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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폭력예방교육, 학생들 참여도 높여야학우들의 올바른 성의식 개선 필요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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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5  1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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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가 성희롱, 성추행 등 성폭력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성문제는 드러나지 않는 피해사례가 더 많기 때문에 우리 대학도 성문제에서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해 의무 대상 공공기관에 성희롱ㆍ성폭력ㆍ가정폭력 등 ‘폭력예방교육’을 필수로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리 대학 역시 매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학생생활상담센터 폭력예방교육 이수 현황에 따르면 2016년 학생 32.7%, 교직원 72.2% 2017년 학생 41%, 교직원 74.4%, 2018년 학생 39.9%, 교직원 78.5%로 교직원 교육 이수 수치 대비 학생들의 교육 이수가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필수로 시행하는 규정 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이수해야 그 의미가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센터는 학생들의 낮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각종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폭력 예방이 이루어지는 주된 장소도 OT나 간부 수련회 등 행사에서 실시되는 경우가 많아 학생 대표가 아닌 일반 학생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질 수밖에 없다. 또, 기숙사 사생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처럼 통학생과 자취생들도 따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 대학 학우들도 성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각종 폭력에 올바른 인식을 강화해 건전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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