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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자 칼럼]사람 죽이는 이념은 필요 없다
한반도에 극심한 이념의 갈등이 몰아치던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하던 14연대가 한 사건을 일으켰다. 혹자는 반란으로, 또 누구는 봉기로 규정하는 여ㆍ순 사건이다.사건은 14연대의 좌익 성향 군인들이 4ㆍ3의 여파로 혼란스럽던 제주도 파병
이재빈 기자   2018-10-13
[오피니언] [독자기고]HID에서부터 이어져 온 인연
매년 기숙사에 살아왔지만 2017년 2학기, 처음으로 외국인 기숙사인 HID에 살게 되었다. 꾸준히 중국어를 사용해 회화실력을 늘리고 싶었고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문화 체험도 함께하고 싶었다. 기숙사에 처음 들어갔을 때가 생각난다. 처음 만
한림학보   2018-10-13
[오피니언] [사설]변화하는 우리 대학 좀 더 책임 있는 모습 보여야
우리 대학 곳곳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강의실과 도서관, 학생생할관 등 캠퍼스 전역에서 변화의 바람이 부는 중이다. 하나같이 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큰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하지만 변화의 과정이 구성원 모두에게 발전된 모습만을 가져오고 있는지
한림학보   2018-10-13
[오피니언] [사설]채용비리, 청년들 두 번 울리는 것
채용비리는 힘 있는 자들이 청탁을 하고 온갖 불법과 편법이 동원된다는 점에서 특권과 반칙의 상징이다. 이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기대하기 어렵다.채용비리의 한쪽에는 권력을 이용한 부정한 청탁이 있다. 신한은행은 “특혜채용은 없었다
한림학보   2018-10-13
[오피니언] [한림원]신학기, 새로운 도전의 한 걸음을
필자가 학생들과 함께 발표한 연구 논문이 지난 6월 하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에선 본 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밟던 조봉진 및 박지수 학생, 그리고 학부생 황정민 학생이 진행한 나노 미세구조에
한림학보   2018-10-06
[오피니언] [독자 기고]시대를 이해하는 법, ‘비판과 공감’의 역사로
졸업을 앞두고 근래에 가장 바쁜 학기를 보내고 있다.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과 한문강독 수업, 학술동아리 활동, 졸업논문, 대학원 준비까지. 하루하루 잠도 줄여가면서 지내는 이 순간, 문득 “내가 왜 역사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한림학보   2018-10-06
[오피니언] [사설]술 판매로 오점 남긴 학생생활관 축제
학생생활관을 개방해 외부인에게 생활관을 소개하고 학생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학생생활관 축제가 1일 열렸다. 매 학기 개최되는 학생생활관 최대 축제인 만큼 모두가 만족해하며 축제가 마무리 됐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광경도 있었다.
