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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이슈] 여성 병역 의무화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려워지자 군대의 지원자가 속출하는 이상 현상이 일어났다. 취업난항에 부딪히게 된 20대의 남성들이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 위해서다. 그러나 취업난항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해당된다. 실제로 많은 여대생들은 ROTC제도의 도입을 긍
한림학보   2010-11-02
[시사] [이슈&이슈] 여성 병역 의무화 해야 하는가
최근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여성 병역’에 대한 내용이 핫이슈로 급상승 하고 있다. 필자는 여성의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해 크게 두 가지 이유에 근거해 반대한다. 첫째는 대한민국의 경제적 이유다. 작년 우리나라는 총 예산 2백1십7조5천억 원 중 국방
한림학보   2010-11-02
[교양] [이슈&이슈] CCTV 확대 설치, 효과적인가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강호순을 검거하는데 CCTV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 지방자치단체들이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연쇄살인사건과 같은 흉악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CCTV를 확대 설치돼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설물
한림학보   2010-10-26
[교양] [이슈&이슈] CCTV 확대 설치, 효과적인가
도시 구석구석에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한편 계속해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CCTV를 설치할 경우 상당한 예산이 들어간다. 이 예산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 세밀하게 따져 봐야 한다. CCTV 카메라 기기 1대의 값은 약
한림학보   2010-10-26
[교양] [문화] "예년에 비해 토론자 쏠림 현상 줄어"
2005년부터 시작한 가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해를 거듭하면서 학생들의 토론 기량이 향상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어 필자도 기쁘다. 먼저 토론자의 경우 예년에 비해 2명의 토론자 중 한 명이 토론을 주도하는 이른바 토론자 쏠림 현상이 줄어들었다. 하지
김양선 교수   2010-02-16
[교양] [문화] ‘아홉수’ 인생의 성장통 이야기
무비컬이 갈수록 강세다. 무비컬(movical)이란 movie와 musical을 합성한 신조어로서 영화를 원작으로 한 무대 뮤지컬을 뜻한다. 현재 뮤지컬계는 무비컬 열풍이라고 할 만큼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강세를 보인다. 2004년에 첫 선을
한림학보   2010-02-14
[교양] [시가있는하루] 하루살이와 나
하루살이 최문자알 수 없는 식욕은 무서워그것이 넘치고 넘치면 더 무서워아마 죽어서 하루살이가 될꺼야입을 싹뚝 자르고전 생애를 굶으면서하고 싶은 말들을 돌돌 말면서입이 없이 새까맣게 고요해지는하루의 끝.오늘 어금니 한 개가 부러졌다. 몇 십년 식욕에 닳
한림학보   2010-02-13
[교양] [시가 있는 하루] 애들을 보면 어른이 보인다
어린이날기념좌절어린이독주회 황병승 피아노의건반은여든여덟개그것들은하나같이만족을알까……당신은 피아노를 사 들인다어린이날이라고.콧물을 훌쩍거리며빵 부스러기를 흘리는 내가흑백의 기묘한 작대기들과교감을 나누리라고.꿈에서조차 나는 단 하
한림학보   2009-05-23
[교양] [시가 있는 하루] 단계천을 거슬러 오르다
장마 끝나고- 김용화 장마 끝나고징검다리 하나 둘 모습 드러내면시냇물 맑아져 송사리 피라미떼 줄을 짓는다아랫내 물턱큰물에 휩쓸려온 방개고무신 한 짝 걸려 있다하늘이 푸르고 구름이 빠르게 움직인다버들붕어 한 꿰미씩 들고 곱돌모랭이 돌아오면배에서 꼬르륵,
한림학보   2009-05-23
[교양] [시가있는 하루] 똑, 똑, 골방을 찾다
이 골방은 -나희덕 삶의 막바지에서 바위 뒤에 숨듯 이 골방에 찾아와 몸을 눕혔을 그림자들 그 그림자들에 나를 겹쳐 누이며, 못이 뽑혀나간 자국처럼 거미가 남겨놓은 거미줄처럼 어려 있는 그들의 흔적을 오래 더듬어보는 방 내 안의 후미진 골방을 들여다보
한림학보   2009-04-24
[교양] [시가있는 하루] 꽃이 울어도 듣지 못할 때가 있다
장의차에 실려 가는 꽃 정호승모가지가 잘려도 꽃은 꽃이다싹둑싹둑 모가지가 잘린 꽃들끼리 모여봄이 오는 고속도로를 끌어안고 운다인간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일만큼더한 아름다움은 없다고장의차 한쪽 구석에 앉아 울며 가는 꽃들서로 쓰다듬고 껴안고 뺨 부비다
한림학보   2009-04-24
[교양] [시가있는 하루] 아릿한 핏물이 들다
혈서-유안진 더이상은 도저히깊어질 수 없이 깊어진 가을밤끝까지 남아서혼자 남아서목을 놓아버린 풀버러지 울음곡조받아쓰고 쓰다니 사랑아캄캄 어둠에다마지막 쓴혈서(血書) 한 통필생의 절명싯귀(絶命詩句)낙엽의 얼룩반점. 아릿한 핏물이 들다 작년 봄이었던가.
