우리 대학은 14일부터 4일간의 축제를 진행했다. 제1회 대동제인 만큼 축제를 맞는 학생들도, 준비하는 학생들도 기대 가득한 마음이었다. 가수 싸이 공연의 반응은 특히 열렬했다. 그러나 공연 이후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의문이 남는다.
한림학보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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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북미 정상회담 ‘파투’…“그럴 줄 알았어?”
“그럴 줄 알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앞으로 서한을 보내 6ㆍ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하자 보수 진영에선 이 같은 탄식이 흘러나왔다. 탄식보다는 안도에 가까웠다.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한림학보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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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이나믹 ‘원주’ “가까워서 더 좋다”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 주 동안 더위에 시달리고, 학업·업무 스트레스에 지쳤다. 이럴 때일수록 이열치열, 등산 등 몸을 움직이는 다이나믹한 활동들을 해보는 것도 좋다. 한 주 동안 고생한 몸과 마음을 ‘힐링(healing)’시킬 겸
홍새미 수습기자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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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리 맛보는 원주의 여름.
김치 뽀글이 찜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뜨거움이 몸을 겉도는 여름. 짜증이 극에 달하면 ‘이열치열’로 이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집을 나선다. 그들의 5월을 만족시켜줄 뜨거운 맛 집, ‘김치 뽀글이 찜’을 소개한다. 이 집은 김치를 직접 담가 제대로 숙성시
한림학보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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