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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시사 이슈]고등교육 재원확보, 14년째 해묵은 과제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 대학교육의 공공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거론돼온 ‘대학 교부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가 지금처럼 매년 예산을 편성해 기존에 확보한 예산을 배분하는 ‘선별 지원’ 방식이 아니라 아예 초·중등교육처
김다솜 편집장   2018-09-15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 흑금성 사건1997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당시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안기부(현 국가정보원)가 주도한 북풍 공작 사건을 말한다. 흑금성은 (주)아자커뮤니케이션 측에 전무로 위장취업시킨 박채서씨의 암호명이다. (주)아자커뮤니케이션은 1997
한림학보   2018-09-15
[교양] [심훈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알칼리 물에 옥수수 불린 원주민들의 지혜 큰 병 없이 오랜 세월 주식으로 삼은 원동력
몇 천년 동안 옥수수를 주식으로 삼았던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에는 펠라그라병이 존재하지 않았다. 오랜 경험을 통해, 그대로 먹으면 탈이 나지만 적절한 손길만 가하면 옥수수를 주식으로 섭취해도 별 탈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까닭에서다. 이들이 택한 가장 보
한림학보   2018-09-15
[시사] [시사 이슈] “청소년범죄 흉포화 대응 해야” vs “처벌 대신 교육”
정부가 올해 안에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 ‘형사 미성년자’ 연령을 기존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경미한 학교폭력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가해 학생의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지 않는 방안도 공론화 한다. 이와 함께 소년범
김다솜 편집장   2018-09-08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와일드카드와일드카드는 출전자격을 따지 못했으나 특별히 출전이 허용되는 선수나 팀을 뜻한다. 올림픽 남자축구에선 만 23세 이하로 출전 연령이 제한됐는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부터 만 24세 이상 선수 3명씩의 출전을 허용했다. 아시안게임 축구
한림학보   2018-09-08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수퍼곡물 옥수수에 걸맞는 수퍼대륙이 아메리카 캐나다, 미국, 브라질 등 거대 국가 즐비 마야, 잉카, 아즈텍 뒤이은 21세기 수퍼국도 미국
아시아 대륙에 쌀이 있고, 유럽 대륙에 밀이 있다면, 아메리카 대륙에는 옥수수가 있다. 그러고 보면, 물에 의지하는 쌀 문명을 사회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비트 포겔이 ‘수력학(水力學)’ 문명이라고 웅변한 것처럼 수퍼 곡물이나 다름없는 작물이 바로 옥수수이
한림학보   2018-09-08
[시사] 시사이슈 : 고용위기 - ‘일자리 절벽’…청년 고용률 최악
우리 경제 곳곳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경제의 바로미터인 고용지표는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수준에 근접했다. 우리나라 실업자는 7개월 연속 100만명대를 기록했고, 청년 실업률은 1999년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 ‘일자리 정
김다솜 편집장   2018-09-01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램프 증후군 슬리핑 차일드 체크어린이집, 유치원 원생 등원에 사용되는 차량의 맨 뒷자리에 버튼을 설치해, 운전기사가 시동을 끄기 전 반드시 버튼을 누르도록 하는 것이다. 운전기사가 차량에서 내리기 전 아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하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림학보   2018-09-01
[교양] [식탁위의 인문학] 심은 지 두 달 만에 수확하고 가축 사료부터 시리얼, 과자, 식용유, 당, 바이오 에탄올까지 만드는 지구촌 최대의 '만능 수퍼 작물' 옥수수
어느덧 가을 학기가 시작됐다. 학교는 이번에도 변화가 많다. 새롭게 문을 연 스쿨들이 눈에 띄는가 하면 신축 건물도 등장했다. 하지만 한림학보는 지난 학기에 연재했던 심훈 교수의 ‘식탁 위의 인문학’ 시리즈를 이번에도 변치 않고 이어서 게재한다. 그
한림학보   2018-09-01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소와 관련된 동물 속담이 유난히 많은 한국
