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심층보도
‘올해의 한림인’, 한자리에 모이다김중수 총장 “여러분은 미래에 영웅이 될 사람들” 학술ㆍ연구ㆍ대외홍보 등서 공로를 세운 24명 선발
이재빈 기자  |  fuego@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17  09:48: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올해를 빛낸 한림인 - 총장 간담회가 지난 14일 캠퍼스라이프센터 3층 FINE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김중수 총장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은 우리 대학의 이름을 드높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명예로울 자격이 충분하다”며 학우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정현민 기자 
한림을 빛낸 학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대학은 지난 14일 오후 6시 캠퍼스라이프센터 3층 교내식당 ‘파인’에서 ‘2018 올해를 빛낸 한림인-총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중수 총장을 비롯해 고윤순 학생처장, 박준식 비전협력처장, 최성찬 교무처장과 학생 22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 학생은 학술ㆍ연구와 대외홍보, 공모전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학생들을 선발했다.

김중수 총장은 축사에서 “지금 한국 사회에는 영웅이 없다. 서로 칭찬하는 자세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서로 칭찬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의 단점을 찾는 데만 혈안이 돼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에서라도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학생들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우리 대학의 이름을 드높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명예로울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축사가 끝나자 고윤순 학생처장은 한림인 선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학과 추천과 개인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약 3배를 선발한 후 행사 참석 가능 여부와 영역별 형평성, 비율 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며 “나름 합리적으로 뽑으려고 노력했지만 선발되지 못한 분들에게는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학생지원팀은 선발되지 못한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진 식사시간에는 막간을 이용해 각 학생들이 자신의 공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를 형상화한 ‘홍달이’ 캐릭터를 제작ㆍ홍보해 제3회 홍천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공로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창업동아리 ‘파밍크루’의 손우정(의과학융합ㆍ2년) 총괄팀장은 “이 자리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무엇을 더 보여줄 수 있는지를 묻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를 빛냈다는 찬사에 걸맞게 앞으로 더욱 빛나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식사가 끝난 후 김 총장은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대학을 다니는 시간은 나는 누구인가를 숙고하고 식견을 넓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다른 학생들이 걸어온 길을 보고 이런 삶의 방식도 있다는 것을 배워 식견을 넓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동아리 십시일밥을 창단해 교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2018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공로로 간담회에 참석한 조아라(사회복지ㆍ4년)씨는 “우리 대학이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격려하는 자리까지 만들어 준다는 것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한림합창단 창단 공연, 400여명 “앵콜~”
2
[한림의 천사를 찾아서] 천사가 되는 세가지 방법
3
캠퍼스라이프의 꽃, ‘Intramural League’
4
1인미디어실 생긴다
5
소프트웨어 주간 전시회 오픈소스 유사작품 논란
6
복전필수 1년, 차별 느끼는 복전생 ‘부지기수’
7
김중수 총장, 학생대표자ㆍ교환학생과 연이어 간담회
8
‘동아리에 자유’ 동아리연합회 ‘Free:덤’ 당선
9
[시사] 고액·상습체납 7천158명 공개…올해 총 체납액 5.2조 “추적조사 강화하고 체납액 징수 노력할 것”
10
신문에서 보는 시사상식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찬미(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