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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동아리 활동 ‘부활’ 기대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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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7  0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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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동아리 활동에 날개가 달렸다.

우리 대학 동아리연합회 클립은 제2차 동아리 대표자 회의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회의에는 동아리 대표자 총 47명이 참석했다.

49개의 중앙동아리 중 47개의 동아리가 참여한 셈이다. 이는 동아리 대표자들의 갈증을 보여줄 수 있는 대목이다.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동아리 활동이 다시금 되살아나고 있다.

회의에서는 달라진 동아리 운영지침도 공개됐다. 바뀐 지침은 지난 2년 동안 규제가 이어졌던 교내취식 관련 내용이다. 하지만 쓰레기와 음식물 처리 등 뒷정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동아리연합회에서는 이에 따른 규칙을 새로 제정해야 한다. 코로나 이전 캠퍼스라이프센터에 쌓인 많은 양의 음식물과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다. 다시 ‘쓰레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클립은 동아리 체험 클래스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 행사는 기존 동아리 페어와 달리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많은 학우들이 동아리에 가입하고 활동을 하며 동아리 ‘붐’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진행이 원활했고 예정사항을 제대로 설명해 줘서 큰 문제는 없었다”는 이날 회의에 참가한 이승원씨의 말처럼 클립은 대표자들에게도 신뢰를 얻고 있다. 또 소통의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동아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규제가 사라지길 모두가 손꼽아 기다렸다. 단, 통제가 사라진 만큼 중앙동아리원들과 대표자들의 성숙한 태도 또한 동반돼야 한다. 이에 맞게 적절한 규칙을 제정해 대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전된 동아리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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