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전체 515건) |
  |
|
|
| [학술] [생활영어] "Are you pissed off?"
A: Hey, bro. Look at your big belly. B: What's wrong with my belly? It's normal. A: No way. It is as big as that of pregnant woman. B: Shut
한림학보
2007-04-07
|
|
|
|
| [학술] [생활한자] 청사(靑史)
종이가 없던 옛날에는 대나무를 여러 쪽으로 가른 조각에 글을 기록했다. 그 대나무가 푸른 빛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대나무 조각에 역사를 쓴 것을 '청사'에 기록한다고 했다.
한림학보
2007-04-07
|
|
|
|
 |
[학술] [순수국어] 박쥐
박쥐의 본래 표기는 '밝쥐'였다. 여기 쓰인 '밝'은 밝다는 뜻을 가진 말로서 밝쥐라는 이름은 '밤눈이 밝은 쥐'라는 뜻이다. 전통적으로 박쥐는 밝음에 속하는 동물이 아니라 어둠에 속하는 좋지 않은 동물의 상징으로 쓰였다. 이처럼 박쥐를 떠올릴 때 어
한림학보
2007-04-07
|
|
|
|
 |
[학술] [글짱] 중심문장 없는 통괄식 = 두루뭉실
두 주간에 걸쳐 두괄식과 미괄식 문단에 대해 알아 보았다. 그렇다면 주제 위치에 따른 문단 구성 방식에 있어, 결론 자체가 없거나 문단 안의 글 하나 하나가 다 중심 문장의 역할을 하는 ‘통괄식’의 경우는? 다음을 보자. 들머리 “……12253번 C
심훈 교수
2007-04-07
|
|
|
|
| [학술] [생활한자] 침작(斟酌) → 짐작
침 - 술잔을 서로 주고 받다.작 - 술잔을 따르다.고대에는 술잔을 주고받고, 술을 따라주는 일이 매우 중요한 의례였다. 왕이나 높은 사람에게 침작할 수 있는 기회도 드물었지만 주로 엄격한 격식에 따르는 자리이긴 하나 이 과정에서 서로의 감정이 노출될
한림학보
2007-04-02
|
|
|
|
| [학술] [생활영어] He’s usually like that.
A: What’s wrong with James?B: What’s up?A: He’s always late in class presentation.B: He’s usually like that in other classes to.A: I never d
한림학보
2007-04-02
|
|
|
|
 |
[학술] [순수국어] 박수
중부 이북 지방에서 남자 무당을 가리키는 말로서, 몽골어‘박시’가 그 어원인 듯 하다. ‘ 박시’는 ‘지혜로운 자’또는 ‘스승’을 뜻하는 말로서 라마교의 라마승도 ‘박시’라 한다.제정일치 시대에는 제사장인 무당이 바로 부족을 다스리는 우두머리였던 것처
한림학보
2007-04-02
|
|
|
|
 |
[학술] [글짱] ‘미괄식’은 논리적인 문장
지난 주에 이어 같은 중심 문장을 가지고, ‘미괄식’으로 된 예를 들어 보기로 하자.들머리비평준화 교육이 실시되던 1970년대 초에는 중학교 교육이 고등학교 입시 위주로 파행 운영되는데다, 학생들의 스트레스와 학업 부담이 엄청나서 각종 사회 문제가 야
심훈 교수
2007-04-02
|
|
|
|
| [학술] [생활한자] 중구난방(衆口難防)
진(秦) 소양왕 때 조나라 서울 한단을 치러온 장수 왕계가 군심을 얻지 못했다. 그때 장모라는 사람이 군심을 얻으라고 권하면서 하는 말이다.“ 세 사람이 합치면 호랑이가 나타난다는 헛소문도 참말이 될 수 있고, 열 사람이 합치면 단단한 쇠방망이도 휘게
한림학보
2007-03-26
|
|
|
|
 |
[학술] [순수국어] 바보
원래는‘밥보’라는 말이 변해서 이루어진 단어다.‘ 밥’에서 ㅂ이 탈락하면서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을 나태낸 접미사‘보’와 합쳐져서‘바보’가 된 것이다. 비슷한 의미로, 울보, 먹보, 잠보, 꾀보, 느림보, 곰보, 털보 등이 있다.
