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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이솝 우화 속의 닭은 ‘지혜의 상징’ 탈무드에 등장하는 닭은 거짓말쟁이
앞서 닭을 매개로 한 소설에 대해 알아보았다. 더불어서, 닭과 관련된 한국 소설의 쌍두마차로 김유정의 「동백꽃」과 함께, 주요섭의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언급한 바 있다.지난 호에서 지면의 제약으로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한림학보   2019-03-16
[시사] [ 이슈 : 성별 임금격차 ] 성평등 임금공시제, 서울시가 국내 첫 시행
서울시가 투자ㆍ출연하는 기관의 성별 평균임금을 공개한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였던 ‘성평등 임금공시제’가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서울시는 7일 ‘3ㆍ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도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를 보면 서울시는 성평등 임
이재빈 편집장   2019-03-09
[시사] [ 이슈 : 성별 임금격차 ] 성별 임금격차 심각성 인지해야
제111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지난 8일 도심 곳곳에서 각계 여성 단체들이 집회를 열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아직 대다수 여성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혹은 최저임금으로 일하고 있다”며 “채용·배치·승진·임금 등 모
최희수 기자   2019-03-09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톨레랑스(tolerance)‘톨레랑스’란? 프랑스어로 '아량'이나 '관용'을 의미한다. 정치, 종교, 도덕, 학문, 사상, 양심 등의 영역에서 의견이 다를 때 논쟁은 하되 물리적 폭력에 호소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이념, 즉 관용 정신을 말한다. 톨레랑스
한림학보   2019-03-09
[시사] [전형주 칼럼] 그들은 가난해서 죽었다
‘방(房)이라기보다 관(棺)이라고 불러야 할 공간.’ 소설가 박민규는 2004년 출간한 단편소설 ‘갑을고시원 체류기’에서 고시원의 쪽방을 관에 비유했다. 1평도 채 안 되는 방안의 적막감과 칸칸이 비슷한 처지의 이웃이 있지만 인기척을 내서는 안 되는
한림학보   2019-03-09
[시사] [기자칼럼] 나는 나, 너는 너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사는 것을 한자로 쓰면 인간(人間)이 된다. 이는 우리네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인간 사이에서 좋든 싫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만 한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관계를 맺는 일에 어려움을 느낀다.
길서희 기자   2019-03-09
[교양] 닭 매개 소설, 서양엔 ‘동물 농장’ ‘브레멘 음악대’ 우리에겐 ‘동백꽃’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있어
지구상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조류가 닭이라서 그런지 닭을 매개로 한 문학 작품들 역시, 무수히 많다. 그 가운데에서도 필자의 머리와 가슴에 남아 있는 ‘닭’ 작품을 꼽아보자면 단연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을 꼽아볼 수 있다. 평민의 편에 서서 공산주
한림학보   2019-03-09
[시사] [ 이슈 : 3ㆍ1절 100주년 ]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 속으로
“대한독립만세”1919년 3월 1일 한반도 곳곳에서 터져 나온 외침이다. 기폭제는 전국의 민족대표들이 준비한 독립선언서였다. “우리는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한 나라임과, 조선 사람이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한다”로 시작하는 선언서는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이재빈 편집장   2019-03-01
[시사] [ 이슈 : 3ㆍ1절 100주년 ] 3ㆍ1운동 100년, 대한민국은 지금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기념 열기에 휩싸였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달 21일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3ㆍ1절 기념행사는 이념과 종교, 계층과 지역을 초월해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이재빈 편집장   2019-03-01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메라비언의 법칙‘메라비언의 법칙’이란? 대화 시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말’의 내용보다 ‘말’ 이외의 비언어적인 수단에 의해 더 크게 좌우 된다는 이론이다. 미국 UCLA대학 앨버트 메라비언 심리학교수가 자신의 저서에서 발표한 것으로 비언어 커
