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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장학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강의 매매 방지위한 시스템 변경시도 오류발생 수백명 제한인원 초과 등록돼
한다녕 기자  |  danyeong4614@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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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7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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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한림장학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회는 1987년 교수 8명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매년 한 학기에 한번씩 장학생들을 선정해 ‘한림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1학기까지 1천638명의 학생들이 약 11억4천5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림장학회는 현재 김중수 총장과 정범모 전 총장, 박진서 바이오메디컬 교수를 포함해 약 200명의 우리 대학 교수가 회원으로 구성 돼있다. 

한림장학회는 경제적 형편이 어렵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생겨났다. 장학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 

한림장학금을 받으려면 후원해 주는 교수의 자필 추천서가 필요하다. 매 학기 초 신청기간 내 접수된 추천서를 보고 각 단과대 대표 교수들이 모인 간사회의에서 선발기준 등을 논의 한다. 

이후 모든 회원들이 모이는 총회에서 최종적으로 선발여부를 결정해 중간고사 기간에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 약 30명이 한 학기에 80만원에서 100만원의 한림장학금을 받는다. 지난 학기에는 35명의 학생에게 3천150만원을 지급했다. 

홍일선 한림장학회 총무(법학과 교수)는 “한림장학회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한림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인이 돼서 후배들을 위해 한림장학회에 장학금을 후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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