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시사
[시사이슈 :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간호대 학우 5人, 인식개선 캠페인 나서인식개선 포스터 부착, 인식·편견 실태조사등 수행 “정신질환자에 대한 낙인 문제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
이재빈 편집장  |  fuego@hallym.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1  10:51: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배승희(간호ㆍ4년)씨가 조현병 인식개선을 위한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사진제공 본인
학내에 조현병에 대한 오해를 푸는 미풍이 불고 있다.

배승희(간호ㆍ4년)씨를 비롯한 우리 대학 간호학과 학생 다섯명은 지난달 13일부터 정신질환 및 조현병관련 인식개선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조현병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및 편견 실태조사, 포스터 제작 및 배포,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인터뷰 등 교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동 중이다. 이미 율곡관과 인문관 등지에 인식개선 포스터를 붙였고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받았다.

설문 결과,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오해가 적지 않음이 확인됐다. 응답자의 57.8%는 정신질환자가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정신질환자가 비질환자에 비해 위험하다는 답변도 67.2%를 기록했다. 2008년 국립정신보건교육연구센터 연구진의 조사 결과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치다.

이들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에 자문을 구해 학생들에게 인식개선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인식개선 포스터도 다른 건물에도 붙일 수 있도록 대학 당국과 협의 중이다.

배씨는 “언론같은 대중매체를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는 상황을 자주 겪었고 이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낙인 문제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재빈 편집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시사이슈]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 밀반입 ‘빈축’
2
[보도] 지원금도 받고 스펙도 쌓는 현장실습 “참, 쏠쏠하네요”
3
[보도] 4차 산업기술과 전통문화 접목시켜 문화상품을 개발한다
4
[보도] ‘노(老)을’ 빛낼 자원봉사자 모집
5
[보도] “세계는 10년마다 위기…위기관리능력 절실”
6
[보도] “학생회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2020년 학생회 선거 ‘스타트’
7
[보도] 본교, 춘천시문화재단과 공공인재 육성 협약
8
[보도] 글로벌한 분위기 속 ‘Exchange Night Reception’ 열려
9
[보도] 개교 37주년 맞아 진행된 졸업생과의 대화 ‘홈커밍 데이’
10
[보도] 중간고사 기간 도서관 면학분위기 조성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4252 강원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캠퍼스라이프센터 9-308호 한림학보사
제보 및 문의 : news@hallym.ac.kr / 033-248-287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찬미(간사)
Copyright © 2005 한림학보. All rights reserved. news@hallym.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