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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강전, 지역 축제로 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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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5  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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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강원대의 스포츠 교류전인 ‘Hola 오라 한강전, 강한전’(한강전)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한강전은 2008년 첫 교류전을 가진 이후 10년 간 행사를 치르지 못하다가 세 번째로 개최된 교류전이다. 한강전은 각 대학의 색을 표하는 파란 물결과 하얀 물결이 장관을 이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스포츠 경기, 각종 홍보 부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가수 초청 등의 행사가 이뤄졌다.

교류전을 거듭할수록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듯하다. 거기엔 사려 깊은 자세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민들을 이끌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칭찬받을 일이다. 할머니의 손을 잡고 운동장을 따라온 어린 아이부터 아들과 함께 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모습 등 한강전이 진행되는 행사장 곳곳엔 지역 주민의 모습이 심심찮게 보였다.

하지만 한강전이 춘천의 지역 명품 축제로 탄생하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춘천 길거리에는 보다 더 많은 볼거리가 필요하다. 한강전을 더욱 풍성한 지역 축제이자 매력적인 관광대상으로 꾸며야 한다. 한강전은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만남의 장소로 우리 모두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가치가 있는 행사다.

그럼에도 우리 대학과 강원대가 한강전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화합’의 분위기는 지역민들에게 보여준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평가할만하다. 양 대학의 스포츠 교류전을 춘천의 ‘명물’이자 젊음을 발산하는 ‘명품’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시도를 거듭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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