한림학보   2009-03-28
[교양] [시가있는 하루] 지는 봄꽃
지는 봄꽃 - 김 지 하 누구십니까 밤마다 이맘때면 늘 창가에 와 멎는 발걸음 누구십니까 쉰도 넘은 내 나이 연인일 리 없으니 아파트 안에선 볼 수 없는 달빛이라니까 혹은 별떨기이리까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성실한 그이 무상한 그이 어느 해 봄 내 사랑
한림학보   2009-03-14
[교양] [시가 있는 하루] 마법이 깨질 때
마법 정일근등을 보이며 떠나는 사람은결국 내게로 걸어오는 것이라고내가 나에게 마법을 건 적이 있다지구는 둥그니까둥근 지구를 돌고 돌아내게로 다시 걸어오고 있는 것이기에기다리면 된다고 믿었다그 일이 사랑이라고 적었다스무 해 전의 일이다지구는 참 먼 길인
한림학보   2009-03-11
[교양] [시가 있는 하루] 지학순 주교님을 그리며...
축 복-김지하 원주역 바로 앞엔 해방촌해방촌 바로 뒤엔 법원법원 바로 옆엔 주교관 어느 그믐밤은발의 주교님이 길을 가셨다'할아버지 놀다가세요''놀 틈 없다''틈 없으면 짬을 내세요''짬도 없다' '짬 없으면 새를 내세요''새도 없다' '새도 없으면 탈
한림학보   2009-03-07
[교양] 개간지
개간지 고재종어느 여인을 6년간 그리워하다가, 그 여인이 맞선 본 남자의 구애에 채 6시간도 못 되어 넘어가는 것을 보고서야, 그제서야 그는 한 번도 구애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세월은 빠르고, 여인들은 더 빨리 늙는다.*그 비자림의 잎새들
김원국 작가   2008-12-27
[교양] 청어처럼 생명을 노래하자
청어 장만호그대가 사랑을 잃었다 한다. 후두둑바람이 들창을 넘는가 모퉁이 술집빗방울 밀려와 어깨를 치는데그대 웃음이 흠집 많은 탁자 같다. 이슬 맺힌술잔을 매만지거나 청어의 살을 바르며,그대를 가려줄 우산이 나에겐 없다처음, 그대가 청어를 제일 좋아한
신혜경 교수   2008-12-27
[교양] [시가있는하루] 가을
가을 -정호승하늘다람쥐 한 마리가을 산길 위에 죽어 있다도토리나무 열매 하나햇살에 몸을 뒤척이며 누워 있고가랑잎나비 한 마리가랑잎 위에 앉아 울고 있다지갑을 잃어버렸다. 도대체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난 평소처럼 움직였고, 지갑이
이현준 작가   2008-12-05
[교양] [음악이야기] 오페라에 도전해보자!
예전에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라 트라비아타’ 에 대하여 잠깐 소개 한 적이 있다. 이렇게 다시 오페라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올해가 한국오페라 6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1948년1월 16일에 ‘국제오페라사’ 주최로 ‘라 트라비아타’ 가
박병훈 교수   2008-12-05
[교양] [미술이야기] 엽기적이거나 철학적이거나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다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하다고 느끼실 법하다. 어디였을까? 초등학교 과학실 유리창 한편에 처박혀있던 인체모형이었던가? 아니면 종합병원 로비였던가? 고향이 천안이라면, 냉큼 이것이 천안의 한 백화점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고 대답할
신혜경 교수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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