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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기숙사 ‘코로나 검사’ 실시, 전원 ‘음성 판정’총 286명 진단 검사 시행 “학생 안전 위해 노력할 것”
이지현 기자  |  augjh8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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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9  0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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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학생생활관 8관 앞에서 학생들이 ‘찾아가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김미래 기자

학생생활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료 PCR 검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학생생활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생활관 8관 앞에서 실시됐다. 이는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의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버스’ 사업의 일환이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유지하고 학내 구성원들의 집단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검사가 진행된 학생생활관 8관 앞은 검사를 하러 온 학생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특히 이날 검사소에는 외국인 학우들이 많이 방문했다.

검사를 받은 학생은 총 286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받은 학생에게는 기숙사 상점 1점이 지급된다.

구민영(국어국문ㆍ2년)씨는 “춘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확진 소식이 들려오고, 학생생활관에 학생들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검사를 했다”며 “사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중재 학생생활관 관장은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검사를 받아줘서 감사하다”며 “내년 1학기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학생들과 사생위원단의 의견을 반영해 기숙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생생활관은 정부의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맞는 학생생활관 특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행되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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