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보도
주차장 신축공사, 학생 안전과 편의는?학생 “공사 소음문제 및 통행제한 불편” 폭염으로 한 달여 지연, 12월 중순 이후 완공 예정
한다녕 수습기자  |  danyeong4614@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5  13:37: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새로 건설하고 있는 우리 대학 주차장 신축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불만이 크다. 우리 대학은 캠퍼스라이프센터 완공 후 지난 3월 18일부터 기숙사 바로 옆의 학교용지를 활용해 주차장 신축공사를 하고 있다. 이는 ‘차 없는 캠퍼스’ 등을 위한 공사다. 우리 대학 주차장은 지상 3층 규모로 21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긍정적인 목표와 달리 학생들의 반응은 싸하다. 우리 대학 주차장 신축공사를 위해 병원 쪽으로 나가는 넓은 길은 펜스를 세워 두명 남짓이 지나다닐 수 있는 정도로 변했다. 이로 인해 기존 1관으로 통하는 지름길은 다닐 수 없게 됐으며 좁아진 길의 방지턱과 울퉁불퉁한 표면으로 인해 발목을 삐는 학생들이 나오기도 했다.

야간 보행 시 안전을 위해 조명을 설치하긴 했으나 조명이 켜지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지난 13일 밤에는 조명이 켜지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휴대전화 불빛에 의존해 어두운 길을 걸어가야 했다.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5월 말부터 방학을 제외한 현재까지 주차장 신축공사가 유발하는 소음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소음으로 인해 이른 아침에 강제로 기상하게 되고 기숙사에서 편히 쉬고 싶은 사생들이 쉬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다.

더불어 배선공사를 위해 캠퍼스라이프센터 옆 기숙사로 통하는 언덕을 막아 많은 학생들의 불편을 샀다. 이로 인해 8관으로 들어오는 일방통행 도로가 양방향통행으로 바뀌었다. 1차선 도로를 양방향으로 사용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안내요원의 배치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 이후에는 이마저도 보이지 않았다.

2관에 사는 김재담(사회ㆍ1년)씨는 “아무런 공지 없이 지름길을 막아 평소보다 더 일찍 준비해야했다”며 “공학관을 갈 때 5분에서 10분 이상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불편한 심정을 밝혔다. 이러한 학생들의 불편은 13일 오후 배선공사 완료 이후에야 약 보름 만에 해소됐다.

시설팀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건설 노동자 온열질환 방지 차원으로 정부에서 공문이 내려와 공사가 중단됐다. 이로 인해 우리 대학 주차장 신축공사는 11월 18일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한 달 정도 지연돼 12월 중순이 지나서야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다녕 수습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올해의 한림인’, 한자리에 모이다
2
소속변경ㆍ복수전공 및 전공배정 신청 25일까지
3
[한림의 천사를 찾아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채워주는 ‘채움천사’
4
우리 대학 글로벌협력대학원, 세계를 향해 ‘약진 앞으로’
5
정행인의날:빛과밤 ‘동문멘토링’ 인기
6
대학생 2명중 1명 아침식사 걸러
7
내년 총학ㆍ동연 회장단, 각 두 팀씩 출마 ‘각축’
8
단과대학선 인문대 등 2곳만 두팀간 경쟁
9
[심훈 교수의 식탁위의 인문학] 식인 풍습에서 인류 구원해준 고마운 닭 매년 600억 마리 도축되는 최고 단백질원
10
[한림원] 인슐린에 의한 간암세포 성장 촉진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찬미(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