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amural League(스포츠리그) 피구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지난 19일 열린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김선민 기자

 ▲축구 골까(1) 대 뻥차(3)는 많은 골을 주고받았다. 경기를 보는 관중들을 설레게 하며 뻥차가 승리했다. 레코스(1) 대 디파이(0)는 접전 끝에 레코스가 한점 차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FC써니(0) 대 RCFC(5)경기는 RCFC가 5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를 내며 실력을 뽐냈다. 돌공(1) 대 히스커(1)는 한골씩 주고받았지만 결국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끝났다. 검상돌기(0) 대 ESC(2)경기는 ESC가 두골을 넣으며 승리를 거머줬다. 골까(1) 대 마테우스(0)는 골까가 전날의 패배를 씻어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림FC(2) 대 한국어학과(1)는 접전인 경기를 펼쳤지만 한국어학과가 아쉽게 패배했다. 킥앤러쉬(0) 대 박수치라우(2)는 박수치라우가 두골을 넣으며 킥앤러쉬에게 패배를 안겼다. SPA(3) 대 포르자(0)는 SPA가 세골을 몰아치며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다. 프라임(0) 대 용비어천(0)은 골 가뭄인 경기로 관중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농구 바구니(51) 대 CUT(10)경기는 바구니가 5배 가까이 되는 차이를 보이며 CUT에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대쉬(16) 대 플로우(45)는 플로우가 트리플 스코어에 가까운 점수 차로 대쉬에게 패배의 쓴맛을 보여줬다. NG(20) 대 커리라이스(0)는 커리라이스의 기권으로 NG가 몰수승을 거뒀다. BUT(17) 대 점프베스트(25)는 점프베스트가 8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다. 던져(4) 대 플라이트(62)경기는 플라이트가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던져에게 쓴 패배를 안겼다. 펜타곤(28) 대 대쉬(23)는 접전인 경기였지만 결국 대쉬는 2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한국어학과(15) 대 NG(12)경기는 두팀 모두 치열한 경기 끝에 아쉽게 NG가 패배했다.
▲야구 18일부터 야구의 첫 경기가 막을 올렸다. 레이서스(8) 대 루키즈(4)경기에서 레이서스는 1회 초부터 루키즈에게 5점을 뽑아냈다. 이후 2회 초에는 2점, 3회 초에 1점을 뽑아내며 루키즈에게 첫 승을 거뒀다. 울브즈(0) 대 스네이크(12)는 스네이크가 완벽한 수비를 보여줬다. 또 스네이크 이상빈(체육ㆍ3년)선수가 이번 대회 첫 홈런을 뽑아내며 관중에게 시원함을 선물했다. 홈런이 나온 1회 말에는 6점을 쏘아 올렸고 2회 말엔 2점 3회 말은 4점을 뽑아내며 울브즈를 몰아넣었다.

▲피구 통키 대 프리한김대현 (통키 승), 프리한김대현 대 피9왕 (피구왕 승), 말로안해죽었숨 대 희진경과아이들 (희진경과아이들 승), 피9왕 대 통키 (통키 승)

▲족구 자한당 대 Re:Jok (Re:Jok 승), 족구하세요 대 족발 (족발 승) 족까 대 이겼숨 (이겼숨 승)

▲테니스 T.O.T 대 디브라더스 (디브라더스 승), 원팀 대 진진 (원팀 승)

※20일에는 족구, 피구, 야외코트에서 열리는 농구는 우천취소 됐으며 12일에 취소됐던 족구경기는 21일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