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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우공이산(愚公移山), 성실함의 파괴력
이번 고사성어는 ‘어리석인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뜻의 ‘우공이산(愚公移山)’이다. 북산에 사는 아흔 살 가까운 노인 ‘우공(愚公)’이 사방 둘레가 7백리나 되고 높이가 만 길이나 되는 큰 산들인 ‘태항산(太行山)’, ‘왕옥산(王屋山)’을 옮긴 일화를
한림학보   2017-02-25
[시사]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인가 대한민국 건국인가 국정 역사교과서 논란
“혼이 비정상”, “전체 책을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등 국정교과서에 대해 많은 어록을 쏟아낸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지난 28일 공개됐다. 지난해 10월 중ㆍ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공식 발표한 지 1년여 만에 세상
문세린 부장기자   2016-12-03
[시사] 건국절 논란, 친일매국노 과거세탁과 면죄부로 작용할 수 있어
그렇다면 교육부가 부정하는 ‘건국절’은 왜 논란을 빚는 것인가? 역사학계 원로학자들을 비롯해 일각에선 “1948년 8월 15일을 나라가 세워진 건국일로 정의하면 3ㆍ1운동과 상해 임시정부 수립 이후 벌어진 모든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문세린 부장기자   2016-12-03
[책] 두 번 장님이 된 사내의 이야기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열다섯 소년 ‘미하엘’이 서른여섯의 ‘한나’를 만난다. 그러자 사랑의 폭풍이 소년을 휘감고는 단숨에 딴 세계로 이주시켜버린다. 왜냐하면 얼마 후 소년은 이렇게 토로할 수밖에 없었으니까. “우리는 이 세상에 그 밖의 다른 중요한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
한림학보   2016-12-03
[책] 신착 도서를 소개합니다
인문내가 널 파리에서 사랑했을 때제프 다이어 / 웅진지식하우스 / 2016‘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과 ‘20대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하는 작가 제프 다이어의 유일한 연애소설이다. 이 책은 삶에 대한 무한한 가
한림학보   2016-12-03
[교양] 백아절현(伯牙絶絃), 내 마음의 소리를 알아듣는 친구
이번 고사성어는 ‘백아(伯牙)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을 가진 백아절현(伯牙絶絃)이다. 거문고 연주에 정통했던 백아의 음악을 그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했던 친구 종자기의 일화가 소개돼있다. 백아와 종자기의 일화를 통해 우리는 이 외롭고 험난한 인생에
한림학보   2016-12-03
[교양] 단장(斷腸), 자식 잃은 부모는 창자가 끊어진다
이번 고사성어는 자식을 잃은 부모의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을 뜻하는 단장(斷腸)이다. 새끼 원숭이를 빼앗긴 어미 원숭이가 창자가 마디마디 끊어져 죽은 이야기가 소개돼있다. 이처럼,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실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것이다.
한림학보   2016-11-26
[책] 길, 그 위의 박힌 사색의 은하수 ‘존 프란시스’의 『플래닛 워커』
미 서북부의 캐스케이드 산맥을 넘을 때의 일이다. 유명 트레일과 코스가 겹치는 날이 아니면 사람 한 명 보기도 힘든 여정이었다. 오히려 다양한 동물과 마주치는 일이 더 잦을 정도였다. 7일째 되던 날, 멀리 옹송그리며 걸어오는 여행자를 발견했다. 반가
한림학보   2016-11-19
[교양] 기우(杞憂), 쓸데없는 걱정을 가끔은 하는 시대
이번 고사성어는 괜한 걱정, 쓸데없는 걱정을 일컫는 ‘기우(杞憂)’다. 우리는 수많은 위험들이 상존하고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를 피하기 위해 스스로를 유폐시킬 수는 없다. 예측할 수 없는 불상사를 미리 걱정하는 것은 말 그대로 ‘기우’다.
