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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연합회 후보 - ‘시:리즈 (See:Leeds)’
정후보 문재민(사회복지ㆍ3년), 부후보 윤지호(사회복지ㆍ3년)
1. 슬로건의 의미
시:리즈(See:Leeds)의 슬로건은 ‘전성기를 맞이하라’입니다. 학생회 이름인 시:리즈(See:Leeds)는 보다라는 ‘See’와 전성기라는 의미로 쓰이는 “리즈시절(Leeds)”의 합성어로 동아리연합회와 중앙동아리의 전성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회를 뜻합니다.
2. 출마 계기
군 제대 이후 들어간 중앙동아리 활동은 군 생활 때부터 꿈꿔온 계획이었습니다. 그런 동아리활동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시작한 동아리연합회 활동에서 느꼈던 여러 아쉬운 점이나 좋았던 점들을 토대로 더 좋은 중앙동아리 활동의 밑바탕이 되고 싶어서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3. 핵심 공약 소개
동아리 입장에서 동아리연합회에게 바라는 것은 안정적인 부원확보 및 동아리 홍보와 복지물품확대일 것입니다. 따라서 홍보와 소통의 창구를 증설하고, 동아리 운영을 위한 지원대여물품을 늘렸으며, 중앙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리즈 워크샵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동아리연합회와 중앙동아리, 그리고 학교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의지하는 한림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학우분들께서 중앙동아리활동을 하고, 힘든 학업 중에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단과대 및 스쿨 후보자 소개
인문대 단일후보 - NAIN
정후보 고영우(영어영문ㆍ3년), 부후보 이혜원(국문ㆍ4년)
1. 슬로건의 의미
‘함께 나아가며, 더욱 나아지는 인문대’라는 슬로건을 담아 ‘나인’이라는 이름으로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을 잊고 있습니다. 이에 새로운 방향과 목표를 잡고 앞으로 나아가며 인문대 학우들의 발판이 되고자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2. 출마 계기
공모전과 행사 등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제공해 사회적으로 점차 희미해지는 인문학에 대한 애정을 되살리고 싶었습니다.
모든 학문에 기초가 되는 것이 인문학이기 때문에 단순히 취업을 위해 의무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3. 핵심 공약 소개
인문대학 학생회 인스타그램 개설을 통해 카드뉴스 형식의 공지사항을 전파하고, 해시태그를 활용한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학우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또한 인문대 축제를 통해 인문대 각 과의 특색과 전통을 살린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타과생과 함께 즐기면서, 한림인 모두에게 인문학에 대한 이끌겠습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한림인 모두가 인문학을 사랑하고 그들의 전공의 기초가 되는 학문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문인 스스로 자신의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대 단일후보 - 오늘
정후보 권태완(경영ㆍ3년), 부후보 노윤서(경영ㆍ3년)
1. 슬로건의 의미
경영대 기호 1번 ‘오늘’입니다. 저희의 슬로건은 ‘어제보다 더 나은 경영대’로 어제는 곧 과거보다 발전된 경영대 안에서 학우들의 소중한 오늘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입니다. 또한 오늘은 곧 과거가 되고 또 새로운 오늘이 찾아오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경영대를 보여드리고자 하는 포부도 담았습니다.
2. 출마 계기
저희는 경영, 경제, 금융재무 중 경제학과가 사회과학대로 바뀐 지금 경영대학은 또 다른 시작을 맞이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금융재무학과의 화합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내고자 학우들에게 필요한 경영대가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됐습니다.
3. 핵심 공약 소개
대표 공약은 경영대 체육대회, 경영대의 날, 경영대 E-sports대회, 경영대학 동아리 개설, 여학우 휴게실 개선, 전공서적 대여, 복수전공 도우미,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약들을 준비해 대학에 대한 애정과 만족도를 올릴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우리 대학의 많은 단과대 중 ‘경영대’라는 존재가 뚜렷하게 부각되는, 경영대 학우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가 경영대의 선봉에 서 학교와 학생간의 징검다리가 돼 한림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연과학대 단일후보 - HOOK
정후보 유종현(언어청각ㆍ3년), 부후보 권효선(체육ㆍ3년)
1. 슬로건의 의미
2020년도 제30대 자연과학대 선거에 출마하게 된 기호 1번 H∞K입니다.
H는 Heart로 마음을 의미하고, 가운데 ‘O’ 두 개는 인피니티를 뜻하며 마지막 K는 Knock의 두드리다를 뜻해 자연대 학우들의 마음이 열리는 그날까지 무한히 달리고 두드려 서로 간의 고리를 맺도록 하겠다는 슬로건을 담고 있습니다.
2. 출마 계기
서로 다른 위치에서 학생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해 학생회의 임무를 하며, 자연과학대 소속에서 서로 힘을 맞춰 학생회를 꾸려 학생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제공하고 싶어 출마하게 됐습니다.
3. 핵심 공약 소개
먼저, 우수동아리 지원입니다. 현재 한림대학교 중앙 동아리는 동아리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여러 혜택을 받고 있지만 과 동아리에서는 그렇지 못한 실태이므로 우수동아리를 선발해 과 동아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다음은 전공서적 바자회입니다. 전공서적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우들을 위해 학우들의 전공서적을 사고파는 사업이며 학생회가 중간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학우들의 학교생활과 편리함을 보장할 수 있게 학생회가 노력해 하나가 되는 자연대가 되고 싶습니다.
간호대 단일후보 - 끌림
정후보 정회찬(간호ㆍ3년), 부후보 김희태(간호ㆍ2년)
1. 슬로건의 의미
“끌림”은 학생회와 간호대 학우분들이 함께 이끌어가며 간호대 발전을 향하자!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2. 출마 계기
간호대 설립이라는 큰 변화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 잘 세워진 틀안에 학우분들과 간호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싶다는 생각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3. 핵심 공약 소개
교내외 실습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간호대 학우들은 자연과학관의 오래된 시설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관의 리모델링과 실습실 및 강의실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실습 시 보조금을 확대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실습 시 머물게 될 숙소를 대학 측과 연결, 안심하고 실습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대여사업의 확장(생리대), 시험기간 간식마차의 확장(조식ㆍ야식) 등을 통해 학교 생활의 질을 확 높여드리겠습니다.
4. 만들고 싶은 한림의 모습
저희는 다니면 다닐수록 끌리는 한림을 만들고 싶습니다. 공약에서도 저희의 의지가 드러나듯 학우들의 편의와 단합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열악한 공부환경을 개선해 공부와 실습까지도 즐겁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감동과 기쁨을 간호대의 모든 학우 분들께 전해 저희의 매력에 확! 끌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끌림이 되겠습니다.
* 의과대는 희망하지 않아 제외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