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amural League(스포츠리그) 야구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지난 5일 열린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축구 싸이커(1) 대 돌공(2)은 치열한 경기 끝에 돌공의 짜릿한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히스커(1) 대 ESC(1)는 ESC의 자책골로 아쉽게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FC써니(0) 대 일레븐(2)경기는 일레븐의 정재훈 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G.O.(1) 대 RCFC(0)는 RCFC가 끝까지 쫓아갔지만 한골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패배했다. 프라임(1) 대 포르자(1)는 결국 정규시간 내에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무승부로 끝이 났다. 한림FC(1) 대 박수치라우(4)는 박수치라우가 골잔치를 벌이며 한림FC를 압도했다.

▲농구 포텐셜(41) 대 비전(6)은 포텐셜이 7배 가까운 차이를 내며 비전에게 쓰라린 패배를 안겼다. 헛손질(17) 대 CUT(13)경기는 엎치락뒤치락 하던 경기 끝에 헛손질이 승리했다. 펜타곤(7) 대 플로우(34)는 플로우가 펜타곤을 가볍게 눌렀다. 한국어학과(36) 대 커리라이스(12)경기는 한국어학과가 트리플 스코어의 점수 차로 승전보를 울렸다. 저스티스(22) 대 점프베스트(18)는 저스티스가 아슬아슬한 점수 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개박(32) 대 프라이트(13)는 개박이 더블스코어가 넘는 점수로 플라이트에게 손쉽게 승리했다. 농심(12) 대 어도비(20)는 농심이 추격해봤지만 어도비를 막기엔 역부족이였다. 바세린(8) 대 비전(10)경기는 골이 많이 나오지 않아 관중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비전은 바세린을 꺾으며 2연패를 면했다.

▲야구 스네이크(19) 대 엉클즈(5)는 1회 말 엉클즈가 먼저 5점을 뽑아내며 달아났다. 하지만 2회 초 스네이크가 5점을 다시 뽑아내며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3회 초 스네이크의 타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무려 11점을 뽑아내며 엉클즈를 무너뜨렸다. 4회 초 3점을 더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레이서스(8) 대 올드보이즈(4)경기는 1회 초 레이서스가 먼저 3점을 내며 우위를 점했다. 2회 말 올드보이즈가 1점 따라붙으며 맹추격을 했다. 4회 초 레이서스가 1점 추가하며 승리를 굳히는 듯 했으나 4회 말 올드보이즈가 3점을 내며 균형추를 맞췄다. 레이서스는 이에 질세라 5회 초 4점을 뽑아내 올드보이즈에게 쓰라린 패배를 안겼다.

▲피구 피멍 대 피9왕 (피멍 승), 희진경과친구들 대 글로벌피구왕 (글로벌피구왕 승), 통키 대 기리복두 (통키 승)

▲족구 자한당 대 족구하세요 (족구하세요 승), RE:JOK 대 족발 (족발 승), 재미삼아 대 올리라우 (재미삼아 승)

▲테니스 T.O.T 대 재미삼아 (재미삼아 승)

※ 중간고사와 집회 금지 기간으로 22일부터 리그가 다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