한림학보   2019-03-01
[시사] [전형주의 '젊은 꼰대가 바라본 우리 사회'] 이별까지 ‘안전’하게 해야 되는 요즘 애들
동아리에서 알게 된 친구가 어느 날 선글라스를 끼고 강의실에 나타났다. 그 해 첫 학기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친구는 강의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수업 내내 잠시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았다. 볕이 살짝 따가워지긴 했지만 초여름에 선글라스는 유난이라고 생각
한림학보   2019-03-01
[시사] [기자칼럼] 나는 기자다 시즌 2
책상 위 옅게 먼지가 내려앉은 플라스틱 명패가 눈에 거슬렸다. 그간 신경 써본 적 없던 명패 속 ‘편집부 기자’종이를 빼내 ‘취재부 기자’로 갈아 끼웠다. 어지럽게 놓여있던 편집 책들도 한쪽으로 몰아넣은 뒤 취재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고 나서야 취재기자
최희수 기자   2019-03-01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한반도 곳곳에 자리한 ‘금계포란’ 지형 최고 명당은 서울 한복판의 경복궁 터
지난 시간에는 풍수지리상의 명당인 ‘금계포란(金鷄抱卵)’으로 2019년 봄 학기의 이야기 물꼬를 틔웠다. 이번 회는 그 속편이다.지금도 중국과 한국 곳곳에서는 ‘금계포란’의 명당을 찾아 대규모 주택 단지와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건설업자들을 숱하게 목격
한림학보   2019-03-01
[시사] [시사이슈] 시간강사ㆍ개설강좌 감소, 우리 대학은?
시간강사 감축 문제는 다른 대학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 대학도 시간강사가 줄어들고 개설강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마찬가지다.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정보를 보면 2016년 157명이었던 우리 대학 시간강사 수는 지난해에는 128명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이재빈 편집장   2019-02-23
[시사] [시사이슈] 8월 강사법 시행, 사립대 강의 수 축소 실태
대학 시간강사를 교원으로 인정하고 임용 기간과 강의 시간, 신분 등을 보장해주는 ‘고등교육법(강사법) 개정안’ 시행이 오는 8월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사립대학들은 시간강사 규모를 축소하며 시행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여년 간 등
이재빈 편집장   2019-02-23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스키밍 가격 전략‘스키밍 가격 전략’이란? 신제품을 출시할 때 진출 가격을 고가로 책정한 후 점차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말한다. 초기 고가 전략으로 저가의 대체품이 출시되기 전 투자금을 회수하고 추후 가격을 낮춰 소비층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이윤을
한림학보   2019-02-23
[시사] [젊은 꼰대] 꼰대의 일기, 그 첫장을 열며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신문사에서 인턴십을 이수하던 지난해 1월. 고뿔이 들어 한참을 끙끙 앓으면서도 내색 한 번 하지 않은 기억이 생생하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기침을 막느라 하루 종일 고역이었다.무슨 거창한 이유가 있던 건 아니다. 욕심 때문이었다
한림학보   2019-02-23
[시사] [기자칼럼] 2019년 한림학보는…
조용히 학교를 다닐 생각이었다. 일반휴학 2년, 군휴학 2년, 도합 4년을 휴학하고 돌아온 만큼 학업에만 오롯이 정진하려 했다. 하지만 사람의 천성은 어디 가지 않는 법이다. 불편한 것들이 많은 성격 때문에 오래된 소화기부터 시간을 지키지 않는 통학버
이재빈 편집장   2019-02-23
[시사] 간편하게 배우는 맨몸운동
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2. 엉덩이를 무릎높이까지 내리고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뻗는다. 3. 다리에 힘을 주고 팔은 뒤로 밀면서 위로 뛰어오른다. 4. 쿵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떨어진다.5. 2번의 자세로 돌아온다. 동작을 반복한다.
김선민 수습기자   2019-02-23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프랑스와 중국의 상징 동물은 먹거리와 지도 모양으로서의 ‘닭’
어느덧 봄 학기가 시작됐다. 캠퍼스는 새내기들로 활기가 가득하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도 여기저기 보인다. 지난 학기에 연재했던 ‘식탁 위의 인문학’도 석달 만에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심훈 교수의 투고로 이어지는 칼럼 시리즈의 첫 편은 지난
한림학보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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