한림학보
2007-03-26
|
|
|
|
| [학술] [생활영어] Look at my big belly!
A: Hi, bro. Long time no see.B: You too.A: You're looking good.B: No way. I gained too much weightB: during the last winter.A: But, you look
한림학보
2007-03-26
|
|
|
|
 |
[학술] [글짱] 새끼줄을 앞에 쳐야 좋은글
지난 주에 언급했던 ‘두괄식’, ‘미괄식’, ‘통괄식’ 문단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자.앞서 우리는‘교육 비평준화, 바람직한갗라는 논제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은 새끼줄(중심 문장)을 각각 마련한 바 있다.들머리가: 교육 평준화는 중학교 교육이 고교 입시
심훈 교수
2007-03-26
|
|
|
|
| [학술] [생활영어] My whole body aches!
A: Hi, bro. Why did you skip the theory class yesterday? B: I got a cold. A: Oh, it should be spring cold. B: Yep, it was horrible, and my h
한림학보
2007-03-21
|
|
|
|
| [학술] [생활한자] 좌천(左遷)
중국 황실에서는 옛부터 높은 자리의 고관들이 오른쪽에 앉은 낮은 벼슬의 관리들은 왼쪽에 앉았다고 한다. 따라서, 벼슬이 도리어 낮아지면 왕의 왼편으로 자리를 옮기는 까닭에 좌로 움직였다는 의미에서 좌천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나라의
한림학보
2007-03-21
|
|
|
|
 |
[학술] [순수국어] 바라지
원래 절에서 재를 올릴 때, 법주 스님을 도와 경전을 독송하고 시가를 읊는 스님을 일컫는 말이다. 죽은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인 재에서 바라지 스님은 법주 스님을 도와 목탁을 치고 경전을 읊고 향과 꼭과 차를 올린다. 바라지 스님이 이처럼 자잘
한림학보
2007-03-21
|
|
|
|
 |
[학술] [글짱] 복잡해 보이는 글도 뜯어보면 간단해
서양 음악에 있어 ‘바하’ 집안은 200여 년 동안 50여 명에 이르는 음악가들을 배출한 세기의 가문이었다. 그런 바하 집안에서도 요한은 18세기 초의 유럽 음악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독보적인 존재였다. 당시, ‘대위법’이라 불리는 작곡 기법을 정점으
심훈 교수
2007-03-19
|
|
|
|
| [학술] [생활한자] 조장(助長)하다
옛날 송나라의 고사에서 유래된 말이다. 어떤 농부가 곡식의 싹이 더디게 자라자 어떻게 하면 빨리 자랄까 궁리를 하다가 급기야는 싹의 목을 뽑아주었다. 그러고는 집에 돌아와 그의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싹이 자라는 걸 도와주고(助長) 왔소이다.
한림학보
2007-03-13
|
|
|
|
| [학술] [순수국어] 바늘 방석
그대로 바늘이 자리잡고 앉는 방석을 말한다. 요즘은 흔히 바늘꽂이라고도 부르는데, 원래 명칭은 바늘방석이다. 바늘방석은 바늘을 꽂아두는 물건으로서 속에 솜이나 머리카락을 넣어 만든다. 바늘이란 물건은 워낙 조그맣고 가늘어서 자칫 간수를 잘못하다간 잃어
한림학보
2007-03-13
|
|
|
|
| [학술] [생활영어] I'd never eaten better.
A: Hi, bro. I heard you were invited to Joe's birthday party, last night. B: Yes. it was was fantastic. A: How was the food? B: it was cool,
한림학보
2007-03-13
|
|
|
|
 |
[학술] [글짱] 문장도 뼈대가 있어야 산다Ⅱ
‘206 對3’‘뼈대’튼튼하려면‘새끼줄’로 꽁꽁 묵어야 지난 시간에는 ‘교육 평준화’를 예로 들어가면서 먼저, 글의 뼈대(서론-본론-결론)를 마련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이번 시간에는 그 2탄인 ‘중심 문장’ 이야기다. 무너지지 않는 찰흙 소조를
심훈 교수
2007-03-1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