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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일하는 대학생, ‘부당 대우’ 받은 경험 많아
최근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동반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4년제 대학생의 37.8%가 재학 중 학교 안이나 밖에서 일자리를 가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대학생의 노동현장을 알아보고자
김선애 기자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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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학내 노동자’의 복지, 소통 위해 학교 구성원 노력 필요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닌 데에는 학내 청소ㆍ경비ㆍ주차 등의 노동자들의 노고가 있다. 자주 마주치지만, 잘 알지 못했던 학내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더불어 본지는 학내 노동자 인식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일 우리 대
원은지 기자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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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장그래 법이 어떻게 그래요?”
장그래법은 ‘35세 이상 비정규직 사용 기간을 본인이 원할 경우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노동계로부터 ‘장그래 죽이기 법’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근로자가 4년을 일한다고 해도 정규직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는 것과,
원은지 기자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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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용등급 인식 실태 결과, 학생들 절반 “뭔지도 몰라요”
우리나라는 금융거래내용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모든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등급’을 결정한다. 평가는 과거의 신용거래 경험과 현재의 거래 상태를 바탕으로 총 10등급까지 매겨진다. 신용등급은 대출이나 카드 발급 등 모든 금융 거래에 영향을 미친다. 그
김다솜 기자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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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자동이체로 연체 막고, 무료 서비스로 신용등급 확인 하세요
신용등급 평가는 부채수준, 연체정보, 신용형태, 거래기간과 관련된다. 연체가 없는 상환 이력은 평가에 긍정적 요소지만, 채무를 적시 상환하지 않을 때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연체를 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연체됐다면 될 수
김다솜 기자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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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학과 통ㆍ폐합, 뚜껑 열렸다
지난 20일 우리 대학은 ‘제ㆍ개정 규정’을 공포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대학 구조 개혁 평가에 따른 2016학년도 학사조직 개편 및 정원감축 시행과 학과 통ㆍ폐합 관련 사항이다.규정에서 밝힌 변경 내용으로는 국어국문학과, 철학과, 사학
문지연 부장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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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학과 통ㆍ폐합 규정 공포, 학생들 여전히 ‘울상’
지난해 4월 17일 우리 대학 학과장 회의에서 학과구조개혁 초안이 발표됐다. 개혁안에는 2016년도부터 본래 45개 학과와 전공이 39개로 축소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인문대의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철학과는 인문학부로, 자연과학대의 수학과와 금융정보
김선애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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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교육부 지침, 통ㆍ폐합 방안 따른 학과 구조 내년부터 확 바뀐다
지난해 1월 교육부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대학구조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2014년 이후 대학 입학자원의 규모 및 2025년 이후 학령인구의 수 등을 고려해 입학 정원을 2023년도까지 약 16만 명가량 감축할 계획을 밝혔다.
김선애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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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LINC 사업 1년차, 학생들 “적극 홍보 필요”
올해로 우리 대학의 LINC 사업단이 프로그램 운영 1년차를 맞았다. 본지에서는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LINC 사업단에 대한 학생인식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은 ▲LINC 사업단의 인지도 ▲추진 중인 사업의 인지도 ▲장학금과 마일리지제 ▲
원은지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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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학생을 위한 LINC, 역량 강화 프로그램 많아
우리 대학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은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의 약자로 학생 개인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인재발굴에 힘쓰고 있다.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운영 및 개혁을
원은지 기자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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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대학생 소비중심은 ‘식비’… 주거형태와 무관
본지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소비지출을 알아보기 위해 주거형태를 타지통학, 춘천시민, 기숙사생, 자취생으로 나눴다. 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됐고 지출은 식비, 여가(영화, 커피, 데이트 비용), 유흥(술), 생필품구매, 교통비 등으로
서희수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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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총학생회 ‘시너지’, 최종 공약 이행률 78.5%
본지가 시행한 29대 총학생회 ‘시너지’의 공약 이행률 최종평가 결과가 78.5%로 나타났다. 총학생회장 이든(러시아ㆍ4년), 부총학생회장 김동열(방송통신ㆍ4년) 씨는 선거 당시 ▲등록금 10% 인하 ▲통학버스 시스템 개선 ▲총장배 부활을 핵심 공약으
강수빈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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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6개 단대 학생회, 핵심공약 이행률 청신호… 3곳은 이행률 100%
이번 6개 단과대학 학생회의 최종 공약 이행도 분석 결과, 인문대, 자연대, 공대는 모든 공약을 이행했다. 경영대, 의대, 사회대 순으로 선거 때 내건 공약을 100% 시행하지 못했다.인문대 학생회(회장 황보석) ‘YOU ARE IN’은 공약을 모두
김다솜 기자,서희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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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총학 후보 공약 15개 중 10개 지난해와 겹쳐
단골 공약 ‘등록금 인하’구체적 목표도 밝히지 않아2015학년도 우리 대학 총학ㆍ단대 학생회 선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가운데 선본들의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이번 선거는 두 선본이 나온 공대와 동아리연합회를 제외한 모든 후보가
문지연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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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선거공약들 몇 년 째 되풀이… 단대 선거 획일화 우려
지난 18일부터 각 단대 후보자들은 핵심 공약을 내걸며 열띤 선거운동을 실시 중이지만, 일각에서는 “각 단대별로 내건 공약들이 모두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어 선거가 획일화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문대 단일후보 ‘소담’의 공약은 ‘정
원은지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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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어디 계신가요” 있어도 만나지 못하는 지도교수
연구 활동, 강의로 바쁜 지도교수한명 당 지도 학생 너무 많아 학칙에서와는 달리 한 학기가 지나도록 상담 진행 안돼몇 달 전 우리 대학 커뮤니티 카페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한라) 고민게시판에 “휴학계 때문에 지도교수를 찾으려 했지만 결국
김지현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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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학생들마다 호불호 극명히 갈리는 중앙 동아리 지도교수제
외부 인사와의 만남, 동아리 조언 등 긍정적 요소도 많아학생들, 행정상 서류에 서명만해주는 행정상 존재로 생각해대학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동아리 활동이다. 현재 우리 대학에는 학술, 전시창작, 공연, 체육, 종교, 봉사 등 다양하고
김다솜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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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밑줄 그어진 공공도서관 책들의 ‘수난시대’
도서 훼손에 관한 시행 세칙 있어도 이를 막기 쉽지 않아#. 평소 책을 자주 읽는 여대생 K양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요즘 도서관을 찾는 일이 더욱 잦아 졌다. 오늘은 가장 먼저 전공과 관련된 책을 고르고 다음으로 자기 계발서 한권과 베스트셀러
김다솜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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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제발 책 좀 돌려주세요” 도서관의 아우성
읽고 싶은 책이 있어도 반납이 안 됐거나 분실돼 빌릴 수 없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담당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우리 대학 학생이라면 일송기념도서관에서 학부생은 15일, 대학원생은 30일간 도서를 대여 할 수 있다. 도서를 연체할 경우 휴학계
서희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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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소비자 권리보장을 위한다던 단통법, 누구를 위한 것인가
우리 대학에 다니는 H양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용해온 휴대전화에서 번호이동을 통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 신제품이지만 대리점의 보조금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일주일 후, D군도 쓰고 있던 스마트폰의 액정이 손상돼 H양
서희수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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