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P

▲ 곤충 채집을 하는 모습     ▲ 개구리 생태 탐방을 하는 모습

동아리 소개
FIMP 부회장 이승아(바이오매디컬ㆍ3년)입니다. FIMP는 Fish, Insect, Mammal, Plant의 앞 글자를 따 다양한 생물 종을 관찰하고 탐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로 여러 생물 종을 관찰ㆍ탐구하기 위해 산과 하천으로 채집을 갑니다. 또 생물ㆍ환경 관련 공모전과 대외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활동
채집을 다니다 보니 기억에 남는 활동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부원들과 춘천 외곽에 있는 개구리 서식 지역에 방문해 많은 종의 개구리를 관찰, 탐사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풀씨’라는 공모전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우리 대학 내에 있는 여러 생물 종 도감을 자체 제작했습니다. 어렵고 쉽지 않았지만 의미 있는 일이기에 뿌듯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향후 계획
날이 추워지기 전에 반딧불이ㆍ물고기ㆍ곤충 등 채집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원들 간 친목 도모 및 개강총회ㆍ회식 등도 계획 중입니다. 또 몇몇 동아리 부원들과 여러 생물을 탐사하며 만든 영상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신입부원 모집은 개강 후 일주일간 모집할 계획입니다. 재밌고 흥미로운 FIMP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MPM

▲ AMPM 로고     ▲ 헌혈 장려 포스터

동아리 소개
AMPM 회장 권오현(광고홍보ㆍ2년)입니다. AMPM은 ‘Announce More Positive Message’의 약자로 대학생의 시선에서 알려지지 않은 문제들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다양하게 표현하는 학술동아리입니다. 작년에는 투명 플라스틱 분리수거와 헌혈 장려 기획서를 작성하고 포스터를 제작해 교내 게시판에 부착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종이 영수증 기획서를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활동
주 활동은 기획서ㆍ포스터 제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포토샵 강의와 3줄 기획서, 기획서 강의 등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부수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3줄 기획서’입니다. ‘기획서는 장대하고 쓰기 어렵다’는 생각을 ‘기획서는 간단하게 쓸 수 있다’로 바꿔준 활동입니다.
 

향후 계획
지난 학기까지는 기획서 제작을 중점적으로 했으나 이번 학기부터는 광고인 이제석처럼 인쇄광고ㆍ영상 등을 주로 활용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신입부원 모집 일정은 내달 5일부터 11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