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및 작품 소개

작품 소개
최근 유행하는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의 캐릭터를 그려봤습니다. 들어본 학우들이 있을까요?

그림을 다 그리고 난 후에는 그리는 중에 발견하지 못했던 아쉬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캐릭터의 몸에 비해 머리가 너무 커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작품을 돌아보며 더 발전해 나가는 것도 그림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배경도 그리고 싶었지만 실력의 한계가 느껴져서 더 그리지 못했습니다. 폴더 속에 머물러 있다가 이렇게 동아리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동아리 소개

푸메토는 “좋아하는 것을 하자”라는 모토 아래 만화ㆍ애니ㆍ게임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1994년부터 활동해온 동아리입니다.

동아리의 모토와 설립 취지에 맞게 자유로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교류와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혼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닌 다른 부원과 같이 공유하며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푸메토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관심 있는 학우분들은 방문해 한번밖에 없는 대학생활에 즐거운 경험을 쌓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감상평

이한길 기자

음식을 들고 있는 캐릭터가 인상적입니다. 캐릭터의 눈빛 또한 초롱초롱하게 빛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하게 해 주신 푸메토와 그림 작가분께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민한 기자

붉은 눈이 인상 깊은 캐릭터입니다. 캐릭터의 머리를 크게, 몸은 작게 그리는 것을 'SD화'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머리를 크게 그려주셔서 캐릭터의 특징이 더욱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작품을 돌아보며 발전해 나가는 게 그림의 묘미인 것처럼 푸메토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