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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제2회 한림 국제 지역혁신 포럼’ 성공적 개최영국 지역혁신 전문가들,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해야”
최성훈 부장기자  |  s_ung979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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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2  0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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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개최된‘제2회 한림 국제 지역혁신 포럼’에서 마이클로이 교수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 유주혜 기자

지난 1일 ‘제2회 한림 국제 지역혁신 포럼’이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영국의 시민주도형 지역혁신으로부터 배운다’라는 주제로 영국 지역혁신 사업가 대표단을 초청해 영국내 지역 혁신과 관련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우리 대학 김중수 총장, 송창근 산학부총장 및 국내 지역혁신 전문가 100여 명이 참가했다. 

김 총장은 축사에서 “지역 사업이 성공하려면 지역 대학들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최 지사는 이번 기회에 강원도가 영국의 지역과 교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정 사회혁신경영 융합전공 교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 마이클 로이 ‘글라스고우 칼레도니안 대학’ 교수와 크레이그 맥리치 ‘글렌위비스 디스틸러리’ 실장이 발표했다. 맥리치 실장은 100여 년전에 문을 닫은 지역 위스키 공장을 청년들과 지역 공동체의 힘으로 살려낸 이야기를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했다. 그는 글렌위비스 양조장이 지역 공동체를 넘어서 스코틀랜드의 문화정체성을 이어가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2부는 박정환 춘천사회혁신센터장이 사회를 맡았다. 김정원 ‘영국 스프레드 아이’ 대표와 윌리엄 챔버레인 ‘헤크니 위크 앤 피시 아일랜드’ 대표가 지역 혁신 사례에 대해 말했다. 윌리엄 대표는 런던 올림픽 이후 시민참여형 지역혁신 배경과 성과를 소개해 평창올림픽 이후 재원 활용을 고민하는 도내 관계자들에게 교훈을 전달했다. 

이후 영국 대표단은 국내 전문가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에서 지역혁신 산업은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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