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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고장난 캠라센 승강기 점검방식은 그대로6개월 만에 또 말썽 일으켰지만 점검에는 이상 징후 없어
김수빈 기자  |  for_rest@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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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7  09: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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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라이프센터(CLC) 승강기가 완전히 정지했다.

CLC 승강기가 지난달 말부터 잦은 말썽을 피웠다. 2층 출입문이 닫힌 뒤 다시 열리기도 했으며 출입문이 닫힐 때 덜컥거리는 소음도 꾸준히 발생했다. 중간고사가 시작된 15일 오후에는 갑자기 운행이 정지됐다. 승강기를 이용하려던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승강기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승강기를 전혀 이용할 수 없었다. 17일 오전에 수리된 것을 확인했으나 수리 이후에도 덜컥거리는 소음은 계속해서 발생했다.

CLC 승강기는 지난해 10월에도 고장을 일으켰다. 딱 6개월 만이다. 그 사이에도 잦은 고장이 있었으나 점검 방식은 변하지 않았다. 점검은 외부업체를 통해 월 1회 이뤄진다.

시설팀 담당자는 “지난 점검 당시 업체에서 이상 징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며 “부품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부품을 교체하고 간단한 조치의 경우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문제는 문을 잡아주는 부분이 약해 고정이 덜 된 상태에서 운행하다가 문이 탈락해 발생한 문제”라며 “문이 자주 열리고 닫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강기는 지난 24일에 한번 더 점검한 뒤 수리를 완료했다. 현재는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단지 승강기 이용객들이 각별히 주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재학생 A씨는 “몇십년 된 다른 건물의 승강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새로 설치된 승강기가 왜 문이 자주 열리고 닫힌다고 고장이 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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