한림학보   2016-11-19
[교양] 동병상련(同病相憐), 때로는 얼마나 위험한 감정인지
이번 고사성어는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의 동병상련(同病相憐)이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백비를 믿었다가 그에게 모함을 당해 자살을 택했던 오자서의 일화가 소개돼있다. 이 일화를 통해 타인을 보는 시각을 가짐에 있어 같은
한림학보   2016-11-12
[시사] 전 세계를 움직이는 대통령이 정해진다 … 미국 대선
제 45대 대통령 선거, 오늘까지의 이야기미국은 초강대국이자, 전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나라다. 그렇다 보니 ‘미국의 재채기에 전 세계가 떤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그렇다 보니 미국이란 나라의 수장을 뽑는
김동운 부장기자   2016-11-05
[시사] 독특한 미국대선, 쉽게 알아보기
미국의 대통령 선거제도는 어떤 국가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매우 특이하고 복잡한 방식에 의해 선출된다. 대한민국의 대선은 직접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결정되지만, 미국은 선거인단제를 사용하는 간선제 대통령 선거를 시행한다. 또한 간선제 대통령 선거의
김동운 부장기자   2016-11-05
[책] 도적질하는 세대에게 보내는 경고 레스터 브라운의 『우리는 미래를 훔쳐 쓰고 있다』
흑사병으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죽어가고 있을 때, 파울 뮐러의 DDT 발견은 가히 엄청난 것이었다. 강력한 살충제인 DDT는 해충과의 전쟁(정확히는 해충이 옮기는 치명적인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해낸다. 이로 인해 뮐러는 1948년 노벨
한림학보   2016-11-05
[책] 신착도서를 소개합니다,
인문여신고승철 / 나남 / 201627년간 언론인으로 일하며 접한 인간 군상들에게 얻은 경험을 유려한 필체로 써내기로 유명한 소설가 고승철의 작품. 그의 네 번째 장편소설 『여인』에서는 역사와 시대정신을 아우르는 작품 속에서 언론인으로 재직했던 작가의
한림학보   2016-11-05
[교양] 각주구검(刻舟求劍), 과거가 나를 붙드네
이번 고사성어는 ‘배에 새기고 칼을 찾는다’는 뜻을 가진 각주구검(刻舟求劍)이다. 우리는 과거의 실패에 집착하는 태도를 버리고, 우연한 성공에 집착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현실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과 규율이 필요하다. 위의 세 가지 사례를 통해 우리
한림학보   2016-11-05
[책] 이념 선택의 갈등 이후 얻는 희망 최인훈의 『광장』
소설은 개인사다. 개인사가 모여 한국사가 된다. 한국사는 세계사의 한 부분이며, 세계사는 인류사나 다름없다. 즉 소설은 인류사이다. 소설가는 당대 삶의 낱알들을 모은 창고지기라 할 수 있다. 최인훈이 ‘전후 최대의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는 지금
한림학보   2016-10-29
[책] 한림교양필독서 100선 가이드
인문돈 키호테 세르반테스 / 2014 / 열린책들이번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 한국어판은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 안영옥 교수가 5년의 고증과 스페인에서의 답사를 걸쳐 번역했다. 안교수는 마드리드 대학 교수부터 스페인의 노인들에게까지 물어서 책에 나오는
한림학보   2016-10-29
[시사] 수사권 없는 미완의 제도, 국정감사
국정감사, 행정부 견제 위한 최소한의 장치2016년 국정감사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국정감사는 정치에 별 관심 없던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볼 만큼 많은 주목을 받는다. 사실 국정감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청문회 당시 일어
이효정 선임기자   2016-10-08
[시사] 2016 국정감사 말말말
2016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화제의 발언들을 모아봤다.첫 번째 말은, 방송인 김제동 씨의 ‘영창’ 발언이다. 사건은 지난해 7월 한 종합편성채널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 씨가 영창을 간 적 있다는 일화를 소개한 것에서 시작한다. 김 씨는 “군
이효정 선임기자   2016-10-08
[책] 분단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조정래의 『태백산맥』
조정래는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분단문학계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그는 어린 시절 여수ㆍ순천사건과 6ㆍ25전쟁을 겪으며 고된 피난생활과,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벅찬 수난을 겪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후 유신독재시대가 끝나
한림학보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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