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4.1 월 13:28

기사 (전체 1,516건)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한림학보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주변에 친근하게 있는 학보가 벌써 22주년을 맞이했다니 저의 나이와도 같아서 더욱 놀랍고 신기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의 전달을 위해

한림학보 2005-05-28

[오피니언] [축사]애정과 미래에 대한 비젼 가지고 독려

우리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해준 한림학보가 22주년을 맞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그 동안 애쓰신 모든 학보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한림을 지키고 아끼며 사랑하는 한림학보가 한림의 역사

한림학보 2005-05-28

[오피니언] [한림원]등소평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24일 중국에서는 중국 개혁·개방의 총설계자이며 중국 인민들에게 가장 존경 받았던 등소평의 탄생 백주년을 경축하는 분위기가 고조에 이르렀으며,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 같이 중국 인민들이 덩의 탄생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

한림학보 2004-09-04

[오피니언] [독자의견석]도서관 자리 정리 문제에 관해서

지난 학보에 도서관 자리 정리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낸 학생의 글을 읽고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나는 도서관 정리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 학생의 글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도서관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사

한림학보 2004-04-04

[오피니언] [독자의견석]"도서관 자리 정리 말아야"

도서관 자유열람실 자리 선점을 두고 항상 말이 많다. 공부도 안하면서 책만 쌓아놓느냐는 등의 항의는 꾸준히 이어졌고 그 여파로 얼마 전 열람실 관리자측은 도서관 자리선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리 정리를 하겠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붙이는 등

한림학보 2004-03-28

[오피니언] [독자의견석]대장금 같은 인물 '직접 뽑자'

얼마전 MBC 드라마 대장금이 종영했다. 월, 화요일 10시면 TV앞에 앉아 대장금을 보며 기뻐하고 때론 분개하며 드라마에 몰입했던 나와 같은 많은 시청자들에겐 정말 아쉬운 일이다. 대장금을 보면서 처음에는 이영애라는 멋진 텔런트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한림학보 2004-03-28

[오피니언] [건강]중요한 시험 앞둔 학생들 “독감 예방 접종하세요"

해마다 본교 보건진료소에서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는데 ‘이번 독감이 유난히 무섭다’는 매스컴의 경고 탓에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9월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일반 감기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르므로 독감 예방

한림학보 2003-10-07

[오피니언] [졸업생 릴레이수필]취업 준비를 빨리하자!

나의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며, 내가 지금 여러분이라면 이런 노력을 했을 것이다. 취업 준비를 하라! 마지막 학기가 끝남과 동시에 준비한 취업, 늦지 않았을 것이란 나의 생각은 완전히 나의 학교 생활을 되돌아보며, 내가 지금 여러분이라면 이런 노력을 했

한림학보 2003-06-02

[오피니언] [첨성대]나도 국민 못해먹겠다

“나도 국민 못해 먹겠다” 착각속에 빠져 사는 이들이 있다하여 첨성대 子 알아보니 한나라당 박희태, 민주당 정대철 대표와 자민련 김종필 총재등 3당 대표는 지난 21일 어린시절로 돌아가 보자는 JP의제안에 강남 최고급 룸살롱에서 폭탄주를 곁들인 2차를

한림학보 2003-05-25

[오피니언] [첨성대]대통령의 아부

대통령의 아부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아부법을 터득했다기에 첨성대 子 알아보니,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에 대한 부정적 선입관을 바꿔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회담분위기를 좋게 이끌기위해 시작한 노대통령의 ‘친미 수사’가 한계를 넘었다는 비판이 무성

한림학보 2003-05-21

[오피니언] [시사초점]전교조, 그들은 과연 살인범인가?

충남 예산의 한 초등학교 현직 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놓고 책임공방이 치열하다. 사건발생의 한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은 자세를 낮추고 있는 반면 그동안 이들에 눌려있던 한국교원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와 교장단

한림학보 2003-04-13

[오피니언] [첨성대]주인공을 울리는 조연

거북이 노래 요즘 거북이과 사람들이 판친다 하여 첨성대 子 알아보니,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들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한단 소리에 숨어서 인권존중만 외치며 사진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하오. 이에 첨성대 子 한마디, “죄인아 죄인아 얼굴을 내어라 청소년 성범죄

한림학보 2003-04-13

[오피니언] [보도]의대 본과 진입식 열려

의대 본과 진입식이 지난 1일 의학관 히포크라테스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이윤열(의학·교수) 의대 학장의 축사, 심상우 후원회장의 은정 장학금 전달, 본과 1학년 과대표(황윤섭군)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진입식을 주최한 의대 학

한림학보 2003-04-08

[오피니언] [건강]봄철 유행하는 질병 예방책

봉의산 자락에 누운 한림의 봄! 완연하게 따뜻한 날씨인것 같다가도 바람이 불고 쌀쌀해지며 변덕스러워지는데 일교차가 큰 날씨는 호흡기 질환의 유행을 예고한다. 학교교정은 학교 생활에 아직 익숙치않은 새내기 오존학번(03학번)들로 붐비고 우리 학교 보건진

한림학보 2003-03-23

[오피니언] [새 총장에 바란다]의사결정 투명하게 진행됐으면

한림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재단이 주도해‘제2의 도약’을 모색, 추진하는 상황 속에 있다. 신임 이상우 총장께서는 우선 이러한 한림대학교의 상황과 요구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 선임됐다. 이에 당장에는 그러한 요구에 걸 맞는 총장의 역할을 해내는 일이 가장

한림학보 2003-02-05

[오피니언] [새 총장에 바란다]함께하는 교육자의 모습 기대

어느덧 2003년의 문은 열렸다. 작년에는 대한민국을 책임질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고, 한림 역시 새로운 총장을 맞이하게 됐다. 김대중 정권에서 시작된 여러가지 교육정책은 시장 경제논리에 맞춰져 있어 지금까지 학생들의 삶을 흔들고 있다. 물론 우리의 교

한림학보 2003-02-05

[오피니언] [새 총장에 바란다]한림공동체 꽃피웠으면 한림이 개교 21년을 맞았다. 많은 전통이 세워졌고 더 많은 전통이 세워질 것이다. 많은 발전을 했고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또 하나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내가 ‘new president, new mind’라는 말을 굳이 사 한림학보 200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