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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실패는 학생의 특권
“야, 우리 수지가 인기 있는 이유가 심리학적으로 뭐니?” 영화 건축학 개론의 열풍이 불고 있던 어느 날, 모처럼 만난 고등학교 친구 한 녀석이 뜬금없이 물어보았다. (심리학 전공자는 정말 뜬금없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래도 명색이 심리학 박사인데
한림학보   2015-09-19
[오피니언] 글속에 사는 대학생, 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자
“뭐? 리포트 10장?!” 수업을 수강할지 철회할 것인지 결정하는데 글쓰기 과제의 여부가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친다. 대학생들이 글쓰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은 글을 읽거나 쓰는 것에 익숙해 있지 않으면서도 글 속에 살고 있다. 감
한림학보   2015-09-19
[오피니언] 음식물 쓰레기 처리, 손잡고 나서야 할 때
학교 이곳저곳에서 생산되는 음식물 쓰레기가 여전히 골칫덩이다. 학생들이 한 끼를 때우는 식사는 물론 동아리 회식, 시험기간 간식까지 배달 음식으로 해결하면서부터 음식물 쓰레기 문제는 극성스러운 고질병이 됐다. 최근에는 주말마다 운동장이나 테니스장을 찾
한림학보   2015-09-19
[오피니언] 신바람
대학시절 성적에는 연연하지 않고 지냈는데 어느 한 학기 내내 신바람이 나서 공부한 적이 있다. 특별히 그 학기에만 재미있는 과목들이 몰려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모든 과목이 재미가 있었다. 시험 전에 공부할 때도 이 문제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한림학보   2015-09-12
[오피니언] SNS시대에 블로그가 주목받는 이유
한국 내에서 SNS의 인기가 완벽히 무르익은 요즘, 어딜 가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 속 SNS를 들여다보느라 정신이 없는 사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SNS의 시대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많은 블로거를 찾아볼 수 있다. 대외활동을 준
한림학보   2015-09-12
[오피니언] 취업박람회 속 삼박자의 부재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우리 대학 스포츠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공동 주최한 ‘공동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생명공학기술과 IT를 비롯해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기획된 프로그램도 유익해
한림학보   2015-09-12
[오피니언] 기능성 운동 케틀벨을 하자!
우리는 건강증진이나 다이어트 혹은 다양한 목적 아래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한다. 운동 시 동원된 수많은 근육과 관절은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근육 불균형이나 근육약화 및 신체부정렬은 모든 신체활동을 즐거운 스포츠
한림학보   2015-09-05
[오피니언] 인터넷 속 잘못된 운동지식
여름 방학이 끝이 났다. 개강 후 많은 학생들의 발길이 헬스장으로 향하고 있다. 방학 동안 축적해둔 살을 빼거나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질의 몸을 만들어 보기 위함이다. 하지만 우리의 열정에 비해 운동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아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그
한림학보   2015-09-05
[오피니언] 대학구조개혁, 본질의 가닥을 잡아야한다
교육부가 대학 입학정원 감축을 목표로 진행해온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가 8월의 마지막 날 최종 공개됐다. 전국의 일반대학 163개교와 전문대학 13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는 대학들을 A부터 E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나눠 줄을 세웠다. 더 낮은
한림학보   2015-09-05
[오피니언] “학생운동의 필요성과 한림학보의 역할”
한림학보 60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20여 년 전 학보사 주간 교수를 지냈던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0년이라는 세월이 어느새 흘렀다니, 참 세월도 빠르네요. 그 사이 한림대학의 역사도 흘러갔습니다.내가 주간 교수할 때, 한림학보는 대학본부와
한림학보   2015-08-29
[오피니언] “우리 대학의 든든한 벗으로 성장해주길 바라며”
안녕하십니까. 제 30대 총학생회 ‘두드림’ 총학생회장 김정곤입니다. 먼저 우리 한림대학교의 각종 정보와 소식을 전달하고 한림대학교의 발전과 모두의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한림학보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지난 33년간 한림학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로
한림학보   2015-08-29
[오피니언] 잃어버린 것과 잃어버릴 것
잃어버리는 것보다 새로이 생겨나는 것들에 관심이 컸던 때가 있었다. 새로운 것은 늘 좋은 것이었고 새로이 생겨날 것을 기대하며 살았다. 안락한 아파트와 자동차, 카트로 가득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대형마트, 세계화와 정보화가 주는 환상과 선진국 진입에의
한림학보   2015-08-29
[오피니언] N포 세대와 N대 스펙의 아이러니
2011년 경향신문 기획시리즈에서 ‘3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이는 연애ㆍ결혼ㆍ출산을 포기한 청년층을 말한다. 그들이 포기 선언을 한 이유는 먹고 살기 어려운 지금의 사회 때문이다. 높아지는 실업률=취업난, 물가 상승=높은 집값, 비정규직 문
김다솜 차장기자   2015-08-29
[오피니언] 600호 맞은 학보, 쓸모 있는 신문이 돼야 할 때
1983년 5월 창간된 한림학보는 그동안의 결실이 무르익어 오늘로써 600번째 열매를 맺었다. 학보는 대학의 지성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대학의 역사와 평행을 이루며 나란히 발전해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비 오는 날의 비 가리개로 전락했다. 대학 언론 위
한림학보   2015-08-29
[오피니언] 코딩 교육 열풍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의 명령문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의 코드를 작성하는 일, 즉, 컴퓨터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설명을 들으면 코딩은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
한림학보   2015-05-30
[오피니언] 그 재미없는 학보
어느 날 한 학우가 ‘그 재미없는 학보’를 굳이 왜 보느냐고 비꼬며 나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나는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려면 다른 건 몰라도 학보 정도는 봐줘야하지 않겠냐는 다소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
한림학보   2015-05-30
[오피니언] 대학의 주인은 누구인가
지난해 1학기에 가졌던 학과 구조조정 공청회에서 본부 측은 학생들이 이해를 구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과정에 대한 약속을 거창하게 내뱉은 지 딱 일 년 만이다. 본부 측은 학생에게 전
한림학보   2015-05-30
[오피니언] 웰니스(Wellness)와 대학생활
캠퍼스에 신록이 가득한 5월이다. 운동장과 스포츠 센터에는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젊음의 활기가 넘쳐난다. 요즘에는 운동을 좋아하고 즐기는 학생들이 아주 많아진 것 같다. 술을 마시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고 땀 흘리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기
한림학보   2015-05-23
[오피니언]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담뱃값 인상’, ‘음식점 전면 금연구역 지정’ 등을 시행하게 되었다. 바야흐로 2015년의 대한민국은 ‘금연의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하지만 ‘흡연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흡연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흡연권’과 ‘
한림학보   2015-05-23
[오피니언] 비봉축전의 두 얼굴
제 30대 총학생회 두드림이 개최한 2015 비봉축전 ‘흥’이 지난 21일 그 성대한 막을 내렸다. 축제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함과 동시에 학내는 다가올 축제 준비로 인해 들썩거렸고 학생들 또한 기대에 부풀기 시작했다. 총학생회와 축제준비위원회의 노력은
한림학보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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