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29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문화] [나무이야기] 원앙조차 질투할 사랑의 화신
나무도 사랑을 한다. 대관절 그 사랑이 얼마나 깊고 절절하기에 이름까지 유정수(有情樹: 정이 깊은 나무) 혹은 합환수(合歡樹: 합환은 남녀의 정사를 가리키는 한자 말)라고 불릴까. 식물학에서 부르는 이름이 ‘자귀나무’인 나무의 다른 이름이 그것들이다.
한림학보   2005-12-22
[문화] [만화 이야기] ‘충격의 알베르토’ 이보다 멋진 악역은 없다
주인공도 못 구해내는 지구 자신의 희생으로 지키는 감동 만화에 있어 ‘갈등’은 필수불가결하다. 갈등이 존재하려면 두 세력의 대립이 있어야 하고 대부분의 작가들은 주인공을 선한 역에, 그에 대립하는 세력에게는 악한 역을 부여한다. 독자들은 주인공이 악을
한림학보   2005-12-22
[문화] [나무이야기] 가장 한국적인 나무 '소나무'
지난 해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43.8%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소나무를 꼽았다. 2위의 은행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인 4.4%의 무려 10배나 된다. 우리 학교에도 가장 많은 나무가 바로 소나무로, 1백 그루 정도가 학교 곳곳에서 자라고
한림학보   2005-11-24
[문화] [만화이야기] 공습경보!!! 일본만화가 쳐들어 온다
충무로, 헐리우드의 일본 만화 영화화 열풍 총몽, 몬스터, 기생수 등 미국에서 영화 제작 ‘올드보이’의 원류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으며 국내 만화의 우수성을 세상에 알린 영화, ‘올드보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너... 누구냐?”,
한림학보   2005-11-24
[문화] [나무이야기] ‘메타세콰이어’ 편
본교의 언론정보학부에서 인터넷 미디어 글쓰기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는 고규홍(45) 교수는 스스로를 ‘나무칼럼리스트'로 자리매김하는 나무같은 사람이다. 중앙일보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다 어느 날 일에 대한 회의로 직장을 박차고 뛰쳐나와 오랜 기간 방황한
한림학보   2005-11-17
[문화] [김국헌의 만화 이야기] “추락하는 한국만화엔 날개가 없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한국 작가가 그린 만화책을 사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애국자인 셈이다. 적어도 필자의 기준에선. 우리 만화책을 산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가 되버린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 이 글을 읽는 독자들 중
한림학보   2005-11-17
[문화] [문화산책] ‘세밀함' 속에 감춰진 커다란 사랑
손가락 두개 크기의 휴대폰, 주사위만한 MP3 등 요즘은 모든 것이 ‘미니어처(miniature)화’ 되고 있다. 미술 작품 중에도 이런 ‘미니어처’가 있다.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 중인 ‘인도 세밀화-사랑과 꿈, 신비를 찾아서’의 작
한림학보   2005-11-09
[문화] [만화이야기] 싸가지 부자남 vs 청순한 보통녀
늘 우연히 부서지는 여주인공의 뿔테 안경 언제나 “울지마, 바보야"라고 말하는 남자 순정만화는 여성독자들을 위한 만화이자 여성작가들이 주로 그리는 만화로 일컬어 진다. 그러나 단지 성별에 의한 구분만으로 순정만화를 정의하지는 않는다. 『캔디』로 대변되
한림학보   2005-11-09
[문화] [문화산책] 서울 ‘예술의 전당' 분수쇼
조명 음악 분수가 야외에서 어우러진 환상의 무료공연 “저렴하게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 서울 서초동에 자리한 ‘예술의 전당'이 지난 2003년부터 오페라 하우스 옆 광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분수쇼는 가난한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 유럽이
한림학보   2005-10-23
[문화] [만화 이야기] 만화 속 인류 미량언제나 암울’
‘미래소년 코난’, ‘원더키드’ 서 과학 만능주의의 부작용 경고 --인류는 어디로 가는가 소설 ‘개미’로 유명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항상 두 가지 의문점을 머리에 염두해 두고 소설을 구상한다고 한다. 그 중 첫 번째가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이
한림학보   2005-10-23
