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4.1 월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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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보도] 2024학년도 입학식, “최상의 교육 제공할 것”

새로운 환경에서 펼칠 꿈을 응원하는 자리가 있었다.지난 4일 오전 11시 일송아트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현재 우리 대학은 1개의 대학원과 7개 특수 대학원, 8개의 단과 대학, 3개의 스쿨이 설치돼 6천 888명의 학부생과 693명의

안디모데 기자 2024-03-09

[보도] [보도] 동아리페어 13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제40대 동아리연합회(동연회) ‘공성’이 처음으로 학우들 앞에 나서는 공식적인 자리를 가졌다.2024학년도 제1차 동아리 대표자 회의가 지난 6일 오후 6시 캠퍼스라이프센터 1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회의 순서는 ▲공성·공약 소개▲전파사항 전달·국별 사

강호빈 편집장 2024-03-09

[보도] [보도] 달라진 학생식당 개편내용 확인하자

우리 대학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기간은 이달 4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방학 기간은 제외되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식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에 학생 식당 앞 키오스크를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식

김지혜 수습기자 2024-03-09

[기획] [기획] 캠퍼스, 휴식과 생산성 모두 잡아

겨울방학 중 캠퍼스가 새 단장을 마쳤다.교내 곳곳이 리모델링과 시설 점검을 끝내고 학생들을 맞이한다. 가장 큰 변화는 생명과학관에 있다. 생명과학관은 2, 4, 5, 6층의 로비를 창의융합공간으로 마련했다. 창의융합공간에는 개인형 콘센트와 책상, 의자

안디모데 기자 2024-03-09

[보도] [보도] ‘윤덕선 박사 추도식’, 소나무 정신ㆍ헌신 되새겨

우리 대학을 설립한 고(故) 윤덕선 박사의 제28주기 추도식이 거행됐다.이달 8일 오전 11시 공학관 일송 윤덕선 박사 동상 앞에서 제28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최양희 총장과 송호근 도헌학술원장,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식은 ▲개식▲묵념

손승현 부장기자 2024-03-09

[보도] [보도] ‘여행 즐기고 친구도 만들자’ 춘천원정대원 공모

여행플랫폼 트래빗에서 춘천원정대원을 모집한다.춘천원정대원은 또래 친구들과 전기자전거를 타고 약 30km의 의암호 둘레길을 돌게 된다. 춘천 소재 대학생 1·2학년 대상이며 이달 24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트래빗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

장유림 수습기자 2024-03-09

[보도] [사회] 만기까지 2년… 강원ㆍ춘천의 현재와 미래를 돌아보다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의 공약 이행을 분석해 봤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할 일 세 가지로 ‘춘천 한국은행 본점 유치’ ‘원주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유치’ ‘강릉 도청 2청사 설립’을

손승현 기자 2024-03-09

[보도] [사회] 축제극장 ‘몸짓’ 새출발을 향해 ‘몸짓’

춘천의 축제극장 ‘몸짓’이 춘천문화재단의 품을 떠난다.지난 5일 오후 4시 춘천시에 위치한 축제극장 몸짓의 개관식이 열렸다. 축제극장 몸짓의 운영권이 춘천문화재단에서 춘천마임축제로 이관하는 것을 기념하려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춘천 마임축제 이사장인

안디모데 기자 2024-03-09

[보도] [사회] ‘청소년의 목소리, 거대한 울림’ 참여위원회 모집

춘천시에서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모집한다.활동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다.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부터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춘천시 청소년’ 또는 ‘춘천YMCA’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서

장유림 수습기자 2024-03-09

[시사] [시사] 한 달 채 안남은 총선, 정계 거물들 본격 움직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이 한 달도 안남은 시점에 정계가 바삐 움직이고 있다.총선은 내달 10일 열리며 거대 양당(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의 공천도 마무리 단계로 들어갔다. 이번 총선은 지난 국회와 비교해 지역구는 1석이 늘어 254석이며 비례대표

강호빈 부장기자 2024-03-09

	[시사] [시사]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1. 닛케이지수일본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닛케이 225’라고도 불린다.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에 상장된 기업 종목 중 225개 종목을 선정해 평균주가를 산출한다. 이 종목들의 시가 총액이 1부 시장에서 점유하는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19 한림학보 2024-03-09

[교양] [숫자의 인문학] 수학 배틀에서 로마 숫자를 물리친 ‘아라비아 0’ 경제 규모가 커지던 유럽 상업계의 총아로 등장

지난 시간에는 로마 교황청에서 아라비아 숫자 0을 수용하지 않은 두 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는 0이 무한한 신의 사랑에 반하는 진공의 세계를 뜻한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곱셉을 통해서 무엇이든 0으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에 대한 두

한림학보 2024-03-09

[오피니언] [한림원] 소나무밭에서

어쩌다가 소나무밭 가지치기를 도울 일이 있었다. 산밭에 다닥다닥 소나무 묘목을 심어놓은 게 오랜 시간 방치되어 성인 키 네다섯 배 높이의 작은 숲을 이뤘다. 문제는 나무들을 너무 바짝 심어 놓아 나무들끼리 서로 엉켜 있어서 가지를 쳐내야 할 지경이 된

한림학보 2024-03-09

[오피니언] [기자수첩] 미숙과 성숙 사이

‘지금이 제일 좋을 때다’ 어느 정도 대화를 할 수 있었을 때부터 줄곧 듣던 말이다. 등하교에 지치고, 공부에 지쳐있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일 때면 자동 응답기 같이 이 말이 튀어나왔다. 당시에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껏

안디모데 기자 2024-03-09

[오피니언] [사설] 정치는 양면이 아니다

어느덧 한 달을 앞둔 4.10 총선에 여러 정당들이 공천을 거의 다 완료했다. 일명 ‘명룡대전’이라 불리며 끊임없이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계양을이나 안철수와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출마하는 경기 분당갑 등 여·야 접전지가 수두룩하다, 국힘과 민주당

한림학보 2024-03-09

[오피니언] [사설] Manner maketh man

새 학기가 시작된 이맘쯤이면 학생들 사이에서 꼭 언급되는 게 있다. 바로 ‘수업 시간 중 에티켓’이다.누군가는 성인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에티켓을 운운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강의실로 향하면 예상치 못한 에티켓 파괴의 순간들을

한림학보 2024-03-09

[문화] [문화 두드林] 캠퍼스 라이프

[제루샤에서 주디가 되기까지]“지금 막 떠나신 신사분께서는 대단한 유머 감각을 지니신 모양이다. 그 건방진 에세이를 읽어 보시고는 널 대학에 보내겠다고 말씀하셨어”소설 ‘키다리 아저씨’의 주인공 고아원 소녀 ‘제루샤’에게 4년간의 학비와 매달 35달러

한림학보 2024-03-09

	[문화] [한림 콜로세움] 생활습관, 수면패턴 모두 안 맞는 룸메랑 같이 살기 vs 편도 3시간 통학하기 한림학보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