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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지천에서 막바지 가을의 향기를 느끼다.
시간이 빠르다고는 하지만 이번 학기는 더 빠르게만 느껴진다.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이자 겨울 초읽기가 시작됐다. 아침에 내린 서리와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느끼게 하지만, 거리 곳곳엔 낙엽들로 가을의 마지막 아름다움이 한창이다. 떨어
장선호 기자   2012-12-03
[문화] [춘천 두배 즐기기] 자연과 재즈의 만남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올 가을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가고 싶었다. 꼭 봐야 할 영화, 직접 마주하고 싶은 감독이나 배우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저 흥청대는 축제의 분위기도 즐기고 영화도 보면서 약간의 문화적 허영심도 달래고 싶었다. 하지만 강의와 과제에 치여 살다보니 티
장선호 기자   2012-11-03
[문화] [춘천 두배 즐기기] ‘일상에서 멀지 않은 피안처, 구곡폭포와 문배마을’
더디게만 가던 새 학기도 벌써 6주차에 접어들었다. 가을 날씨는 청명하지만, 학업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쓰이고 예민해지기만 한다. 이럴 때는 모든 걸 털어버리고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장선호 기자   2012-10-13
[문화] [춘천 즐기기]북한강의 매력을 맛보다 - 북한강 자전거 길
아무 데도 갈 데가 없다던 사람들도 설렁설렁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어디론지 훌쩍 길을 떠난다. 가을바람에는 그런 이상한 마력이 있는 모양인가? 말짱하던 초록빛 오동잎도 하룻밤 사이에 뚝 하고 떨어진다. - 법정 「초가을 산정에서」中며칠 동안 비가 퍼붓
류호성 기자   2012-10-05
[문화] [춘천 두배 즐기기] 익숙한 곳에서 만나는 낯선 풍경의 매력 - 쁘띠프랑스
익숙한 곳에서 만나는 낯선 풍경의 매력 - 쁘띠프랑스나른하고 피곤한 주말, 기숙사에 틀어박혀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조금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가볍게 떠나보자. 목적지는 낯선 이국땅. 이국이라고 겁낼 필요는 없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한림학보   2012-09-15
[문화] [춘천 두배 즐기기]“구봉산 전망대에서 춘천을 느끼다”
요란했던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지나가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이 왔다. 무더위를 피해 실내를 찾아 다녀야만 했던 여름은 싹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가을의 첫 단추를 ‘구봉산’에서 끼워보는 건 어떨까? 1번 버스를 타고 만천리 종점에 내려 도
장선호 기자   2012-09-15
[문화] [춘천 즐기기] 싱싱함이 입으로 전해지는 ‘해돋이’
짧은 기간이지만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했던 한 학기가 끝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도 많은 학우들은 바다와 강, 계곡을 찾아 더위를 식힐 것이다. 바캉스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고, 바다 하면 ‘회’, ‘해산물’을 빼놓을 수 없다.
한림학보   2012-08-25
[문화] [글로 듣는 음악] 엘리제의 운명!
길을 걷다 보면 좁은 골목길이나 공사장에서 우리 귀에 익숙한 선율이 들리곤 한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나오는 그 선율, 자동차의 경적소리와 공사장의 소음을 뚫고 가늘게 나오는 그 선율, 바로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라는 피아노곡이다. 왜
한림학보   2012-08-25
[문화] [춘천 두배 즐기기] 즐거움이 가득한 곳, 송암 스포츠 타운
머리 위로 내리 쬐는 뜨거운 햇볕, 춘천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연일 무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는 높아만 가고 과제 폭탄과 시험 준비에 우리들의 몸과 마음도 지쳐간다. 재충전이 필요한 시간. 하지만 클럽을 찾아 음주가무로 주말 밤을 지새우자니 다음 주가 부
한림학보   2012-06-09
[문화] [글로 듣는 음악] 향수(鄕愁), 음악의 향수(香水)로...
