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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의 전성기’ 맞이한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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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7  1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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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동아리페어가 약 3년 만에 우리의 품으로 돌아왔다.

동아리페어는 매학기 열리며 없어서는 안 될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또 같은 취미를 가진 학우들이 모인 동아리가 취미생활을 넘어 대학생활의 한페이지를 채워주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동아리페어는 2019년 2학기 이후 처음 야외에서 개최됐다.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학우들이 설레는 발걸음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이는 학생들이 야외 행사에 얼마나 목말랐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부스 안에서는 동아리마다 물품을 늘어놓고 간단한 게임을 준비하는 등 새로운 부원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만남의 장과 같았던 부스 행사는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동아리연합회 클립은 행사 기간 내 다양한 이벤트로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특색 있는 복장을 입고 동아리를 홍보하는 이벤트는 학우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또 클립은 인도와 차도를 통제해 안전에도 유의하며 행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처럼 행사가 마련되더라도 학우들의 관심이 없다면 성공적인 행사가 되지 못한다. 주최자도 제대로 준비해야 하는 것처럼 참여자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학우들은 앞으로 계획된 행사에 더 활발히 참여해 행사를 즐기길 바란다.

이번 야외 행사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우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찾아온 만큼 많은 학우들이 동아리에 가입해 잊지 못할 대학생활의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 또 앞으로 이뤄질 대동제와 우수동아리경진대회 등의 행사가 더욱 활발히 일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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