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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문예술 전시회 개최, 30일 시상식 진행
최희수 부장기자  |  sushi1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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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1  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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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인문예술전공 전시회 시상식이 지난 30일 캠퍼스라이프센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 길서희 기자
미래융합스쿨 디지털인문예술전공(디인예)이 4번째 전시회 ‘DAH(다)’를 개최했다.

기말 프로젝트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캠퍼스라이프센터 1층과 2층에서 진행됐다. 전시회는 ‘DAH(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각기 다른 학과생들이 모였지만 결국에는 디인예로 전부 ‘다’통합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경연에는 디지털인문예술입문, 스토리텔링과 디지털콘텐츠, 텍스트분석과 시각화 등 8개 실습과목 수강생들이 참여했으며 74개 작품이 출품됐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은 캠퍼스라이프센터 2층 계단 앞에서 열렸으며 선발 기준은 전시회 곳곳에 마련된 인기투표(QR코드)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수 총장과 안동규 부총장, 김용수 일송자유교양대학장 등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전시회를 물심양면 도운 김용수 학장의 칭찬을 학생들과 아낌없이 나눴다. 이어 “적은 인원으로 시작한 디인예 전공이 어느새 크게 번성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포스터 우수상 2팀, 특별상 1팀을 선발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포상이 이뤄졌다. 대상은 ‘텍스트 분석과 시각화’수업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도경 외 4명(Kingdom of Python)이 수상했다. 김도경(중국ㆍ3년)씨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건 교수님께서 저희를 잘 가르쳐 주신 덕분”이라며 “기초부터 수업을 배웠는데 사실 어려운 내용이 많았다. 학생회로서 지켜본 결과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수 학장은 “디인예 전공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는데 처음엔 좁은 복도에서 전시회를 시작했다”며 “지금은 150여명이 참여해 감회가 새롭다. 특히 학생들의 작품 퀄리티가 좋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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