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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을 뒤덮은 뜨거운 열기, 4일간의 여정 마무리황금 개의 해를 맞아 선보인 다채로운 프로그램, 학생들의 환호성 자아내
이진민 기자  |  leejm925@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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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9  1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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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기간 중 유일하게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싸이가 ‘챔피언’으로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자 관중들이 환호로 보답하고 있다. 사진 윤병용 기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우리 대학 축제인 대동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축제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개교 36주년 기념해 ‘99℃:한림인의 1℃를 더하다’라는 표제 아래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무술년을 맞아 개를 주제로 한 특색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힐링하개’는 학우들로부터 큰 인기를 이끌어 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외에도 사진을 촬영하는 ‘힐링하개’와 네온사인 악세사리를 직접 만드는 ‘더, 빛나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14일 저녁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야외 오락ZONE’, ‘플리마켓, ‘공포의 율곡관’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99℃ 듣기영역-명사특강’ ‘플리마켓’ 등 전날보다 더 다채로운 행사들이 자리를 꾸몄다. 오후 3시 대운동장에서는 컬러즈 프로 컨설턴트 김은혜 강사의 특별 강연이 시작됐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 피부톤, 패션 등 일명 ‘이미지 메이킹’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뤄 외모에 관심 있는 학우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저녁 9시 30분부터는 대운동장에서 초대가수 싸이의 무대가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올해 입학해 처음 축제를 맞은 박선미(융합소프트웨어ㆍ1년)씨는 “대학 입학 후 첫 축제라 설레는 마음이 컸다”며 “평소 좋아하던 가수의 무대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고 많은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러 온 모습을 보면서 더 신이 났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제를 좋아하는건 유학생도 예외는 아니었다. 덴마크에서 건너온 나히다 베이시(DenmarkㆍInternationa businessㆍ2)씨는 “평소 유튜브로 따로 영상을 찾아 볼 정도로 굉장히 싸이를 좋아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싸이가 온다는 소식에 밤잠을 설칠 정도였다”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 우리 학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셋째 날 16일에는 우천으로 인해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낮 부스와 ‘중앙동아리 공연’, ‘이원 생중계’ 행사가 취소돼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김강진, 김나영, 허클베리피 등 초청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공연에 참여한 정광훈(전자공학ㆍ14)씨는 “비가 와서 여러 행사가 취소돼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가 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7일 역시 어제와 같이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지만 축제의 열기를 이어나가기에는 충분했다. 이날 9시에 시작된 스윙스, 오션검, 기리보이, 한요한의 공연이 대동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평소 힙합을 즐겨듣는다는 송선용(언론ㆍ12)씨는 “최정상급 힙합 가수들이 온다는 소식에 통학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즐기러 왔다. 기대했던 것만큼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최신우 축제준비위원장 는 “작년에 비해 부스를 2배 가까이 늘려 학우들의 참여도를 최대한 높이고자 노력했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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