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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산 공고·학생회칙 개정… 2차 전학대회 열려유지비 지난해보다 약 35만원 감소 교내 언론에 대회 사전 공지 안 되기도
지동현 기자  |  shwant06@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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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9  1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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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사회ㆍ경영 1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제2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이승재 총학생회장이 학생회칙 개정안에 대해 대표학생들에게 발표하고 있다. 사진 윤병용 기자

 2018학년도 제2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4일 사회ㆍ경영 1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전학대회에서는 1차 학생회비 예결산 공고와 학생회칙 개정안 발표,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됐다.

전학대회 진행은 이의재 총괄국장이 맡았다. 1차 예결산 심의결과 공고 계획은 박은영 예결산심의위원장이 발표했다. 예결산심의위원회는 7개 단과대학과 각 학과학생회 등 총 44개 학생회에 대해 1차 예결산 심의를 마쳤다. 박 위원장은 “심의공고는 매년 진행하는 방식 그대로 할 예정”이라며 자치기구 및 단과대학, 각 학과 학생회가 예결산 심의를 게시판 및 페이스북에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결산심의위원회도 7일 페이스북에 1차 학생회비 예결산 심의결과 전체내역을 공지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학생회들의 유지비 카드내역을 발표하며 지난해 1차 심의와 비교했을 때 약 35만원 감소한 105만6천2백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첨부 영수증이 지난해보다 1개 증가한 16개가 나왔다며 “학생회는 다음 심의에 미첨부 영수증이 줄 수 있도록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이사항으로 인원이 많은 학과들이 환불을 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환불에 대한 영수증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며 결제 영수증과 환불 영수증 모두 제출할 것을 했다.

박 위원장은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이 딱히 없는 심의였다”면서 “학생회가 미첨부 영수증 같은 영수증 관리만 더 잘 해서 나중에 학생들이 증빙서류를 요구했을 때 증빙이 될 수 있는 자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재 총학생회장이 학생회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학생회칙 제95조 1항 ‘본회의 회비를 납부하지 않았을 시에는 학내의 각종 장학금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징계방법 항목은 현실과 완전히 다른 회칙이라는 이유로 삭제했다.

피선거권 항목도 개정됐다. 제98조 1항은 총학생회장과 부회장, 단과대학 학생회장과 부회장에 대해 ‘본회의 회원으로 4학기 이상 등록을 필하고 회원 1/15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라고 규정했다. 하지만 선거세칙에 의하면 총학생회는 재학생 1/10 이상, 단과대 후보는 1/15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다. 실제로 총학생회는 선거세칙을 따라 1/10 이상의 추천을 받아왔다. 이 총학생회장은 “이에 학생회칙을 개정해 선거세칙과 다른 점이 없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제43조 집행부 업무 및 권한 등 현실과 맞지 않는 항목에 대한 개정이 이뤄졌다.

개정안 발표 이후 곧바로 투표 및 개표가 이어졌다. 총 193명의 출석 대표자 중 찬성 183명, 반대 4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이 총학생회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교 방침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학생회칙과 선거세칙 등 상이한 부분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전학대회는 한림학보 등 교내 언론에 사전 공지가 이뤄지지 않았다. 장정우 한림방송(HLBS)국장은 “언론을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하나로서 잘 활용해야 학생들과도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쉽다”고 말했다. 이 총학생회장은 “전달 과정에서 착오가 생긴 것 같다”며 “전학대회에 참여하는 간부들 대상으로 해서 대화방을 만들어서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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