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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로나19 확산 방지, 달라진 출입방식공식앱 QR코드 태그해 입장 동선 파악 위해 출입구 제한
최지선 수습기자  |  choisun4237@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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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5  1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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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생명과학관에서 건물 출입을 위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영경 기자

우리 대학이 학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물 출입을 제한한다.

학우들의 동선 파악을 위해 건물의 주출입구 이외 나머지 출입구를 폐쇄했다. 출입구 한정으로 이동이 불편하다는 의견에 대해 학생지원팀은 단과대 교학팀이나 학우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 검증 후 개방 여부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증상 확인 방식도 달라졌다. 당일 최초 입장 시 모바일 공식앱 및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자가진단 설문조사를 통해 ‘무증상’을 인증한 후 발급된 QR코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입장 가능하다. 지난 4일까지 2주간 캠퍼스라이프센터(CLC)와 대학본부에서 ‘무인 자동 체온 측정기’를 시범 운영했고 추후 설치 여부를 결정한다. 단, 설치 후에도 발열 체크 담당자가 ‘유인(有人) 발열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학기와 동일하게 무증상임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배부되며 당일 받은 스티커를 소지해야 다른 건물에도 출입할 수 있다.

자가진단 설문조사 도입으로 문제점도 발생했다. 재학생에게 설문조사 문자를 보냈으나 설문을 하지 않은 학우들이 오랜 시간 입구에 줄을 서는 등 입장지연이 일어났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CLC 및 각 단과대 입구에 입간판을 설치해 설문조사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학생지원팀 관계자는 “출입 시 번거롭겠지만 모두를 위한 일이니 자가진단 설문조사에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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