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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차려진 밥상, 잘 받아먹자
한림학보  |  news@hally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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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13  07: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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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이 본인의 권리를 누렸으면 한다.

우리 대학이 41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했다. 학교 법인 ‘일송학원’은 서울·경기권 등에 병원을 운영하며 풍족한 재정을 지니고 있다. 2015년 ‘전국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을 조사한 결과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재단의 힘으로 우리 대학은 지방 사립대답지 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유능한 교수진이 구성돼 있다. 또 현재는 폐지된 정부 주관 대학평가에서 늘 상위권, 안정권에 들어갔다.

학우들은 학교의 지원을 발판 삼아 성장해야 한다. 우리 대학이 지원하는 서비스나 장학금은 무수히 많다.
장학금 관련 공지사항은 매달 뜬다. 이것을 학교에서 일일이 챙겨주지 않는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내에 ‘자기설계융합’이라는 전공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필자도 얼마 전에 알게 된 전공이다. 이 전공은 학생이 주도해 2개 이상 전공 교과목으로 융합 교과과정을 설계하는 것으로써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굉장히 유용하다. 또 두전공을 두고 고민하던 학우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번 학기에 신청한 인원은 3명에 불과했다. 이 전공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몰랐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 우리 대학은 복수전공이 필수다.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살펴볼 수 있는 전공 박람회가 매학기 이뤄진다. 복수전공을 선택해야 하는 학우들은 한번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학우들이 우리 대학의 혜택을 다 받아가며 대학생활을 했으면 한다. 우리 대학의 혜택은 생각보다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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