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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라센 샤워실 출입, 지속적인 점검 필요“출입시스템 보완시 생긴 오류” 현재 모든 시스템 정상운영
홍새미 기자  |  sam402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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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3  15: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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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캠퍼스라이프센터(이하 센터) 샤워실이 성별과 관계없이 출입이 가능했었다.

본보 취재결과 이용신청이 된 학생증이라면 남녀 상관없이 샤워실 출입이 모두 가능했다. 개강을 앞둔 지난 14일에도 등록을 마친 학생증이라면 어느 쪽이든 샤워실 문을 열 수 있었다.

샤워실 관리는 두 행정부서가 함께 맡고 있다. 샤워실 자체는 학생지원팀이, 출입은 행정서비스팀이 담당하고 있었다.

서경석 학생지원팀장은 남녀 구분없이 열리는 샤워실과 관련한 질문에 “범죄자가 아닌 이상 각자의 성별에 따라 출입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문제가 아직 없었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고석복 행정서비스팀장은 “현재까지 샤워실 출입과 관련해 민원은 없었다”며 “샤워실 안전을 위해 CCTV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림학보의 지적을 보고 바로 조치를 취했다”며 “출입 시스템 보완시 오류가 생겨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4일 취재 후에는 학생증의 남녀구분은 됐다. 하지만 샤워실 문은 안쪽에서 닫아도 전혀 잠기지 않고 열려 있었다. 이후 22일에는 남녀구분과 출입 제한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모습이 확인됐다.

익명을 요구한 A씨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으니 망정이지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다면 정말 아찔하다”며 “문제가 발견돼 정말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샤워실은 학생지원팀에서 신청절차를 걸쳐야만 사용할 수 있다. 샤워실 이용은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도 신청 하면 사용 가능하다. 샤워실은 이용 신청된 학생ㆍ교원증으로 출입할 수 있다. 이는 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출입자체가 불가하다는 의미다.

한편 센터 샤워실의 월평균 이용은 남성 67명, 여성 22명으로 남성이 더 많았다. 또한 샤워실 이용 통계는 남성 11월 이용자가 116명, 여성 1월 이용자가 33명으로 많았다. 현재까지 샤워실 이용 신청을 한 인원은 지난해 8월 27일 개방 후 남성 675명, 여성 620명으로 총 1천2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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