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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해오름제가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이공학관 앞에서 진행됐다.
자연대·공대 연합 동아리인 「한뫼울림」의 길놀이로 시작된 이번 해오름제는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이공학관 앞에서 공대 학생회가 마련한 뒤풀이가 있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공대 조지현(정보통신공학부·3년) 부학생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사고 없이 모든 사업이 잘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 조용현 수습기자 jedi@hally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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