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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랜덤박스, 해외라고 다르지 않다
한국의 게임 산업 속에서 암처럼 퍼져 시름시름 앓게 하고 있는 ‘랜덤 박스’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랜덤박스는 광범위하게 퍼져 모든 나라에서 규제의 철퇴를 내리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최초의 게임 속 ‘랜덤박스’(가챠)가
김동운 편집장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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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공지하기 바빴던 등록금 간담회… 학생과의 소통이 아쉬워
지난 21일 사회·경영 1관 강당에서 ‘제2차 총학생회 등록금 간담회’가 열렸다. 복수전공이 필수화되면서 등록금 산정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자 개최한 것이었다. 등록금 간담회에는 고윤순 학생처장, 이선우 기획처장, 최수인 교무팀장,
김다솜 기자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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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복수전공 필수화, 타대학은 지금?
우리 대학보다 한발 앞서 복수전공 필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동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복수전공을 어떻게 시행하고, 그에 따른 등록금은 어떻게 부과하고 있을까.한동대학교는 모든 학생이 2개 이상의 학과를 전공으로 택하는 복수전공을 의무화 하고 있다
노혜연 기자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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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2018년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당선인 인터뷰
총학생회 - signal총학생회장 당선인이승재(법학ㆍ4년)부총학생회장 당선인정성윤 (법학ㆍ3년)1. 당선소감우선 소중한 한 표를 통해 권리를 행사해주신 투표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를 믿고 추운 날 선거운동을 함께한 선거운동본부에게 미안하고
이효정 선임기자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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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낙태법, ‘태아 생명권 존중’과 ‘여성 자기결정권’ 첨예한 대립
지난달 30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소통 광장’에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 청원 참여인이 23만 명을 기록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받게 됐다. 청와대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국민 청원 가운데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추천한
노혜연 기자
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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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WHO, 임신중절 ‘여성 근본적 권리’ 일본은 경제적 이유로 낙태 가능
낙태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외 각국에서는 낙태에 대해 법적으로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숙의할 필요가 있다.우선 세계보건기구(WHO)는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절을 여성이 가져야 할 ‘근본적인 권리’로 보고 여성
노혜연 기자
201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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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복수전공 필수화’ 본격시행
복수전공자 비율, 내년 45% 전망2017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복수전공 필수화’가 본격 시행된다. 17학번 1학년 학생들은 전원 내년도부터 시행되는 복수전공 필수화를 위해 다음 달까지 복수전공을 최종 선택해야 한다. 16학번 이상 재학생은 자
한림학보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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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총학 단일 후보 “학교-학생 ‘소통 창구’가 될 것”
총학생회 단일후보정후보 이승재(사학ㆍ4년)부후보 정성윤(법학ㆍ3년)1. 슬로건의 의미안녕하십니까. ‘시그널’입니다. 먼저 시그널은 신호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한림을 알리는 신호, 한림인을 위한 신호를 의미합니다. 학생들을 대표하는 총학생회인 만큼 학
이효정 선임기자, 김다솜 기자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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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소음 문제부터 캣콜링까지… ‘트러블 메이커’ 베트남 연수생?
우리 대학 일부 어학연수생(연수생)들이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한림라이크)’과 ‘에브리타임’에 특정 국가의
전형주 기자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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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새 국가 희망 카탈루냐 스페인 독립 어려울듯
FC 바르셀로나가 지난달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라스팔마스와 2017-2018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그런데 이날 경기는 관중석이 텅 빈 채 펼쳐졌다.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카
노혜연 기자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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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유럽 곳곳 독립 외치며 ‘들썩’
유럽연합(EU)은 카탈루냐의 분리ㆍ독립이 유럽통합에 새로운 위협이 되는 것을 염려해 스페인 중앙정부를 지지하고 나섰다.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장클로드 융커 위원장은 “2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EU는 더는 금이 가고, 쪼개져서는 안 된다”며
노혜연 기자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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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우리 개는 안물어요” 라는데 … 반려견 공포 확산
지난달 30일 유명 한식당 대표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31)씨 가족의 개에 물린 뒤 엿새 만에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펫티켓’(펫+에티켓) 준수와 동물관리법 강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반려족 인구 1000만 명 시대
김지희 기자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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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동물도 사람도 행복하게… '동물보호법 개정' 첫 발 뗀다
현재 우리나라는 관련법상 ‘맹견’ 규정이 매우 부실하다. 농림축산식품부령 제275호는 ‘맹견’을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과 ▲그 밖에 사람을 공격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김지희 기자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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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뛰는 부패 공직자 위에, 나는 공수처’ 만들자
영화 (2010)에서 스폰 검사 ‘주양’은 자신의 비리 장면이 담긴 사진을 내민 경찰 ‘최철기’에게 이렇게 말한다.“내가 겁이 많아서 검사가 된 사람이야.”이런 사진쯤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그는 조소를 덧붙이기까지 한다. 영화 속 유머였지만 이 장면
이효정 선임기자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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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우리 아이들은 혐오 시설이 아닙니다”
한 장의 사진 속, 한 여성은 무릎을 꿇고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녀가 눈물 흘리는 이유는 “애들 공부만 시켜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주변의 사람들, 심지어 그 지역구를 돌보는 국회의원은 냉담하게 대할 뿐이다. 이런 안타까운 모습이 인터넷
김동운 편집장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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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혐오시설? 이제는 극복하자
수많은 언론매체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지역이기주의’, 님비와 핌피 현상이 죽어야지 비로소 가능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나 장례식장, 하수 처리소 등 현대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들이 지역주민들과
김동운 편집장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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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봄내의 사회적 기업을 만나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사회적 기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협동조합, 공유경제와 같이 사회적 경제 조직 중 하나다. 문 대통령은 대선 전부터 공공서비스에는 사회적 기업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사
전형주 부장기자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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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대세’ 사회적 경제 우리는 잘 알고 있는가?
본 기사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새 정부가 일자리 정책의 하나인 사회 경제적 일자리 창출을 부각 시키면서 최근 사회적 경제와 관련된 일자리 관심도가 높아졌다. 그런데 정작 정책 대상인 학생들은 사회적 경제 기업이란 단어를 생소하게 느낀다. 따라서 이번에는
김지희 기자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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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대학이 군대? 반복되는 캠퍼스 내 ‘군기 문화’
매년 반복되는 대학 내 고질적인 ‘군기 문화’는 더 이상 놀랄만한 거리조차 되지 않는다. 단순히 장난이라 하기에 ‘군기 문화’는 그 도가 지나치다. 본지가 오픈 카카오톡을 통해 학우들의 고민을 제보 받은 결과, 우리 대학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 대학
김다솜 기자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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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폭언, 폭행은 기본 성추행까지··· 온갖 일탈 행해지는 캠퍼스
대학 내 선후배 간 위계질서를 잡는 문화는 군사정권 시절, 군대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폐ㆍ악습이 사라지지 않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신입생 때 선배의 군기 잡기에 불편함을 겪거나 억울한 마음이 들더라도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지난 8월
노혜연 기자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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