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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씨름부, 모래판 최정상에 오르다
이진민 기자  |  leejm925@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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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7  0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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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 대학 씨름부가 기쁨을 나 누고 있다. 사진 커뮤니케이션팀 제공

 

 

남동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씨름부가 회장기 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씨름부는 지난달 25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7전 4선승제)에서 울산대학교를 4대 2로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4년 KBS N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최강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출전 대회 중 한번도 거르지 않고 총 14번의 우승을 거뒀다.

울산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는 새로 입학한 지난해 고등부 5관왕 출신 허선행(체육ㆍ1년)과 지난해 주축을 이룬 손명진(체육ㆍ3년), 김지훈(체육ㆍ4년)이 선발로 나서 여유롭게 득점하면서 선취점을 따냈다. 3-1까지 앞서나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이내 한 점을 내주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이어나갔다.

이날 우승을 결정짓는 데 가장 결정적인 기여를 한 선수는 김철겸(체육ㆍ3년) 선수였다.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철겸 선수가 자신의 전매특허인 변칙기술을 선보이며 태클을 이용한 짜릿한 한판승을 거둬 4대 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또한 개인전 용사급(95kg 이하)에서도 이 같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철겸 선수는 “그동안 운동을 해오면서 첫 단체전 우승을 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왼쪽 무릎 햄스트링 부분 부상을 겪어 본의 아니게 팀에 민폐를 끼쳤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감독님과 씨름부 선후배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이번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남은 7개의 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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