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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여론]국토대장정을 다녀와서
1.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자! 1. 우리는 하나다, 국토대장정! 1. 젊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젊음, 도전, 패기가 물씬 풍기는 대장정 전체구호이다. 2001년 7월 5일, 대학생 144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 구호와 함께, 여수에서 임진각
한림학보
200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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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 영어회화 및 정보사용 능력은 필수적 도구
연내에 표준화된 전국 대학 공통 졸업자격 시험시안을 마련하여, 대졸자로서 갖춰야 할 어학과 컴퓨터사용능력 등을 평가한후 일정 수준에 미치는 학생에게만 졸업 할 수 있게하는 ‘대졸(大卒)인증제’ 방침을 지난 6월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하계 총장세미나에서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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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유구유언] 나를 신용불량자로 만든 △△카드여
“△△카드 신청하세요!” “□□카드 신청하시면 상품드립니다” 학교 근처, 전철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싶은 장소에 책상을 두고 사람들을 향해 소리치는 일명 카드 아줌마들을 우리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거리에 나와 신용카드 발급 신청을 받을 만큼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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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한림원] 朝三暮四
송(宋)나라에 저공(狙公)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저(狙)란 원숭이를 뜻한다.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저공은 많은 원숭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그는 가족의 양식까지 퍼다 먹일 정도로 원숭이를 좋아했다. 그래서 원숭이들은 저공을 따랐고 마음까지 알았다고 한다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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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여론]학우들의 적극적 참여가 절실한 때입니다
1학기 등록금투쟁을 벌여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어떻게 보다 많은 학우들과 우리학교 등록금인상의 문제점을 공유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예년 등록금투쟁을 보면서 ‘꼭 점거 같은 무식한 방법을 써야 했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가 생각했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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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기숙사 특차전형(?)
얼마 전 2학기 기숙사 추가 입사 신청과 함께 입사자 발표가 있었다. 매년 초 기숙사생들을 선발하는 것과는 별도로 1학기 후 빠져나가는 인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기숙사는 2학기 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할 학생들을 추가로 선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학교 기숙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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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학교 곳곳에 식수대 마련 시급해
요즘 같은 여름철뿐만 아니라 늦은 봄, 초가을에도 쉽게 더위를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목마름을 호소하게된다. 목마름에 대한 문제 의식을 우리학교를 다니면서 갖게 된 것은 항상 주변에서 쉽게 눈에 띄던 것이 이 곳에서는 없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12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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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보다 철저한 홈페이지 관리 필요
저는 이번 방학에 이곳 저곳 인터넷 여행을 즐기면서 비교적 여유롭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학기 중 성적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 동안 학교 홈페이지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학교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은 홈페이지는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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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학생들 편익 위해 통비 할인 방안 추진돼야
얼마 전 상지대에 다니는 친구와 서울에 간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볼일을 다 본 후에 집에 오기 위해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 표를 사는데 친구가 학생증을 제시하자 어느 정도 할인해 주었습니다. 할인 받지 못한 저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
한림학보
200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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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봉의산] 텔레토비! 이제 그만
▲우리나라의 코메디 프로를 한참보고 있자면 너무 재미가 없어서 화가 날 때가 있다. 서로 때리고 넘어지고 해서 기어이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는 슬랩스틱 코메디가 필자는 너무 싫다. 그런 코메디를 보고 있자면 우리나라 코메디 프로의 수준이 낮은 것 같아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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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이런 강의를 원한다
서울대가 바람직한 강의상에 대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는 허심탄회한 공개토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한다. “학생은 이런 강의를 원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교수학습개발 센터’에서 계획한 릴레이 공개토론회 중 1탄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이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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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첨성대]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좀머씨 이야기 학교가 학생들을 좀 먹고 씨만 남겼다는 내용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재단이 빵빵하다고해서 기대했는데 학생과 전혀 상관없음을 알고 배신감 느낀 H양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못내의 일기 등록금을 못내고 결국 대학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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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유구유언] 어! 저건 뭐지?
우리학교의 학생회관 앞 잔디광장이 새롭게 새 단장이 됐다. 벤치와 나무들로 한결 이뻐진 잔디광장이 됐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기만 하다. 바닥에 대리석을 깔고, 마치 제사장의 제단처럼 꾸며진 동상 주변을 봤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 저건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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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한림원] 되새겨보는 가족의 의미
지난 5월은 가정의 달이었다. 5월에는 어린이 날을 필두로 하여 어버이 날, 성년의 날이 줄지어 있어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족은 과연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가족의 중요함은 인류가 태동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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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학교당국, 건전 동아리 지원금 지원 방식 없애야
현재 우리학교에는 중앙 동아리 활동을 위한 지원금이 없다. 물론 건전 동아리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금이 예산에 편성되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모든 중앙 동아리들에게 일률적으로 지급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일정 기준에 따라 예산집행이 이루어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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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학생들의 짓눌린 어깨, 사물함 설치로 치유하자
우리학교에서 사물함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곳이 어딜까? 누구라도 ‘강의동’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새내기시절에 나에게 이 사물함들은 음료수를 마실 때나 지칠 때 기대던, 그리고 스트레스 풀 때 툭툭 차던 ‘철통’일 뿐이었다. 그러나 2학년이 되고 나의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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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투고]정보검색용 컴퓨터 마련 시급해
며칠 전 학생회관을 지나다 그럴듯하게 놓여진 컴퓨터 두대가 시선을 끌었다.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섰을 때 인터넷이 가능치 않자, 처음 가졌던 반가움은 사라지고 실망감만이 더했다. ‘처음이라 인터넷 설치가 늦어지나 보다’했던 생각과는 달리
한림학보
200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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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봉의산] 잔디깔고 간판따기
▲중·고등학교나 대학에 ‘잔디깔고 입학했다’는 얘기가 있다. 예전에는 이러한 말들이 부정입학이라는 단어들로, 그것도 귓속말로 쉬쉬하며 비리와 부정부패 정치가 판을 치던 독재 및 군사정권 시절에만 들려왔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얘기들이 귓속말 아닌
한림학보
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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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축사]대학언론의 正道를 지키자
한림학보가 창간 18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장족의 발전을 한 오늘의 한림학보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다는 점을 상기하게 됩니다. 한림학보는 군사독재정권 아래서 나라의 민주화를 이루려는 대학인들의 항거가 고조되던 격동의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한림학보
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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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설]기초학문 육성을 위해
최근 서울대 기초학문분야 교수들이 기초학문분야를 육성하는데 학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고 총장의 거취를 논하는 성명서를 준비한다는 내용이 신문지상에 발표되었다. 상대적인 소외감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우려할 만 하다는 것이다. 이는
한림학보
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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