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미디어스쿨에서 미디어스쿨 매체 창설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리 대학 미디어스쿨이 미디어스쿨 출범과 함께 온라인 기반 뉴스 콘텐츠 복합 매체를 창설한다. 미디어스쿨 제작 수업에서 나온 모든 결과물들은 미디어스쿨 신설 매체를 통해 일반 사회에 전달된다. 미디어스쿨 신설 매체에는 신문 기사, 방송 뉴스, 1인 미디어 동영상, 카드 뉴스, 영화 비평, 드라마 스크립트 등이 실린다. 매체는 단순한 뉴스를 넘어 종합 멀티미디어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우리 대학 재학생이나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한림인은 미디어스쿨 제호 공모라는 제목으로 제호와 함께 명명한 이유를 부여한 파일을 이메일(de1910@hallym.ac.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기한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상(1명) 20만 원, 장려상(1명) 10만 원을 수여한다.

미디어스쿨 매체 이름 공모전 담당자는 “대학 교육의 결과물이 포괄적으로 반영된 국내 첫 대학생 제작 복합 미디어가 창설된다. 그 매체의 이름을 한림인이 명명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1인이 최대 3개까지 제안 가능하다. 한림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미디어스쿨은 지난 9월 1일 신설된 4개 스쿨 중 하나다. 미디어스쿨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이자 현장중심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스쿨 행정실(248-19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