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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림원] 애교(愛校)쟁이
난 한림대 90년대 초 학번이다. 20년도 훌쩍 넘은 군내 나는 학번이다. 동기는 물론 후배들도 학교를 떠났고, 나보다 먼저 학교에 자리한 교수들과 직원이 퇴직했다. 여전히 한림대에 삶을 묻고 있는 이들도 세월을 잔뜩 묻힌 얼굴로 내 옆을 지나가곤 한
한림학보   2019-11-09
[오피니언] [기자수첩] 내 주말은 어디로?
남들은 다 놀러 나가는 주말 나는 학보와 편의점에서 쉬지 않고 일한다.금요일 오후 6시부터는 학보에서 마감을 친다. 취재부 기자가 마감을 한다는 것은 정해진 시간 내에 맡은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다. 한주 동안 열심히 취재한 것을 정리해 기사로 적는다.
한다녕 기자   2019-11-09
[오피니언] [사설] 청춘팔이 가짜 오디션 바로 잡아야 한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아이돌 연습생들이 오직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는 ‘공정한’ 경쟁이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오아이부터 Wanna One, 아이즈원, X1까지 초특급 인기 아이돌을 배출했다. 2016년 시작한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까
한림학보   2019-11-09
[오피니언] [사설] 아쉬운 한강전, 근본적 의미 돌아봐야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 한림대ㆍ강원대 교류전(한강전)’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취소된지 약 한달여 만에 열렸다.지난 5일과 6일에 양 대학에서 개최된 한강전은 금요일인 1일 오후 총학생회 페이스북과
한림학보   2019-11-09
[오피니언] [한림원] 도박? 이제 내 컴퓨터로 들어왔다
롱 패딩을 입은 훤칠한 중학생 남자아이가 진료실에 어머니에 끌려 들어왔다. 가만히 보니 얼굴이 익숙하다. 4년전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였다. 밤새 게임하고 학교를 안가거나, 가서도 엎드려 잠만 자서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병원에 왔던 아이였다. 이후 그런
한림학보   2019-11-02
[오피니언] [기자수첩] 이 세상 모든 지영이에게
얼마 전, 오랜만에 엄마와 영화를 보러 갔다. 개봉 전부터 꼭 엄마와 같이 보리라 다짐했던 ‘82년생 김지영’을 봤다. 영화는 악인도, 선인도, 반전도 없이 담담하게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인 김지영의 삶을 풀어냈다. 영화의 내용은
박지현 기자   2019-11-02
[오피니언] [한림원] ‘혐오’ 사회와 우리의 ‘소명’
조국 전 법무장관의 임명과 사퇴를 둘러싼 이른바 ‘조국 사태’를 빌미로 대한민국 사회가 분열과 파열, 갈등, 그리고 적대, 혐오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지난 주말에도 광화문에서 일단의 보수 진영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조국 구속’을 외치
한림학보   2019-10-26
[오피니언] [기자수첩] 어항에서 바다로
나는 삼수생이었다. 입학 전 남들보다 많다면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비로소 작년, 18학번 대학생이 됐다. 19살, 나는 소위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거의 다 간다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너무 허황되기도 했고, 그 목표의 진
강수민 기자   2019-10-26
[오피니언] [사설] 더 나은 신문이 되기 위한 노력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는 급상승 검색어가 광고성 키워드로 도배된다. 일부 인터넷 언론은 이를 토대로 앞다퉈 어뷰징 기사를 내보낸다. 어뷰징이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언론사가 의도적으로 검색을 통한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동일한 제목의 기사를
한림학보   2019-10-26
[오피니언] [한림원]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광복절을 맞아, 쓰레기에 신음하는 내 연구실도 좀 해방시켜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휴일에 굳이 학교에 나간다며 미간을 찡그린 아내를 뒤로하고, 정말 열심히,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청소를 했다. 수많은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잊혀있던 물건들이
한림학보   2019-10-05
[오피니언] [기자수첩] 사진, 취미에서 직업까지
연출 사진인 ‘그라의 집 창 밖 풍경’은 19세기 프랑스 발명가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Joseph Nicephore Niepce)에 의해 세상에 나타났다. 석판인쇄 실험을 했던 그는 지금의 카메라의 전신인 ‘옵스큐라’를 이용해 자연으로부터 직접 상을
김영경 기자   2019-10-05
[오피니언] [사설] 과거를 봐야 미래를 알 수 있다
한 걸음 멀리 도약하기 위해선 더 깊은 도움닫기가 필요하다.우리 대학 총동문회는 지난달 28일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받은 82·83·84 학번은 개교와 함께 입학한 대학의 초석과 같은 동문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미 사회에서 성공한 인재들
한림학보   2019-10-05
[오피니언] [사설] 고위공직자 자녀 전수조사 해야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몸을 바르게 가다듬은 후 가정을 돌보고, 그 후 나라를 다스려야 천하를 경영할 수 있다는 뜻이다.최근 ‘조국 사태’를 계기로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자녀의 입시비리가 속속히 터져 나오면서 여야가 자녀들의 문제를
한림학보   2019-10-05
[오피니언] [한림원] 불편해질 수 있는 용기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앞둔 9월 21일, 전세계 곳곳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기후위기의 해결을 각국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서울 대학로에서도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주최한 집회에 5천여명의 사람들이 집결해 정부에 대해 기후 비상상황의 선포
한림학보   2019-09-28
[오피니언] [기자수첩] 쿼카처럼 신나라
가수 홍진영은 행복이 무엇인가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우연히 SNS를 하다가 웃는 동물 쿼카의 사진을 봤다. 쿼카는 복슬복슬해 보이는 털과 고양이와 비슷한 작은 체구, 마치 웃는 듯한 모
신나라 기자   2019-09-28
[오피니언] [사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비상, 차단방역 힘써야
우리 대학과 강원대의 스포츠 교류전인 한강전이 전면 취소됐다. 최근 이슈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이다. 사람에게 무해한 돼지 열병이 축제와 무슨 상관이겠냐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사람의 몸에 바이러스가 옮겨가 전염
한림학보   2019-09-28
[오피니언] [사설] 대표자의 품격
대표자는 단체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지난 24일 열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일부 단체가 불참했다는 것이 알려져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총학생회는 매번 전학대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리인’ 참석도 허용하고 있다. 본보는 지난 3월
한림학보   2019-09-28
[오피니언] [한림원] ‘사색의 정원’에 서식할 여우
얼마 전 본란에 실린 이찬 교수의 “페이스북 옥상에는 여우가 산다”는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 최첨단 글로벌 네트워크기업의 옥상에 조성된 숲에 여우가 산다는 게 신기하기 짝이 없었다. 페이스북과 여우의 조합이라니, 환상적이지 않은가! 현실은 허구보다 기
한림학보   2019-09-21
[오피니언] [기자수첩] 인생의 엠바고를 해제하며
비밀하다 : 남에게 알려서는 안되거나 드러내서는 안되는 태도가 있다.비밀은 인간의 기초적인 행동 및 도구 가운데 대중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을 남들에게 감추려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해에 대한 기준은 누구에게 있을까? 판단의 기준은 비밀을 가진 본인
최성훈 기자   2019-09-21
[오피니언] [사설] 완전범죄는 없다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연쇄살인사건’. 희대의 연쇄살인 사건으로 동원된 경찰 연 인원만 205만 여명이라고 알려졌다. 단일사건 가운데 최다수였고, 수사대상자 2만1천280명과 지문대조 4만116명 등 각종 수사기록은 지금도 깨지지 않
한림학보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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