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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대회 시상식…‘4통 프로그램’ 마무리“내년 교양기초대 복수전공 생긴다”
지동현 부장기자  |  shwant06@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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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1  07: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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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4통(通)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심비우스 독서토론대회’가 29일 일송기념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4통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교양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우리 대학 교양기초교육대학 의사소통교육센터에서 1년 내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4통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서평대회는 올해부터 없어지고 독서토론대회, 북클럽, 한문골든벨이 현재 운영되고 있다.

이날 독서토론대회 본선은 앞서 제출한 서평으로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3명씩 총 4팀을 구성해 논제를 두고 찬반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 도서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였다. 열띤 토론 끝에 대상 팀은 박지은(국어국문ㆍ4년), 김진영(의예ㆍ1년), 이영재(사회복지ㆍ4년)씨로 선정됐다. 박지은씨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아서 얼떨떨하다”며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를 맡은 김설 교양기초교육대학 교수는 대상 팀에 대해 “입론이나 논박, 문제제기, 최종발언까지 가장 균형 있게 발언해서 고른 득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책을 읽고 서평을 쓴 후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데 열심히 토론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용기 있게 참여해서 마무리 잘한 것에 대해 모두들 똑같은 상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양선 교양기초교육대학 교수는 “내년부터 교양기초대 이름도 바뀌고 자유명저전공이라는 복수전공이 생긴다”며 “저로서도 반갑고 교수님들이 과목개발에 애를 쓰고 있다. 다음 학기에 수업 개설되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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