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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학보 기자의 넋두리 나는 기자다
기자를 처음 꿈꿨던 겨울을 회고한다. 그 때 내 포부는 어땠는가. 작금 나는 그것을 다 헤아리지 못한다. 터럭만 겨우 보는 수준이다. 잊지 않으려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쉽지 않다. 그럼에도 나는 끝내 그것을 기억한다. 세파에 깎이고 또 절여져 흔적조차
전형주 편집장   2018-03-24
[오피니언]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의 경영대학을 위해
새로움, 또는 시작의 달 3월은 우리를 설레게하며 그 마음들이 모여 학교에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시기다. 새로운 것을 계획하고 도전하는 지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우리 학생회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다.나는 경영대학 학
한림학보   2018-03-24
[오피니언] 뒷담화에만 그치는 ‘공론장’ 생산적 의견 개진 활발해져야
“복수전공은 학위를 인정받지 못한다.” “취업진로지원센터에서 불법 과외를 알선했다.” “한림스포츠센터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은 샤워실과 탈의실을 이용하지 못한다.” 우리 대학 대표적인 커뮤니티 ‘한림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한림라이크)’에서 제기됐던
한림학보   2018-03-24
[오피니언] 생활관 유리창 개선으로 학생중심 취지 살려야
학생생활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기숙사생뿐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장소로 탈바꿈했다. 1관 조리실은 모든 학생들에게 오픈되며 학생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식사뿐 아니라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하는 등 학생들만의 공간을 확충한다는 취지다. 이 같은 공
한림학보   2018-03-24
[오피니언] ‘미투’, 그 이후
십여년 전 노무현 정부 초창기에도 ‘개혁’이 화두였다. 현 정부의 ‘적폐청산’의 고전적 버전이랄까. 검찰 개혁의 기치 아래 파격적인 법무부, 검찰 인사를 단행하는가 하면, 사법 시스템 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파격적인 변화의 충격이 잊을 만하면 고개를
한림학보   2018-03-17
[오피니언] 사회대 모두의 추억이 되는 1년이 되길
고요한 적막에 휩싸여 도도한 자태를 내뿜던 학교는 개강을 맞이하여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많은 학과와 동아리들의 행사부터 첫 사업을 시작하는 우리 학생회까지 각자의 사연으로 꾸며진 3월은 아름답다.내가 속해져 있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이름은 ‘이
한림학보   2018-03-17
[오피니언] 대학다워지려는 노력... ‘캠퍼스 라이프’ 응원한다
교정에 ‘발 없는 새’가 늘어나고 있다. 실업률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뉴스가 더 이상 새로울만한 거리도 되지 않는 현실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모두가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신입생조차도 술자리를 사치라고 여기며 ‘스펙탑’을 쌓는 데 열을 올
한림학보   2018-03-17
[오피니언] 부족한 국내 일자리, 해외에서 찾는다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대졸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교육개발원이 2016년 고등교육기관(일반대학·전문대학ㆍ교육대학ㆍ산업대학ㆍ기능대학 등) 졸업자의 취업률을 발표한 결과 해외취업자는 2333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0.7%를 차지하며 전년보
한림학보   2018-03-17
[오피니언] 봄을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대한 넋두리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조용하던 캠퍼스도 오랜만에 만난 학생들의 수다로 활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마냥 즐거운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예년에 비해 줄어든 개설강좌로 듣고 싶은 강의를 못 듣는다. 특히
한림학보   2018-03-10
[오피니언] 봄, 그리고 다시 봄
이른 아침부터 차가운 비가 내려 발걸음이 추적거려도, 봄에 내리는 비는 숨길 수 없는 온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런 봄비처럼 숨길 수 없는 온기를 머금은 신입생 학우들로 인해 교정에도 다시금 봄이 찾아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사람들로 붐비는 캠퍼스
한림학보   2018-03-10
[오피니언] 각종 사고 원인은 ‘술’… 규제가 답
우리 대학 각 단과대학에선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MT를 다녀왔다. 학내 담당부서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성폭력에 철저하게 대비했기 때문에 다행히 무탈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MT가 추진되기까지 우려됐던 사안은 많았다. 오리엔테이션이 사라지면서 MT는
한림학보   2018-03-10
[오피니언] 학생회비 미납 문제, 학생회가 자성해야
총학생회가 올해부터 복지 서비스를 학생회비 납부자에 한해 제공한다. 해마다 납부자가 줄어들면서 복지 서비스가 질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내린 결정이다. 총학생회는 복지 서비스의 혜택 대상을 줄인다는 발표에 앞서 설문조사까지 실시하며 이 같은 결정의 당위를
한림학보   2018-03-10
[오피니언] 복수전공 필수화 첫 학기 수강 풍경에 대한 유감
바야흐로 복수전공 의무화가 실시되는 첫 학기가 열렸다. 우려와 비판이 적지 않은 가운데 결정된 이 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을지, 혼란이나 부작용은 없을지, 그리고 이 제도의 장점은 본부의 주장대로 잘 나타날지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한림학보   2018-03-03
[오피니언] 영화 ‘더 포스트’를 보고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것입니다.”최근 개봉한 영화 ‘더 포스트(The Post)'에서 워싱턴포스트의 사주 캐서린 그레이엄과 편집국장 벤 브래들리 역으로 주연한 배우들의 대사다
한림학보   2018-03-03
[오피니언] 용기 있는 결정에 한림학보도 #위드유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성범죄 피해 고발 운동인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움직임이 어느덧 한 달을 넘겼다. 피해자들의 증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피해를 당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위드유(#WithY
한림학보   2018-03-03
[오피니언] 수강신청, 대학이 만든 ‘마이너스섬 게임’
매 학기 수강신청 때만 되면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편함을 토로하는 게시물이 급증한다. 그런데 올해는 미리 계획해놓은 전공과목에 신청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유독 불평불만이 많았다.원인은 명확하다. 복수전공을 의무화하면서 인기
한림학보   2018-03-03
[오피니언] 상농작토(上農作土)
올 해는 새로 이사 간 단독주택에서 마당의 작은 텃밭을 가꾸는 재미에 흠뻑 빠졌다. 그러면서 농사와 관련된 속담이나 격언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그중에서 내 직업과 관련해서 깊은 울림을 주는 글귀가 있다. 하농작초(下農作草), 중농작곡(中農作
한림학보   2017-12-09
[오피니언] 읽고 싶은 학보
어느덧 2017년의 2학기도 끝을 바라보고 있다. 학기를 잘 끝마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한림학보 또한 누구보다 성실히 한 학기를 보냈다. 매주 일정한 결과물을 낸다는 것은 겪어보지 않은
한림학보   2017-12-09
[오피니언] 4차 전학대회에서 학교의 미래를 그린다
지난 7일 제 4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끝났다. 이번 전학대회를 끝으로 총학생회를 비롯해, 2017년도 학생대표자들은 올해의 임기를 모두 마치고 2018년도 학생대표자들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됐다.이번 전학대회는 학생대표자들이 한 해 동안 어
한림학보   2017-12-09
[오피니언] 대학생활과 선후배
대학생활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오래 전에 대학생활을 시작했던 필자나 지금 대학생활을 하는 학생들이나 같은 생각일 것이다. 대학에서는 똑같은 것을 반복하는 교과서를 덮고 제한된 공간만이 주어진 독서실을 박차고 나간다. 그리고 열
한림학보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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