지난 시간에서는 이집트와 인도, 중국에서 소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차례다.우리네 조상들 역시, 소를 귀하게 여겼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예가 속담을 통해 들여다 본 소의 중요성이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속담으로는 ‘
한림학보   2018-06-09
[교양] [심훈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힌두교의 제사장인 브라만이 운송 수단으로 신성시한 소
지난 시간에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소 이야기를 소개해 봤다. 이번 시간에는 이집트와 중국에 대한 이야기다. 기록을 찾아보니 고대 이집트에서도 소는 풍년을 가져오는 농경 여신의 신성한 짐승으로 숭배되었다. 소는 때문에 여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에
한림학보   2018-06-02
[교양] [심훈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그리스 신화에 단골로 나오는 우제류의 왕, 소
문 1: 발굽이 둘로 갈라져 있는 소와 돼지는 무슨 동물이라 불릴까?답 1: 우제류(偶奇蹄類)라 한다. 문 2: 그렇다면 말처럼 발굽이 하나로 돼 있는 동물은 무엇이라고 부를까?답 2: 기제류(奇蹄類)라고 부른다.여기에서 우(偶)는 짝수, 기(奇)는
한림학보   2018-05-26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이 증명한 ‘너는 내 운명’의 ‘소’
지난 시간에 소개한 대로, 이번엔 인류의 먹거리 식탁에서 돼지의 최대 라이벌인 ‘소’ 이야기다. 비록, 인류의 식탁을 풍부하게 해 준 가축들 가운데 가장 늦게 합류했지만 인류가 지구상에 번성할 수 있도록, 아니 벼 농사를 지반으로 한 아시아의 문명이
한림학보   2018-05-19
[교양]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이 포도주는 내 피요, 이 빵은 내 몸이니라”
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인정하기 전까지 기독교는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혹독한 탄압을 받았다. 영화 소재로 종종 등장하는 것처럼, 콜로세움의 사자 밥으로까지 던져졌던 기독교도들은 황제를 신으로 받들던 로
한림학보   2018-05-12
[교양]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빵 한 조각의 문학 작품들
빅토르 위고는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문호(文豪)다.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조각이면 조각, 음식이면 음식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라이벌인 영국에 꿀릴 것이 없는 프랑스지만 유독 문학에서만은 영국에 밀리는 국가가 바로 프랑스다. 그러고 보면,
한림학보   2018-04-07
[교양] 메이는 목을 축이기 위해 맥주와 포도주를 등장시킨 빵
문 1 : 매우 쉬운 문제 하나. 빵의 영어는?답 1 : bread문 2 : 그렇다면 빵의 포르투갈어는?답 2 : ‘팡’ 문 3 : 마지막으로 빵은 일본어로 무엇이라고 부를까?답 3: 우리와 똑같이 ‘빵’이라 부른다. 쌀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밥과
한림학보   2018-03-31
[교양] 쌀 문화권에서조차 폭넓게 소비되고 밀
쌀과 밀은 전 세계 인구의 70%를 먹여 살리는 귀한 곡물이다. 게다가 벼를 도정하고 밀을 제분하면 나오는 쌀과 밀가루는 모두 하얀 색이다. 귀한 작물이 색깔마저 하야니 말 그대로 하늘이 내려준 ‘천사표 작물’인 셈이다. 그런 쌀과 밀을 옥수수와 함께
한림학보   2018-03-24
[교양] 최초의 대제국은 빵 만든 밀 문명에서 시작
문: 밭을 세 개로 분할해 돌아가며 교대로 농사 짓는 방법을 무엇이라고 부를까?답: ‘삼포식 농업’이라고 한다. 삼포식(三圃式) 농업은 유럽에서 중세까지 보편적으로 행해졌던 경작 방식이다. 경지를 삼등분해 첫 번째 밭에는 봄에 심는 보리와 귀리 등의
한림학보   2018-03-17
[교양] 서양사에서 밀 공급 실패는 제국 붕괴 알리던 서막
지난 시간엔 중동을 중심으로 서양 사회에 처음으로 도입된 밀에 대한 이야기로 물꼬를 터 보았다. 이번에는 인류의 문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기원 전 1000년 경 이후의 서양사를 중심으로 밀에 대한 인문학 오디세이를 떠나보기로 하자.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한림학보   2018-03-10
[교양] 인류 최대의 곡물 먹거리인 밀
색에 3원소가 있듯이 인간의 문명에도 3원소가 있다. 의식주(衣食住) 이야기다. 특히, 의식주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식(食)은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해 왔다. 삼림 속에서 아무 것도 걸치지 않던 시절에도 먹거리는 생존을 위한 절대적인
한림학보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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