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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력서엔 스펙 한줄, 나에겐 독약 한 모금
대학생이라면 한 번 쯤 외부활동 혹은 대외활동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처음 외부활동을 시작한 것은 고1이었다. 일주일 중 8일을 학원에 있을 정도로 나에게 고교 시절은 학교, 학원, 집 세 곳을 쳇바퀴 도는 게 전부였다. 그러던 중 친구의 권
한림학보   2016-05-21
[오피니언] 지역축제로 거듭나는 비봉축전을 기대한다
지난 19일 총학생회 ‘U&I’ 주관 비봉축전 ‘어른이 놀이터 : 추억에 취하다’가 끝났다. 이번 축제는 총학생회 주관의 축제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with人’과 공과대학 학생회 ‘청춘’이 함께 참여하는 등 축제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한림학보   2016-05-21
[오피니언] 낯섦을 경험하라
중간고사가 끝난 지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학생 여러분들은 시간의 흘러감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 학기의 첫 강의가 그리 오래된 것 같지 않은데 벌써 중간고사가 끝나고 채점도 마쳤다는 사실이 다소 놀랍기도 합니다. 아
한림학보   2016-05-14
[오피니언] 여론조사, 맹신(盲信)하면 안 된다
미국의 전설적인 언론인 월터 리프먼(Walter Lippmann)은 1922년 「여론(Public Opinion)」 이라는 저서를 통하여 “여론은 허구(虛構)”라고 했으며,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는 “여론은 그
한림학보   2016-05-14
[오피니언] 정책홍보에 급급했던 장관의 토크콘서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2일 우리 대학에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청년ㆍ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 이후 정책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함이
한림학보   2016-05-14
[오피니언] “보듬어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기원전 208년, 마침내 유방(劉邦)이 진나라의 수도에 입성한다. 진시황이 550여 년의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에 통일 왕조를 세운 지 13년 만의 일이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낱 한량으로 살아왔지만 시대를 잘 타면서 번쾌, 소하, 장량, 한
한림학보   2016-05-06
[오피니언] 의료현장에서 느낀 간호의 매력
지난해 5월 외과 병동 실습을 시작으로 나는 어느덧 2년 차 실습생이 되었다. 처음 실습을 시작했을 때, 나는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병원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압도됐다. 2년 간 학교에서 이론을 충분히 배워 간호는 어느 정도 안다고 자신했지
한림학보   2016-05-06
[오피니언] 학내 흡연 둘러싼 갈등 대학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다
캠퍼스의 공기가 매캐하다. 비흡연자는 흡연자의 담배 연기가 맵고, 흡연자는 비흡연자의 눈초리가 싸하기 때문이다.우리 대학은 2013년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학내 전면 금연을 실시했다. 캠퍼스 내 모든 시설은 금연구역이며, 이를 어기고 금연구역
한림학보   2016-05-06
[오피니언] 동아리만이 줄 수 있는 가치, 선택의 즐거움
대학 생활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동아리 활동이다. 필자도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을 했었다. 영화감상 동아리 활동을 하며 동아리 회지 발간과 같은 결과물 작업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영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타 학과 학생들과
한림학보   2016-04-09
[오피니언] 교환학생, 1과 1/2지점에서
나는 사회복지학을 주 전공으로, 광고 홍보를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4학년 1학기를 교환학생으로 와 있다. 내가 교환학생을 꿈꾸게 된 계기는 ‘영어라는 족쇄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물론 해외에서 생활해 보고 싶은 막연한 동경도
한림학보   2016-04-09
[오피니언] 아쉬웠던 첫 전학대회 발전되길 기대해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는 학생들을 대표하는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생활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자리다. 지난 6일 우리 대학 중강당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전학대회는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의 인사말과
한림학보   2016-04-09
[오피니언] 한국의 일본어교육에 있어서 ‘문화’에 대해서
현대 한국에 있어서 일본어 교육은 일반적으로 한일국교 정상화가 실현된 1965년을 계기로 한다고 되어있다. 처음으로 대학에서 일본어 교육을 도입했고 1973년에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 교육을 실시했다. 2001년부터는 중학교에서도 제2외국어로
한림학보   2016-04-02
[오피니언] 학교생활을 돌아보며 학교생활을 돌아보며
스물이란 나이는 내게 있어서 그 무엇보다 큰 전환점이었다. 처음으로 시작한 대학생활은 이전까지 내가 경험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세계였기 때문이다.가장 처음 낯설게 느꼈던 것은 바로 기숙사 생활이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뜨던 내 방이 아니라 타인과 함께
한림학보   2016-04-02
[오피니언] 다양한 학내 프로그램 자발적 참여해야
우리 대학은 학 외 여러 기관이 주도하는 각종 평가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내기로 유명하다.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에서 8년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조선일보와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
한림학보   2016-04-02
[오피니언] 내고장 소식 홀대하는 지역방송
한림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은 지난 10년 동안 ‘방송뉴스입문’ 과목 수강 중 실습으로 매년 5월에 열리는 세계 3대 마임축제의 하나인 춘천마임축제 현장을 직접 촬영, 인터뷰, 취재 등을 하여 뉴스리포트를 제작해왔다. 그리고 완제품을 강원방
한림학보   2016-03-26
[오피니언] 똑똑
나는 봄의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수많은 소음 속에서 되풀이되는 매일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학교생활에 치여 스스로 봄의 소리를 듣기 위해 귀 기울인 적이 없고 따로 시간을 투자한 적이 없고 또한 봄의 소리가 나는 어떠한 매개에 오랫동안 집중한 적이
한림학보   2016-03-26
[오피니언] 정치무력감에서 벗어나야
정치계에선 신당 창당과 공천, 비례대표 등으로 혼잡을 빚고 있으나 제20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2 대선을 비롯해 총선까지 각종 매체는 소위 청년이라 일컬어지는 2030세대가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며 이들의 정치참여 행보에 많은 관심을
한림학보   2016-03-26
[오피니언] 대학구조개혁 정책,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작년에 우리 학교는 정부가 실시하는 구조개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아 지금까지도 캠퍼스에 크게 써 붙여 자랑거리로 삼아왔다. 그러나 과연 그게 좋은 일일까? 우리 학교는 구조개혁평가를 통해 올해부터 신입생 정원이 7%가량 줄었다. 등록금 수입도 그만큼
한림학보   2016-03-19
[오피니언] 삶의 터닝포인트, 여행
작년 방학 중 문득 ‘다른 나라를 여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평소 여행을 즐기는 편이 아니었고, 여행을 간다 하더라도 많은 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한림학보   2016-03-19
[오피니언] 사생은 공동체의식을, 사감은 책임의식을
우리 대학은 총 8개의 학생생활관(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근래에 서울ㆍ경기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증가했지만 유학(遊學)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기숙사는 소중한 보금자리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 대학 학생생활관은 여타 대학에서 운영하
한림학보   201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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