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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통보식 행정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올해 초, 교육부에서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평가 기준 개선안이 발표됐다. 기존 평가 지표에서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이 추가됐는데, 여기서 50%나 차지하는 ‘학점관리’ 점수는 A~C학점을 받은 학생 비율이 높을수록 깎인다. 만약 여기서 ‘대량
한림학보   2014-09-29
[오피니언] 우리의 ‘청춘’은 어디 있나요
스무 살이 된 나는 ‘청춘’이라는 곱고 푸른 말이 우리의 대명사가 되어 준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뻤다. 유별나게도 청춘이라는 말에 괜스레 가슴이 뜨거워진 적도 있다.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라는 말은 위풍당당한 청춘들을 더욱 기세등등하게 만들 수 있다고
문지연 기자   2014-09-29
[오피니언] 자신을 위한 기록(記錄)이란
사람은 살면서 누구든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인간이 가진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기록입니다. 기록의 방법은 글이건, 그림이건 여러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기록의 수단은 다양화되어가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한림학보   2014-09-22
[오피니언] 공정한 심사와 감독을 바란다
밤낮으로 바람이 차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는 추분이다. 대학 사회에도 가을이 오고 있다. 지난 17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일 년 간 학생회들의 예산 사용 내역을 검토하는 예ㆍ결산위원장과 ‘대학 꽃 중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를 감독하
한림학보   2014-09-22
[오피니언] 미디어를 보는 올바른 눈을 가지자
정보의 바다라 불리는 2014년 현재,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진실을 똑바로 마주보기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사람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나는 지금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글을 읽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중인데 내가 보고 듣는 게 어
원은지 기자   2014-09-22
[오피니언] 피로 사회의 대안, 공생과 소통
최근 안전행정부가 조사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4명은 우리 사회가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전 국민이 체감했을 절망과 공포, 피로감을 생각하면 이 수치는 오히려 축소된 게 아닌가 싶을
한림학보   2014-09-01
[오피니언] 졸업과 취업, 유비무환의 자세로
동아일보가 주최한 청년드림 대학평가 결과 우리 대학이 2년 연속 우수 대학에 선정돼 기량을 뽐냈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취업률을 제외한 취ㆍ창업 지원 역량에선 10위 안에 드는 저력을 보여 우리 대학 취업 서비스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
한림학보   2014-09-01
[오피니언] 어딘가 부족한 건강진단서 제출
지난달 4일 덕성여대에서 제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가 에볼라바이러스 확산 우려 가운데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학교 측은 여론을 고려해 에볼라 바이러스의 발병국인 나이지리아 학생 3명의 참가를 취소시켰지만 국민들의 불안함은 쉽게 가라앉지
서희수   2014-09-01
[오피니언] 호모커뮤니쿠스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2014년 6월, 한국인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라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같은 SNS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 리서치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의하면 2014년 4월 기준, 카카오톡의 이용자수는 2천 544만명, 네이버 라인은
한림학보   2014-06-09
[오피니언] 공약 이행률이 전부는 아니다
2014년도 벌써 한 학기가 저물어간다. 1년을 임기로 하는 학생회들은 이번 학기에 실시한 공약을 되돌아보고, 다음 학기를 위한 재점검에 시동을 걸어야 할 중요한 시기다. 올해 본지가 실시한 학생회 중간 공약 이행률은 총학생회가 71.4%, 단대 학생
한림학보   2014-06-09
[오피니언] 편안함에서 벗어나 진실을 읽자
바야흐로 지금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넘쳐나다 못해 잘못된 정보까지 그 양이 엄청나 혼란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지난 몇 세기 동안 정보를 전달했던 ‘종이신문’은 죽어가고 있다. 인터넷으로 사람들이 짧고 간결하게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
최민이 부장기자   2014-06-09
[오피니언] 세월호 참사 교훈, 우리는 바꿔야 한다
요즘 한국 사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 혹독하리만큼 심한 몸살이다. 연일 터지는 엄청난 사건, 사고에 뉴스 접하기가 두려울 지경이다. 이렇게 곳곳이 곪아 있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지금껏 지탱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이다. 세월호 참사는 필자
한림학보   2014-06-03
[오피니언] 한 표의 가치 깨닫는 선거 돼야
6ㆍ4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는 막바지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선거 두 달 전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선거에는 무관심해졌고,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선거날만 다가오고 있다. 이를 빗대 이번 지방선거가 ‘깜깜이 선거’로도 불리
한림학보   2014-06-03
[오피니언] 6ㆍ4 지방선거를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제6회 동시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요즘 동네 곳곳에 현수막이나 유세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 과거 같으면 신경쓰지 않고 지나갔을 홍보벽보도 안전하지 못한 사회에 살고 있기에 유심히 보게 된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시끄러운 선거유세는 많이 줄었
한림학보   2014-06-03
[오피니언] 경쟁의 반대말은 무엇인가요?
얼마 전 있었던 ‘저자와의 대화’ 행사에서 초청 작가 정 유정은 소설『28』의 제목에 담긴 의미를 세 가지 정도로 설명했다. 첫째, 주인공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죽기까지 28일이 걸리고 둘째, 어떤 큰 재난이 닥쳤을 때 그 사회가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한림학보   2014-05-26
[오피니언] 성숙한 기증 문화 자리잡기를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우리 대학 학생복지관 앞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이 열렸다. 우리나라에서 올해 20년째를 맞은 조혈모세포 기증 사업은 지금까지 누적 기증자만 25만여 명이다. 조혈모세포란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라는 뜻으로, 적혈구,
한림학보   2014-05-26
[오피니언] 취업률=4대보험 가입자?
얼마 전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던 신문 작업을 마친 후 학보사에서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학생복지관 앞마당을 지나다 어두운 저녁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는 취업지원센터 전광판에 눈길이 갔다. 평소 학생복지관 전광판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터라 무슨 내용
이은채 기자   2014-05-26
[오피니언] 포지셔닝을 이용한 경력개발
포지셔닝(positioning)이란 “상대방의 생각 속에서 어느 위치에 자신을 자리매김 시킬지 목표 포지션을 설정하고, 바로 그 자리에 실제로 자리매김 되도록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이다. 좀 어렵다. 경영학의 마케팅 분야에서 제시되어 내려온 포
한림학보   2014-05-19
[오피니언] 언론사 대학 서열화, 도가 지나치다
44, 118, 651~700.이 숫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지난해 언론사에서 실시한 대학 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받은 순위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 조선일보-QS 세계대학평가 순) 언제부턴가 대학은 전국 대학
한림학보   2014-05-19
[오피니언] 누구를 위한 소방훈련인가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안전문제가 불거진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 7일, 전체 학생생활관에서 사생들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소방대피훈련이 시행됐다. 오후 11시 30분에 시작된 대피교육은 약 15분간 진행됐다. 10초 가량의 사이렌 소리와 안
서희수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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