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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티키타카] 드라마 ‘우영우’가 관객과 장애인들에게 미친 영향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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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3  10: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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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포스터 (사진=ENM)

지난 18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이 무엇인지 알리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 반면 오히려 우영우로 인해 사회적 편견이 더 심해졌다는 의견도 나오며 우영우에 대한 두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학생의 생각을 들어보자.

이 드라마가 아니었다면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해 모르고 지나쳤을 것 같아. 이렇게 조금씩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나갔으면 좋겠어.

장애인 인식 개선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런데 비장애인들이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장애인들을 모두 우영우처럼 생각할까봐 두려워.

우영우의 '남다름'이 장애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편견이 될 수 있다고 봐.
장애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특출나게 대단해야 한다는 인식이 생길까 걱정이 돼.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은 대부분 주인공 같지 않을 것 같아.
이 드라마를 통해 자폐의 다양성과 장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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