17년 전, 난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충격적인 음악을 들었다. 라디오를 들으며 새벽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흘러나오는 멜로디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더 좋은 표현이 있으면 쓰겠지만 마땅한 표현이 없기에 부족하지만 아름다웠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정말
한림학보   2012-06-09
[문화] [마임특집] 2012 춘천마임 매력에 빠지다
빡빡한 일상 속 이리저리 핑계를 내던 당신. 춘천 마임 축제를 거부할 수 있는가. 춘천인이라면 마임 축제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지난 8일간 열린 2012 춘천 마임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규모나 행사 면에서 지지 않았다. 23회 째를 맞이하는 춘
한림학보   2012-06-02
[문화] [춘천 속의 맛집] 친절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봉의산 면옥’
무더워지는 날 생각나는 음식하면 누구나 냉면이 떠오를 것이다.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있다. 하지만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냉면이 있으니, 바로 ‘회냉면’이다. 회냉면은 ‘함흥냉면’이라고도 하며, 그 시초는 함경도 일대에 산출되
장선호 기자   2012-06-02
[문화] [글로 듣는 음악] 너희들 오해 하지마!
요즘 한 개그프로그램에 ‘네가지’ 란 코너에서 “그래! 나 뚱뚱하다…. 너희들 오해 하지마. 마음만은 홀쭉하다”라는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내용과 살짝 연관성이 있는 것 같아서 서두를 이렇게 시작했다. 유학시
한림학보   2012-06-02
[문화] [춘천 두배 즐기기] 건강을 전해주는 ‘충남녹각삼계탕’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의 계절이 변하고 있다. 대한민국 역시 그 중 한 나라이다.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인데 어느 순간부터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다. 계절에 따라 사람의 의식주는 변화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계절이
장선호 기자   2012-05-14
[문화] [글로 듣는 음악]베토벤! 기다림의 미학
사람들은 오랜 시간 기다림의 결실을 통해서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를 갈망한다.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않기에 더 낳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지금은 그 의미가 그리 절실해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어려서
한림학보   2012-05-14
[문화] [춘천 두 배 즐기기]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유럽정원 여행
하루가 일 년 같던 중간고사가 끝나니 모르는 사이 봄이 무르익었다. 교정에 피어 있는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들을 보면 기분까지 상쾌해 진다. 시험공부로 정신없었던 주말은 이제 무료하고 권태롭기만 하다. 이번 주말, 늦은 봄을 즐기고 싶은데 마땅히 갈 데
한림학보   2012-05-05
[문화] [글로 듣는 음악]베토벤! 봄을 노래하다~
하루가 일 년 같던 중간고사가 끝나니 모르는 사이 봄이 무르익었다. 교정에 피어 있는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들을 보면 기분까지 상쾌해 진다. 시험공부로 정신없었던 주말은 이제 무료하고 권태롭기만 하다. 이번 주말, 늦은 봄을 즐기고 싶은데 마땅히 갈 데
한림학보   2012-05-05
[문화] [춘천속의 맛집] 또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왕짱구’
만두와 김밥은 맛도 좋을뿐더러 가격까지 저렴해 간식으론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적합해 누구나 간편하게 먹는 음식이다. ‘김밥’은 일본음식 ‘김초밥’을 시작으로 근대 이후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오늘날의 김밥으로 재탄생 됐다. ‘만두’는 수많은 유래가 있는
장선호 기자   2012-04-14
[문화] [글로 듣는 음악] 모자르트! 자유의노래~
듀플레인은 LP판을 살피다가 ‘피가로의 결혼’이라고 쓰인 LP를 선택한다. 그리고는 턴테이블에 LP를 올려놓고 음악을 듣기 시작한다. “Sull'aria...Che soave Zeffire”라며 소프라노 2중창이 은은하게 흘러나온다. 음악을 듣던 듀플
한림학보   2012-04-14
[문화] [춘천 두 배 즐기기] “봄 꽃 향기에 몸도 마음도 취하다”
꽃피는 4월, 초목이 무성해지고 들에는 생명의 기운이 움튼다. 연한 새싹이 냉기가 남아있는 대지를 뚫고 따스함을 이야기하는 날, 봄 향기를 따라 ‘강원도립화목원’으로 봄나들이를 가보자. 학교 앞 버스정거장에서 120번 혹은 110번 버스를 탄 후 ‘인
한림학보   20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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