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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주류가격, 폭죽 가루 날려 피해 본 학우도
최희수 부장기자  |  sushi1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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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8  1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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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준비위원회(축준위)가 축제 둘째날인 15일 축제 기간 일어난 각종 문제를 해명하고자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논란이 일었던 연예인 섭외문제와 폭죽 문제, 주류판매 문제 등을 종합해 설명했다.

축준위는 ‘에브리타임’에 ‘2019 축제준비위원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즐거움이 가득해야 할 축제에 즐거운 추억이 아닌 미숙한 일처리와 논란거리로 학우분들께 불쾌함을 드려 죄송하다”며 소통의 부재를 사과했다.

우리 대학에는 14일 닐로를 시작으로 15일에는 크러쉬, 김효은, 16일에는 에일리의 축하 공연이 준비돼있었다. 이들 중 ‘닐로’와 ‘김효은’이 과거 물의를 빚어 논란이 일었다. 축준위는 4월 중순 쯤 소속사 입찰이 진행돼 축제를 2ㆍ3주 앞둔 시기에 연예인을 섭외하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인업을 선보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만족도 상승을 위해 진행한 ‘주류 판매’도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5월 1일 대학축제 기간 ‘주류판매업면허’ 없이 주점 운영을 하는 것은 주세법 위반이라며 ‘대학생 주류판매 금지 지침’을 발표했다. 지난 대동제 ‘99℃:한림인의 1℃를 더하다’는 주류판매가 금지되자 학생들이 외부에서 술을 구매해 오는 방식으로 주점을 운영했다. 이후 강원대에서 ‘강원푸드트럭 협동조합(푸드 트럭)’을 이용해 주점 운영형식을 바꾸자 우리 대학 축준위도 이 방법을 활용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비판이 따라왔다. 축준위는 “올해 소주 가격이 올라 업체 측이 5천원을 제시했지만 4천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첫날 폭죽 행사에서 발사 방향이 주점을 향해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당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축준위는 인명피해와 물질적 손실을 우려해 현장을 돌아다니며 피해상황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학우들에게는 우리 대학 및 기획사와 협의해 보상하겠다고 밝혔으며 17일까지 총학생회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준 인원은 한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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