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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학생들 사이 비합리적 위계질서 학생 모두의 반성과 개선이 답이다
일주일 전, 우리 대학 학생들의 커뮤니티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에 글 하나가 게재됐다. 학생생활관에 짐을 넣어둔 1학년 학생이 룸메이트인 3학년 선배로부터 ‘네 짐을 다른 자리로 옮겼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1학년 학생이
한림학보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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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10년 만에 부활한 교류전, ‘와樂’ 껴안은 한림·강원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부활한 우리 대학과 강원대의 스포츠 교류전 ‘와樂 한강전, 강한전’(교류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교류전은 지난달 30일 우리 대학 정문에서 강원대까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강원대에서 개막을 선언한 교류전은
진채림 편집장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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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7~13일, 전공박람회서 원하는 전공 찾기
전공박람회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다. 전공박람회는 복수전공 필수화와 소속변경 자율화에 따른 정보 제공 기회를 위해 마련됐으며, 의과대학을 제외한 42개 학과가 모두 참여해 각 학과의 장점과 교육 과정 등에 대해 소개할
김동운 부장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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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017 라이덴 랭킹’ 국내 25위 차지해
우리 대학이 논문의 질을 바탕으로 세계 대학순위를 선정하는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25위를 차지했다.우리 대학은 논문 인용도가 전년 대비 0.6%P 상승한 6.2%로 5단계 오르면서 국내 25위를 기록했다. 자연과학ㆍ공학 부문에서는 국내 31위, 생
김병모 선임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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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대학생들의 노인복지사업 ‘아이디어 경연’
우리 대학 ‘SMART 고령친화서비스 인재양성사업단’이 지난 1일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고령친화서비스 창의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강원도 노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역 대학생의 시선에서 고민해보고 개발해
김동운 부장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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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7~23일, 소속변경ㆍ전공배정 신청
교무팀에서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소속변경, 복수전공 및 전공배정 신청을 받는다.소속변경, 복수전공 및 전공배정 신청은 2학년 1학기 진급 대상자부터 할 수 있으며, 졸업유예자나 졸업유보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또, 휴학 예정자는 선발 후순위로 선별
김동운 부장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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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2학기 및 동계방학 근로장학생 신청 접수
학생지원팀에서 오는 14일까지 2학기 및 동계방학 근로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2017년 2학기, 그리고 동계방학 기간 동안 배정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로장학금은 전공 관련 산업체를 제외한 교내 근로장학생이 시간당 8,
김병모 선임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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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학생생활관 입사신청
학생생활관에서 하계 방학과 2학기 입사신청을 받는다.학생생활관은 방학 중 1관과 8관을 운영한다.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통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일반행정-학생생활관-사생정보-방학중 탭에서 신청한 후 납부고지서 출력해 오는 9일 오후 4시까지 교내 우리
노혜연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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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학점대체인증제 신청하세요
교양기초교육대학에서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공인 컴퓨터 자격증 학점 대체 인증 신청을 받는다.인정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능력이며, 인정 교과목은 ‘데이터 분석과 활용(컴활)’이다.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이상 취득자는 해당 과목의 학점(2학점)을 A+
김지희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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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려하게 재개된 한림대 ·강원대 스포츠 교류전 ‘와樂’
우리 대학과 강원대학교의 스포츠 교류전(한강전)인 ‘와樂(락)’이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진행됐다. 한강전은 한림대-춘천시청-팔호광장-강원대를 잇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교류전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을 위
김다솜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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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스포츠로 교류하는 세계 대학들
대학교 정기전은 둘 이상의 대학교가 애교심을 고양하고 양교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 경기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를 뜻한다. 우리나라 대학교의 정기전은 대표적으로 고려대와 연세대가 치르는 ‘고연전ㆍ연고전’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노혜연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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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유익하게 혹은 즐겁게’ 여름 방학 잘 보내는 법
찬바람이 불던 겨울에 시작된 1학기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날씨도 어느덧 완연한 여름이고, 학생들은 임박한 기말고사 준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약 두 어 달의 달콤한 방학이 학생들을 기다린다. 쉴 새 없이 달려온 지난 4개
방선주 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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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청춘을 누리자! 알아두면 좋은 여행 ‘꿀팁’
다가오는 여름, 청춘이란 이름 아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우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여행을 가기에 앞서 청춘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팁을 모르는 학생들이 꽤나 있다. 대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여행 팁과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우선, 기차 여행을 계획
김지희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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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말 못할 고민, 와서 풀어놓으세요! - 학생생활상담센터 오충광 교수
학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나 강박증 등의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대 우울증 환자 추이를 조사한 결과 만 20~24세 우울증 환자가 2015년 기준 2만 7,642명으로 4년 새 24.2%가 증가했다. 특히
전형주 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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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수석침류(漱石枕流), 과도한 자존심의 자기 함정
이번 고사성어는 돌로 양치질하고 시냇물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의 수석침류(漱石枕流)이다. 말도 안 되는 근거를 끌어다 대며 억지 주장을 한다는 의미이다. 『세설신어(世說新語)』「배조(排調)」 편에 실린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실수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
한림학보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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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벽 지하철 단상
40%대의 지지도에 머물렀던 후보가 대통령 취임 3주 만에 80%를 넘는 지지도를 구가하며 한국 여론의 역동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뜀박질’하는 이 여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실생활과 별 관련 없는 정치판의 각종 ‘상징적 언어’들, 혹
한림학보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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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사건ㆍ사고 기사 없는 한림학보를 기대하며
다사다난했던 이번 학기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개교 35주년을 맞은 한림대는 영광으로 가득차기는커녕 일부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이 계속되며 이번 학기 유난히 낯 뜨거운 일에 허덕였다. 한림학보의 편집장으로서 필자는 매 순간 부끄러우면서도 힘든
진채림 편집장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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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10년 만에 열린 한강전 지역 축제로 거듭나길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한림대와 강원대의 스포츠 교류전인 ‘와樂 한강전, 강한전’(교류전)이 열렸다. 한림대 정문에서 강원대까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스포츠 경기, 각종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 유명 가수 초청 등을 선보이며 10년 만에 열린 교류
한림학보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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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뛰고, 차고, 던지고 춤추고, 노래하고… ‘와樂’ 웃음 터지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에 걸쳐 우리 대학과 강원대학교의 스포츠 교류전인 한강전이 ‘강원대와 한림대의 樂, 와樂’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양 대학 총학생회의 준비 아래 ‘10년’ 만에 부활한 한강전은 첫날인 30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강원대학교에서 이
채민영, 김동영 기자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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