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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바르셀로나의 천재들
몇 해 전 여름, 출장길에 우연히 들른 바르셀로나는 아름다웠다. 화사한 풍경, 멋진 건축물 그리고 즐거운 사람들, 도시 전체가 정말 한 송이 꽃과 같았다. 꼭 다시 가야지 생각했던 그 곳에 올해 초 다시 갈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겨울의 바르셀로나는
한림학보   2017-11-25
[오피니언] 집으로 가는 길
안에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언제까지나 어른이 될 수 없어. 이렇게 말했던가. 교수님의 말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어딘가 완강한 구석이 있었다. 나는 별 다른 부연설명 없이도 그 뜻을 곧바로 이해했다. 어디선가 나와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 들으
한림학보   2017-11-25
[오피니언] 겉치레 간담회 대학은 불통 각성해야 한다
지난 21일 우리 대학은 등록금의 산정 기준 조정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복수전공이 의무화되면서 등록금을 산정하는 데도 지금과는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는 2시간 가깝게 진행되면서도 학생과 학교에 실리는 전
한림학보   2017-11-25
[문화] 50년 세월, 춘천과 함께해온 소양강댐
‘팔당댐 saturday night, 쉴 틈 없는 핸드폰 ringing’ 가수 ‘에디킴’의 노래 ‘팔당댐’ 가사다. 이 노래로 인해 ‘댐’하면 ‘팔당댐’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의외로 ‘소양강댐’은 한국 역사에서 한
최민이 기자   2017-11-25
[문화] 도심에서 벗어나 소양강에서 일상탈출!
소양강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가? 이제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차례다. 댐에서 자연의 거대함을 맛보았으니 이제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시간. 소양강댐 인근의 방문해봄직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장소들을 소개하겠다. 배타고 가는 청평사하이킹을 좋아하는
최민이 기자   2017-11-25
[독서] 우리 안의 오리엔탈리즘
“일본인은 본래 백인이다.” 일본의 경제학자이자 역사가 다구치 우키치가 1905년에서 펼친 주장이다. 그는 이 해 러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도 일본인이 원래 백인이라 가능했다고 주장했다. 한 명의 미친 소리로 치부하기엔 이 무렵 일본에는 일본민족 백인설
한림학보   2017-11-18
[독서] 한림교양필독서 50선 가이드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김대식 / 동아시아 / 2016뇌과학자이자 인공지능 연구자인 김대식 교수의 저서. 2016년 3월 9일, 구글 딥마인드에서 제작한 알파고는 예상보다 훨씬 강력했고, 많은 사람들이 알파고의 진짜 능력에 등골이 서늘해졌다. 100년
한림학보   2017-11-18
[시리즈] 대중매체에서 생각보다 많이 다뤄진 돼지
대부분의 포유류 새끼와 마찬가지로 돼지 역시, 어릴 때는 매우 귀엽다. 아니 정말 귀엽다. 덕분에 돼지 새끼를 주인공으로 한 ‘아기 돼지 베이브’와 같은 영화도 나름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물론, 아기 곰 푸우와 함께 지난 시간에 소개한 돼지 새끼 ‘
한림학보   2017-11-18
[오피니언] 봄꽃이 겨울에 피어난 이유
원래 겨울에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있긴 하지만, 봄에 피어야 할 꽃을 겨울에 만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매운 바람 거세던 어느 겨울 날, 한 송이 매발톱꽃을 만났다. 화려한 생김새의 매발톱꽃은 유월 즈음에 피어나야 정상이다. 상황에 따라서 개화가 조금
한림학보   2017-11-18
[오피니언] 디지털교육 지원 방안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디지털 시대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은 모든 산업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혁신의 요소로 기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산업 시장의 확대에 따라 경쟁력의 확보는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과제로 급부상했고 시장은 이러한 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도
