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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 카셰어링 문제] 우리 대학 카셰어링 관련 안전대책 상황은?구체적ㆍ실질적 방안 필요 타 대학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관련수칙 올려
이보민 기자  |  lbm312@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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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30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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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총학생회 ‘SUM:숨’의 공약이었던 교내 카셰어링 서비스가 현재 시행 중이다. 카셰어링 존 위치는 레크레이션 센터 위 주차장이다.

총학생회는 학생 편의를 목적으로 쏘카 업체와 연계해 카셰어링 존을 설치했다. 하지만 곳곳에서 카셰어링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자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레크레이션 센터는 학생들이 자주 지나가는 곳으로 보행자 사고 위험도 크다. 우리 대학 재학생 A씨는 “요즘 카셰어링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학교도 카셰어링 존이 생겨 솔직히 두렵다”며 “구체적인 대안을 좀 더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답했다.
현재 총학생회는 카셰어링 주의사항을 ‘자신과 타인을 위해 음주운전은 절대 금지’ ‘타인의 계정을 이용하는 것은 절대 금지’ ‘학우들의 안전을 위해 교내 서행은 필수’로 나눴다. 그 후 관련 조항을 쏘카 수칙과 연계해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카셰어링 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해서는 ‘차와 차 간의 사고’ ‘개인 과실로 인한 차사고’로 분류해 공지하고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총학생회가 제시하고 있는 카셰어링 안전 수칙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김준섭 총학생회장은 “교무처장과 회의 후 문제가 됐던 음주 운전ㆍ타인의 계정 이용ㆍ교내 운전에 관해 총학생회생회가 자체적으로 안전 수칙을 만들었다”며 “학생지원팀에서 추가로 카셰어링 안전 수칙을 요구해 앞으로 더 만들어서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총학생회는 카셰어링 교통사고에 근원적으로 대응키 위해 세부적인 안전 수칙을 더 만들 예정이다.

중요한 사항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많은 학생이 알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카셰어링 공지는 페이스북에만 올라와 있다. 학교 공식 홈페이지, 교내 공지사항ㆍ게시판 등에는 게시돼 있지 않다. 우리 대학과 마찬가지로 렌트카 업체와 연계해 카셰어링을 진행 중인 한국영상대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관련 사항을 게시하고 있다. 또 카셰어링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렌터카 안전운전 10대 수칙 등을 만들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독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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