한림학보   2018-10-06
[오피니언] [사설]노인 연령기준, 사회적 대화로 접점 찾길
정부가 노인복지법 제26조 ‘경로 우대’ 조항에 의거해 만 65세로 통용돼온 노인 연령기준을 만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당분간 현재의 ‘만 65세’로 유지하기로 했다. 전체 인구 중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4% 기준을
한림학보   2018-10-06
[오피니언] [한림원] 정체성이 비교의 굴레를 벗을 때
한민족의 정체성, 대학의 정체성, 한국교회의 정체성. ‘정체성’이라는 용어는 개인이나 집단이 본래 가지고 있던 소중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정체성의 약화’. ‘정체성의 혼란’, ‘정체성의 위기’, ‘정체성을 찾자’ 등의 용례를 보면 정체성이
한림학보   2018-09-15
[오피니언] [독자 기고]취중진담(醉中眞談)
매일 출근을 했다. 눈을 뜨면 출근을 하고, 눈을 감으면 내일 출근을 생각했다. 하루는 지루하고 한 주의 주말만 짧았다. 어른이 된다는 건 재미없는 일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매일 같은 컴퓨터 앞에 앉아 기계적으로 일을 하다보면 불쑥 그녀 생각이 났다
한림학보   2018-09-15
[오피니언] [사설]한강전, 지역 축제로 발전하길
우리 대학과 강원대의 스포츠 교류전인 ‘Hola 오라 한강전, 강한전’(한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한강전은 2008년 첫 교류전을 가진 이후 10년 간 행사를 치르지 못하다가 세 번째로 개최된 교류전이다. 한강전은 각 대학의
한림학보   2018-09-15
[오피니언] [사설]불붙기 시작한 대학 교부금 논의 우려 목소리까지 담아 현명히 풀어야
대학 교부금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 재정이 악화되자 이를 해소함과 동시에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교부금이 대안으로 모색되고 있는 것이다. 교수단체, 노조, 학부모단체 등은 대학 교부금을 제도화하는 고등교육
한림학보   2018-09-15
[오피니언] [한림원] 글로벌 한림대와 대한민국, 그리고 한림대인
필자는 지난 11년간 한림대에서 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영어 강의를 하고 있다. 유럽, 아시아, 북미지역 등에서 정부의 해외홍보 업무에 종사했던 나는 이 일이 공직 시절 하던 ‘한국 알리기’의 연장으로 생각하며 깊은 사명감을
한림학보   2018-09-08
[오피니언] [독자 기고] 선배와 꼰대 사이
13년도에 막 완공된 신관(8관)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1층 라운지에 앉아있었는데 여학생 네다섯 명이 주변에 보이는 다른 여학생들에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다녔다. 나중에 들어보니 그 과는 신입생이 선배한테 인사를 안하면 정말 호되게 혼나서 선
한림학보   2018-09-08
[오피니언] [사설] 전자출결, 학교는 ‘유능’ 학생은 ‘성숙’ 해져야
우리 대학이 ‘스마트 캠퍼스’ 구현을 위한 전자출결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 출석부 명단을 호명하는 대신 학생이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해 출석할 수 있게 했다.하계 계절학기 일부 강의실의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하는 것이지만 학생들 반응은 엇갈린다. 사전
한림학보   2018-09-08
[오피니언] [사설] 차분한 공론화 필요한 형사 미성년자 연령 논의
‘서울 관악산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인천 여중생 성폭행’ 등 흉포한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면서 형사 미성년자 연령을 기존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형사 미성년자 나이부터 하향 조정돼야 한다는 주장은 제기된 지 오래다.
한림학보   2018-09-08
[오피니언] 4차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자를 파는 집은? 정답은 도미노피자다. 도미노피자는 2017년 매출 13조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의 피자 체인 업체가 되었다. 2009년 최악의 피자라는 혹평을 받았던 도미노피자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도미노 본사는 직원이 800
한림학보   2018-09-01
[오피니언] [독자 기고] 환자와 사이좋은 사회사업팀, 한림성심병원 안의 사회복지사들
여름 방학, 취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계 인턴을 신청해야 했다. 춘천의 인턴 장소는 다른 학생들이 지원이 많아 확실히 합격할 수 있는 지원자가 적은 공고를 찾았다. 그중 관심 가는 공고가 하나 있었다. 한림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처음 들어보는 부서명
한림학보   2018-09-01
[오피니언] [사설] 학생은 안중에도 없었던 국가장학금 논란
사전 공지 없이 우리 대학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을 못 받거나 금액이 대폭 축소돼 받게 됐다. 한국장학재단은 일방적으로 지원금 축소를 통보하고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밀접한 사안임에도 곧바로 공지하지 않았다. 독단적으로 일처리를 한 재단과 사태의 심각성을
한림학보   2018-09-01
[오피니언] [사설] 청년 일자리 근본 해결책 필요하다
청년들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정권마다 청년일자리 정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워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취업난에 발목 잡힌 청년들의 한숨은 여전하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7% 늘어난 470
한림학보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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