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81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오피니언] 유‘표’자가 누굽니까?
지난 3월, 봄을 알리는 기사와 함께 ‘부끄러운’ 대학 문화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다나까 말투를 사용해라”, “화장을 하지 말라” 등 군대식 문화가 대학 곳곳에 퍼져있다는 ‘고발’이었다. 한 대학에서 시작돼, 다른 대학에서 연이어 문제를 제기하고
김수연 기자   2014-04-05
[오피니언] 의료재단 대학 학생회의 의료법 위반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출장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사례를 심의하면서 최근 출장예방접종을 제한을 강력히 권고했다. 출장예방접종은 백신보관과 접종과정에서의 적절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접종 후 중증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한림학보   2014-03-31
[오피니언] 인생은 마라톤이다?
‘탕!’ 소리와 함께 수많은 선수들이 앞으로 뛰어 나간다. 몇 시간 후 선수들이 결승점으로 들어오고 그들의 얼굴엔 완주의 기쁨과 고통을 동시에 느끼고 사람들은 박수로 맞이한다.바로 육상의 꽃이라 불리는 마라톤. 사람들은 마라톤을 통해 극기와 성취의 쾌
한림학보   2014-03-31
[오피니언]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학기가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다. 수업을 듣고, 과제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다들 바쁜 삶을 살고 있다. 핑계지만, 이 와중에 부담 없이 책을 읽기란 쉽지 않다. 시간이 남을 때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이 책, 저
한림학보   2014-03-31
[오피니언] 시급 인상보다 근무 개선이 시급하다
교육부가 올해 국가근로장학금 예산을 1943억 원 확대해 10만 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보게 됐다. 또 장학금 시급도 교내근로는 8천 원, 교외 근로는 9천5백 원으로 인상된 바 있다. 편의점 시급이 최저 시급에도 미치지 못함을 생각한다면 높은 시급이다
한림학보   2014-03-24
[오피니언] 교수님과 선생님
사람살이에서 이름[名]과 호칭(呼稱)은 사회적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언어 기호이다. 이른 밤[夕] 길을 가다가 상대방이 나로 인해 당황할까 염려하여 “나는 누구입니다.”라고 말하는[口] 것이 배려의 차원이라면, 내가 누군가와 관계를 형성했을 때 “
한림학보   2014-03-24
[오피니언] 학보사 1년차 기자의 회고록
작년 4월 필자는 입학하고 얼마 후 학보사를 시작했다. 사실 ‘시작했다’라기 보다는 학보사에서 ‘정기자’가 되고 싶어 붙어있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학보사와 겹치지 않으면 동아리 활동에 참가도 했지만 학보사는 1학년 대학생활의 전부라고 할 정도로 큰
최민이 부장기자   2014-03-24
[오피니언] 혼자를 즐길 줄 아는 대학생 돼야
최근 홀로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려는 독신자들이 늘고 있다. 점점 핵가족화가 되어가고 있는 이 현실에서 급기야 1인가구가 급증한다는 뉴스보도도 전파를 타고 있다. 1인 가구 500만 시대, 셋 중 하나는 홀로 사는 셈이다. 통계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
한림학보   2014-03-17
[오피니언] 대학 구조조정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대학진학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그 대책의 일환으로 대학 구조조정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대학과 전국의 대학들이 비상이 걸리고 난리가 났다. 왜? 입학정원, 그러니까 신입생 수를 1단계로 7% 정도 줄이고 특성화를 해야 정부
한림학보   2014-03-17
[오피니언] 미디어의 봄
새 학기가 시작된 주에는 휴대폰이 수 없이 울린다. 학기가 시작되면 빠질 수 없는 것, 개강총회 때문이다. ‘뉴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문자 메시지와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개강총회 뿐 아니라 대학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디
한림학보   2014-03-17
[오피니언] 신입생 시절 어느 추운 겨울날의 기억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은 한 개인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신입생 시절의 한 장면을 적어봅니다.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 오늘의 발걸음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해 겨울에 멀리 추운 곳으로 떠나갔습니다. 몇 시간에 걸쳐 기차를 타고 어느
한림학보   2014-03-09
[오피니언] 대학이 토익학원화 돼서는 안 된다
최근 대학에서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 과목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지난해 대학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 폐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이번 학기부터 우리 대학 학생들은 스페인어, 독어, 불어, 현대몽골어를 수강하지 못하게
한림학보   2014-03-09
[오피니언] 새 학기, 그리고 환상 속의 그대
소위 ‘새 학기 냄새’라는 말이 있다. 설렘과 두근거림, 새로움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대학교 신입생인 그대들에게서 주로 느껴지는 것이 그것이다. 이 냄새는 ‘환상’이라는 기운을 끌어안고 오기 마련인데, 이런 환상 속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생활이 시작될
한림학보   2014-03-09
[오피니언] 우리가 진정 바빠야 하는 이유
겨울방학 기간에 우연히 신문을 읽다가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 장 폴 사르트르가 하루 6시간씩 글쓰기를 하는 습관을 유지하며 살았다는 기사 내용을 발견하고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 사회활동 등을 하고 살지만 결국 내가 하는 일
한림학보   2014-03-02
[오피니언] 누구를 위한 등록금 심의인가
지난 1월 2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는 학부 등록금 0.1% 인하, 대학원 등록금은 3% 인상을 결정했다. 학부 등록금 인하는 2012년 5.2% 인하 이후로 2년 만의 일이다.등록금 0.1% 인하를 좀 더 피부에 와 닿게 설명을 해보자. 우리
한림학보   2014-03-02
[오피니언] 사물에도 존칭이 붙는 세상
“주문하신 아이스크림 나오셨어요.”필자의 친구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2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친구는 손님을 대할 때 한결같이 “7천2백원이세요”, “그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더 있으세요”라고 상냥하게 말한다. 그의 어투는 상냥했지만, 어딘가
이은채 기자   2014-03-02
[오피니언] 교양과 맘 상하지 않기
도쿄대 교양학부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 교수는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 렀遮 책에서 ‘바보가 된’ 도쿄대생을 경계하며 교양을 강조하고 있다. 제목만 보고 도쿄대생과 자신을 비교하며 만족스러워 하는 ‘바보’는 없기를 바란다. 다치바나 교수가 도쿄대생
한림학보   2014-02-12
[오피니언] 대학은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해야
대학 측이 교양 외국어에 칼을 빼들었다. 기존 8개국 언어로 이뤄져있던 교양 외국어 중 불어, 독어, 스페인어, 현대 몽골어를 폐지하고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축소시킨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교양 선택권이 줄어들게 됐다.학생들의 어떤 동의
한림학보   2014-02-12
[오피니언] 대학 교육의 의미
다음 학기 개설되는 외국어 강좌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와 러시아어 4개 언어를 제외하고 모조리 폐지된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강사의 활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전임 교수에게 수업을 듣는 것이 학생들이 지속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장기적으
이루리 편집장   2014-02-12
[오피니언] “취업, 튀어야 된다”
칠봉이는 운동을 하니 그렇다치고 삼천포, 해태, 빙그레, 정대만, 나정이 모두 공부를 하는 모습을 전혀 볼 수가 없다. 쓰레기가 가끔씩 그것도 아주 잠깐 하긴 하지만1) 예전에는 그러니까 삐삐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대학을 졸업하면 쉽게 취업이 가능했다
한림학보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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