한림학보   2017-11-18
[오피니언] 학생회 후보자 공약 “이게 최선입니까?”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캠퍼스 곳곳에서 일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학생회 선거운동이 그렇다. 학생대표 후보자들이 학내에 포스터를 붙이고 유세에 한창이다. 학우들이 오고가는 길목에 서서 인사를 건네고 강의실을 돌며 자신들을
한림학보   2017-11-18
[기획] ‘복수전공 필수화’ 본격시행
복수전공자 비율, 내년 45% 전망2017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복수전공 필수화’가 본격 시행된다. 17학번 1학년 학생들은 전원 내년도부터 시행되는 복수전공 필수화를 위해 다음 달까지 복수전공을 최종 선택해야 한다. 16학번 이상 재학생은 자
한림학보   2017-11-11
[시리즈] 다산과 부, 그리고 풍요의 상징인 동시에 탐욕과 게으름의 상징이기도 한 돼지
다소 어려운 질문 하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인 돼지는 무슨 목에 속할까요? 정답: 소목입니다. 더불어 멧돼지과에 속해 있지요.참고로, 척삭동물문이란 쉽게 말해 척추를 지니고 있는 동물을, 포유강이란 젓으로 새끼를 끼우는 포유류를 뜻한다. 결국
한림학보   2017-11-11
[오피니언] 11월의 하늘
11월의 중간을 지나가고 있다. 뒤에 달랑 한 장만 남은 달력이 봉급날을 기다리는 지갑처럼 얄팍하다. 이마에 닿는 아침 공기가 알싸하게 차면서도 1급 청정수 같다. 아침에 학교로 걸어오던 중 어느 가게 주인이 가게 앞 은행나무의 잎사귀를 장대로 떨어뜨
한림학보   2017-11-11
[오피니언] 우리 할머니는 별똥을 먹었다
어린 시절 운석 사냥을 나선 적이 있다. 실제로 떨어졌는지도 모르면서, 친구들과 모종삽과 작은 채집통을 들고 무작정 떠난 것이다. 당시 우리는 후평동 주공 2차 아파트 일대의 녹지를 다 헤집었다. 우주를 떠돌던 운석을 발견해 그 신비와 경이를 느끼고
한림학보   2017-11-11
[오피니언] 회장단, 가까이 보이는 나무보다 큰 숲을 보길 바라며
“시험기간에 간식 먹으려고, 내일로(패스형 철도 여행 상품) 무료로 이용하려고, 학생회실에서 고데기 사용하려고 학생회 뽑는 거겠습니까? 대체 학생회는 왜 존재하는 겁니까?”후보자의 공약 검증이나 흠결 부각과는 동떨어진 질문에 일순간 장내가 조용해졌다.
한림학보   2017-11-11
[독서] 한시의 깊은 맛에 취하다
필자는 대학원에서 학위 논문을 준비해 온 이후 학자로 살아오고 있는 지금까지 줄곧 한시(漢詩)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오고 있다. 한시는 한국의 문학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영역이었다. 이는 중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중세시대 한자문화권의 문학사에서는
한림학보   2017-11-04
[독서] 한림교양필독서 50선 가이드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 한길사 / 2006“문명의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다” 마빈 해리스의 대표저서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해리스는 문화유물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문화인류학자이다.『문화의 수수께끼』는 문화 인류학 이론
한림학보   2017-11-04
[시리즈] 벼(禾)와 쌀(米)이 있는 한자만 533개
초(秒), 계(季)처럼 가장 짧은 시간부터 계절에 이르는 시간까지 사용된 벼(禾)밥을 먹고 배설하면 모양이 달라진다는의미의 똥 분(糞)처럼 재미있는 글자도지난 주에는 남아 도는 쌀을 소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쌀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는 현실에 대
한림학보   2017-11-04
[오피니언] 반 트럼프가 반 미?
7일 방한하는 미국의 트럼프대통령 방한을 두고 최근 한국사회가 시끄럽다. 방한이 예고되면서 여기 저기 집회를 하겠다는 단체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정부는 문재인 정부 들어 개방해오던 청와대 앞 행진을 제한하기도 했다.이런 일련의 움직임을 두고 많은 매체
한림학보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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