[문화] [문화산책] 영화 '와니와준하'
유봉여고, 후평동 ,샘밭 길 등장 그림 찾기 속의 그림은 왜 찾기 힘든 걸까? 우리가 늘 보아오고 사용하던 물건들이 다른 그림들과 섞여 있을 뿐인데. 영화나 드라마 속 배경도 마찬가지다. 늘 지나던 길인데도 스크린이나 화면을 통해서는 전혀 생소하게 느
한림학보   2005-09-28
[문화] [만화이야기] 인터넷은 드.라.군 열풍중
김성모 화백의 만화에서 유래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도 패러디 별 의미 없는 인터넷 '댓글 놀이' 드라군 놀이를 아는가?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서 한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이 드라군 놀이는 현재 인터넷 상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인터넷
한림학보   2005-09-28
[문화] [문화산책] 서울 인사동의 신흥 명소, 쌈지길
나선형 길에 공예품·벽화·야생화 등 볼거리 가득 99년 개발로 사라질 뻔, ‘쌈지'가 매입, 새롭게 꾸며 “‘쌈지길’이 어디예요?”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인사동의 한 골목. 한참 액세서리에 정신이 팔려 구경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지나
한림학보   2005-09-13
[문화] [만화이야기] 만화속의 명대사 best 10
5.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돼. 포기하는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야.”-‘슬램덩크' ‘슬램덩크'에서 무려 두 개가 ‘BEST 10'에 진입했군요. 슬램덩크 안 감독의 명대사입니다. 요즘처럼 취업난이 계속되는 때, 취업을 준비하는 고학년들이 들으면 좀
한림학보   2005-09-13
[문화] [문화산책] 이 주의 추천작-'기차 4'
무언의 메시지가 강렬한 반전 연극 2년 전인가? 아마도 학교에서 서울로 연극 단체관람을 갔을 게다. 그렇게 우연히,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기차’라는 연극을 접했다. 대부분의 친구들에게 당시의 연극 관람은 처음이었다. 다행히 기자는 연극배우를 희망하
한림학보   2005-09-05
[문화] [만화 이야기] 만화 속 명대사 BEST 10
영화와 드라마, 소설 속에만 명대사가 존재할 순 없다. 어차피, 만화도 창작과 상상의 산물이니까. 나름대로 고민과 열정 속에 누구보다 젊은이들의 정신적 코드를 이해하려 노력했던 만화가들의 메시지를 ‘명대사’라는 이름하에 되짚어보았다. 물론, 영향력과
한림학보   2005-09-05
[문화] [만화 이야기] 뇌를 마사지해주는 것이 만화
본교 언론정보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김국헌(99학번) 씨는 자칭 타칭 ‘만화 매니아’이다. 머리에 털 나고서부터 특히 애니매이션과 망가(일본 만화를 일컫는 말)의 세계에 푹 빠져 살아왔다는 그가 이번 학기부터 학보에 만화 칼럼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한림학보   2005-09-02
[문화] [문화산책]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순수 토박이 말로 재미와 감동을 더해 “니, 쟈들하고 친구나?" 인민군과 국군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는 긴박한 장면에서 숨소리조차 내지 않던 관객들이 ‘여일’(강혜정 분)의 이 한마디로 일순간 박장대소를 터뜨린다. 전쟁 영화 치고는 시종일관 행복하게 볼
한림학보   2005-09-02
[문화] [나의 애장품] ‘티벳인의 마니차’
불교로서의 의미보다 큰 추억의 하나로 자리잡아 어린 시절부터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곳! 달라이 라마의 고향! 불교의 성지! 수많은 여행자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티벳(지금은 중국의 한 지역으로 ‘시장자치구‘라고 불림)이 아닌가 싶다
한림학보   2005-07-04
[학술] [서평]두권의 책에 힘겹게 끼워넣은 박정희의 역사
역사를 재현하는 작품은 항상 말썽을 일으키기 마련이다. 또 그러한 말썽은 언제나 특정한 결론 없이 일정기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는 흐지부지 마무리되곤 한다. 이는 작품의 사실 여부나 역사를 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근거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논란에 정치적
한림학보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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